기자회견에 참여한 서울의 김성곤(강남갑), 김한규(강남병), 이정근(서초갑), 박경미(서초을), 조재희(송파갑), 최재성(송파을), 황희(양천갑), 강태웅(용산) 후보들과 경기 성남시의 김병관(분당갑), 김병욱(분당을) 후보 등은 종부세에 민감한 유권자가 많은 수도권 지역 출마자들이다.
앞서 이 위원장은 2일 토론회에서 종부세 제도 보완과 관련해 “1가구 1주택 실수요자...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에서 민주당의 이정근 서초갑 후보, 박경미 서초을 후보 공동 지지유세에 나섰다.
그는 “서초구민 여러분 가운데 지금 정부가 하는 일에 마음에 안드시는 일 있다는 거 잘 알고 있다”며 “저희들이 보완해야 할 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중 하나가 부동산 세금이다”고 발언했다.
이어 “저는 1가구 1주택 장기거주자 가운데...
1년 반 재직하며 조직 융화를 위한 제도통합,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한 소통하는 조직문화 형성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경미 씨와 딸 서영(라인플러스㈜ 차장) 씨, 사위 장영수(BMW코리아㈜ 매니저)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02-3010-2262), 발인은 27일 오전 6시 40분에 진행하며 장지는 천주교 용인공원묘원이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박병석, 원혜영, 박광온, 신동근, 박경미, 김영호 의원 등 6명이 특위 위원으로 추천됐다. 간사는 박광온 의원이 맡는다. 한국당은 이에 맞서 나경원, 주호영, 김상훈, 김태흠, 김현아 의원을 위원으로 추천했다. 한국당 몫인 특위 위원장직은 나경원 전 원내대표, 한국당 간사는 김상훈 의원이 맡는다.
여야는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 출신인 정...
해당 내용을 30일 이상 예고하고, 이해관계인의 의견 수렴을 거쳐 단체표준심의회에서 최종 등록이 결정된다.
박경미 중기중앙회 단체표준국장은 “내년에도 업종별 협동조합들이 해당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단체표준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체표준 제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당 박경미 의원도 “북미회담을 자제해달라는 발언을 했다면 원내대표는 고사하고 국민 자격도 없고, 이 발언을 안 했다면 거짓말로, 어떤 경우에도 부끄러운 일”이라며 “2019년 ‘신(新) 총풍’ 사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의 역공이 제기되자 한국당은 과도한 비난이라고 반발했다. 이만희 의원은 “지금까지 이뤄진 북미정상회담 날짜 등을 볼 때...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 국민들께서는 ‘부모 찬스’, ‘스카이캐슬’에서 벌어진 불공정 행태에 대해 분노하며 야당 원내대표 자녀 관련 의혹 청원에 36만5000명이 동참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조 전 장관 자녀에 대해서는 특수부 검사 수십 명이 동원돼 적극적인 압수수색과 전광석화 같은 수사가 진행되고 자기소개서 한줄한줄 현미경 검증이...
박경미 민주당 의원은 조 전 장관의 인사청문 과정에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조 전 장관 딸의 생활기록부 내용을 공개한 것을 거론하며 “불법 유출에 대해 공익 제보를 운운하며 면책 특권 뒤에 숨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개인 정보는 절대로 유출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일관된 인권위 입장”이라며 “인권위에서 할 수 있는 선에서...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전 장관 딸의 동의 없이 학생부가 공개된 일을 '학생부 유출'로 규정하고 명백한 불법행위임에도 교육청이 미온적으로 대응했다고 질타했다.
그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본인이 아니면 학생부를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은 재론의 여지 없는 불법행위인데 지난달 3일 (주광덕 한국당 의원이) 공익적 목적으로 제보받았다고...
가운데 고교생 참가자는 김 군이 거의 유일하다”며 “전형적인 ‘선물저자’ 아니냐”고 지적했다. 같은 당 박경미 의원 또한 나 원내대표의 아들을 겨냥해 “서울대 의대 윤 교수 실험실에서 유력 정치인 아들 김모 씨를 제외하고 고등학생이 인턴이나 연구를 한 적이 있는지, 그리고 그 결과를 논문이나 포스터로 발표한 적이 있는지 확인해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학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재직중 형벌, 수급권 상실 등으로 급여를 부정하게 받았다가 적발된 사례는 148건, 적발금액은 32억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가운데 공단이 환수하지 못한 금액은 전체의 28.6%인 9억1600만 원에 이른다.
부정수급 사유별로 살펴보면 수급권...
방미단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박경미·이수혁 더불어민주당, 김세연·유기준·최교일 자유한국당, 유의동·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26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한미일 의원 회의에서는 경제 및 무역 이슈, 북한과 미국·러시아의 관계, 중국 국방·군대의 현대화 등 안보 이슈가 다뤄지며 미국 상·하원 의원, 국무부 고위 인사와...
갖고 방미하는 의원단은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상·하원 의원과 국무부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일본 수출규제 보복 조치의 부당성을 지적할 계획이다. 국회 방미단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경미·이수혁, 자유한국당 김세연·최교일,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갖고 방미하는 의원단은 한미일 의원회의 참석에 앞서 미국 상·하원 의원과 국무부 고위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일본 수출규제 보복 조치의 부당성을 지적할 계획이다. 국회 방미단은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경미·이수혁, 자유한국당 김세연·최교일, 바른미래당 유의동·이상돈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