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5일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P4G정상회의는 포용적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화상으로 개최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주요국 정상급 인사와 국제기구 수장 등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며 "이번 회의는 정상급 인사가 참석하는 정상세션과 정부, 국제기구, 기업...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참모진과 내부 회의를 갖고 이 같이 지시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귀국 후 방역 관련 절차가 종료된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해서 총리 주례회동과 내부 회의를 가졌다.
문 대통령은 “방미 성과를 경제협력, 백신,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의 분야별로 각 부처에서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국민들이...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 날 이 같은 내용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엄기두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운·수산·해양 분야 업무와 기획조정 업무까지 두루 경험한 행정 전문가"라면서 "뛰어난 기획 능력과 리더십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후쿠시마...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의 간담회에서 당 지도부의 발언을 청취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앞서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당이 내년 3월 9일 (대선에서) 다시 국민으로부터 신임을 받아야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하는 대통령으로 이어진다"며 "그러려면...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7시쯤 김부겸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9시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오늘 5월 14일"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와 임·노...
아울러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업안전을 더 살피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
문 대통령은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조문드리는 것”이라고 하자 이선호 씨 부친은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있어야겠지만, 제발 이제는 이런 사고를 끝내야 한다”며 “이번 조문으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임명장을 수여한 뒤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법원 내부의 신망도 높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천 대법관은 “대법관의 무게가 마치 돌덩이를 매단 것처럼 무겁게 느껴진다”라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6년 동안 열심히 일하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가장 인상에...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1·4분기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1.6%로 당초 예측의 두 배를 넘어서, 앞으로 매 분기 0.7~0.8%씩 전기 대비 성장을 계속하면 연 4%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의 성장률이 4%를 넘길 것이라는 국내외의...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은 11일 오후 2시 20분경 인사청문회법 제6조제3항에 따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박준영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5월 14일(금)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재송부 요청은...
7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 나서 “문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의 국정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연설은 20분가량 진행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 구상과 경제 회복 및 포용적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청사진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둔 만큼 남북...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출입기자들에게 “문 대통령이 오늘 오후 6시께 안경덕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면서 그를 ‘7대 인사 원칙’을 위배한 적 없는 공직자라고 평가했다.
여야 위원은 청문경과 보고서를 통해 “(안 후보자는) 노사 관계와 노동 정책에 전문성을 갖춘 관료”...
문재인 대통령은 6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11시경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면서 "임기 시작일은 오늘, 5월 6일"이라고 전했다.
전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회는 문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지난 5일 보낸 서한에서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와 손실이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희생자와 유족을 위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부상자의 쾌유와 사고의 조기 수습을 기원하면서 멕시코 국민이 모두 충격과 슬픔에서 하루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3일...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번 사안에 대한 모욕죄 처벌 의사를 철회할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주권자인 국민의 위임을 받아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으로서 모욕적 표현을 감내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본인과 가족들에 대해 차마 입에 담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번 사안에 대한 모욕죄 처벌 의사를 철회할 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주권자인 국민의 위임을 받아 국가를 운영하는 대통령으로서 모욕적 표현을 감내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본인과 가족들에 대해 차마 입에 담기...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박범계 법무장관의 제청을 받고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남 영광 출신인 김 전 차관은 금융감독원장 등 주요 기관장 후보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등 친정권 인사로 분류된다. 지난해까지 법무부 차관으로 재직하며 박상기·조국...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박범계 법무장관의 제청을 받고 새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차관은 박상기·조국·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보좌하며 현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인 검찰개혁을 뒷받침해왔다. 김 전 차관은 윤석열 전 총장보다 세 기수 선배다.
박...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광주에서 첫걸음을 내딛었던 지역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의 성공과 확산에 대한 문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광주형 일자리는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경제모델로서 광주지역 노·사·민·정이 4년 반 동안의 끈질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노바백스 백신은)임상에서 탁월했고 영국과 남아공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뿐 아니라, 일반 냉장 온도에서 유통할 수 있고 유효기간이 길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