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전 참모 회의에서 “질병관리청장이 국회에 출석해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의 심각한 코로나 국면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방역과 접종에 집중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여야 예결위 간사를 비롯 국회 예결위원들이 합의해 준 것에...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1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 행정관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변인은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오늘(14일) 확진자로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청와대는 즉각 해당 직원이 근무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5월 28일 사의를 표명한 뒤 차관 자리는 한 달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업무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검찰 개혁, 여성·아동 범죄정책 등 법무부 당면 과제를 차질없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차관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법관 출신으로, 2020년 7월부터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재직해왔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법무부 업무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탁월한 법률 전문성을 바탕으로 법무·검찰 개혁, 여성·아동 범죄정책 등 법무부 당면 과제를 차질없이 적극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고 “거리두기 4단계를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부겸 국무총리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남춘 인천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이...
접견에는 공화당 소속 한국계 미 하원의원이자 CSGK 공동 의장을 맡은 영 김 의원, 아미 베라 의원 등 미 하원 의원 8명을 비롯해 토마스 번 코리아 소사이어티 회장, 사비네 슐라이트 FMC 최고운영책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우리측에서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김형진 안보실 제2차장, 이근 국제교류재단 이사장, 박경미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도권 방역강화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확충하고 군·경·공무원 지원 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하라"고 주문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감염 확산의 고리를 끊기 위한 진단검사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고 밀집도가 높은 지역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양 정상은) 양국 관계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은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수교 60년을 맞아 네덜란드가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박경미 대변인은 "양 정상은 2016년 수립된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상황과 관련해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히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참모 회의에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정치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청와대와 정부는 철저하게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가운데 방역과 경제회복 등 현안과 민생에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에서 "(이광철)민정비서관은 오늘 대통령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사의 수용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광철 비서관은 박 대변인을 통해 전달한 입장문에서 "공직자로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비서관은 "김학의 전...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이임 한미연합사령관 서훈식 뒤 이어진 오찬에서 "에이브람스 사령관 재임 기간 동안 한미동맹은 더 굳건하게 발전했고, 9·19 군사합의 이행,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유지되는 큰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지난...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15시25분경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박인호 총장의 임기 시작일은 7월2일이다"며 "임명식은 7월2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문 대통령이 임명할 계획이었지만, 당일...
청와대는 내달 1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에 박인호 공군참모총장 내정자의 임명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박경미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박인호 내정자 임명안은 전날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었으나, 추가 검증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유보됐다.
내정 발표 하루 만에 국무회의 상정이 유보된 것으로, 이를 놓고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50분경 최 원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감사원장 의원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감사원장의 임기 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서 "최 전 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며 아쉬움과 유감을 표했다고 박 대변인은...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내와가 신재현 주오스트리아 대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고 밝혔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는 약 40년간 소록도에서 한센인의 상처와 아픔을 돌보다가, 2005년 건강이 악화되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편지 한 통을 남겨두고 귀국해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점진적으로 풀어가겠다는 바이든 정부의 방식이 적절하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 대화 진전이 선순환할 수 있도록 한미가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남은 임기 동안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과 SICA 회원국 정상들은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포용적 경제 회복과 한·SICA 미래협력 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SICA는 중미 지역 통합·발전을 목표로 1991년 발족한 지역기구로, 코스타리카, 벨리즈,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8개국으로...
박경미 대변인은 “청년 입장에서 청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청년과 소통하며 청년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조정해가는 청년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어.
그 밖에 신임 비서관에는 ‘97세대’(90년대 학번, 70년대생)인 김한규(47) 김앤장 변호사를 임명했어. 김한규 비서관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는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강남병에 출마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오늘 정무, 청년,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면서 이 같은 인사내용을 전했다.
박성민 청년비서관은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다. 민주당 청년대변인·청년 태스크포스(TF) 단장·최고위원·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 등을 거쳤다. 현재 고려대 국어국문학과 재학 중이기도 하다.
박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