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IPO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 시장 내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한 투자와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이어가겠다”며 “모두의 건강한 삶을 당연하게 만들겠다는 유투바이오의 미션처럼 회사와 직원이 함께 발전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헬스케어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제약사와의 협력 및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바이오벤처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바이오헬스 분야는 정부에서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망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금번 KIMCo와의 업무...
바이오벤처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제약바이오산업의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바이오헬스 분야는 정부에서 제2의 반도체와 같은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유망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유진투자증권은 KIMCo재단과의 업무협력을 토대로 성장단계별 금융 솔루션 제공 등...
최영일 스파크바이오파마 부사장(CSO)은 “당사의 신약연구 플랫폼 기술 및 역량에 HK이노엔의 풍부한 신약개발 및 사업화 경험이 더해져 긍정적인 결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태 HK이노엔 신약연구소 소장(상무)은 “2022년 개정된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 따르면 환자의 심혈관 위험도가 높을수록 혈중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 수치의 기준이...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증권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그가 바이오사업에 뛰어들었을 때 주변에서는 기대감보다 의구심이 더 많았다. 연구용 시약사업으로 시작한 에이티젠을 현재의 엔케이맥스로 성장시켰지만 비전공자 출신의 바이오텍 대표를 낮춰보는 시선을 여전히 느끼고 있다고 한다.
엔케이맥스는 NK세포(자연살해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식의약품 규제혁신 2.0은 식약처가 국정 과제인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의 도약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 중 ‘급식소 위생관리 기록·보관 체계 디지털 전환’은 핵심 과제로 선정돼 내년 12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 3월과 당사를 찾은 식약처 담당자와 IT 전문가에게 시범 운영 중이던 H-FIFO를...
재생의료 전문 바이오기업 셀론텍은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바우&테일(Bow&Tail)’을 공식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셀론텍은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을 원료로 다양한 인체조직 재생치료용 의료기기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바이오콜라겐 기반 재생의료 사업 외 새로운 수익창출원 확보를 위해 반려동물 분야로 사업영역 확대에 나섰다.
셀론텍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AT커니 시카고 본사 소속의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헬스케어 및 제약바이오 분야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상무이사, 동아ST 전무이사, 영진약품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실무 경력과 함께 사업 및 조직 운영 경험 등을 쌓은 바 있다.
이 부사장은 당분간 △수익성 개선 등 효율화 추진 △사업 재정비 및...
△주목적 투자분야 확대 △우선결성 허용 △우선손실충당 제공 △벤처투자조합 및 신기술사업투자조합 결성 허용 △타정책기관 공동 출자 등이 대표적이다.
우선 주목적 투자분야의 경우 투자분야를 바이오헬스 전반으로 확대했다. 제약을 비롯해 의료기기, 디지털치료제 등 보다 폭넓은 투자가 가능해졌다.
운용사 펀드 결성 부담도 줄였다. 목표액의 70% 규모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컨설팅(PWC)의 경영컨설턴트를 거친 홍 대표는 인터파크그룹 헬스케어사업 진출의 교두보가 된 의약품 유통사 안연케어의 대표이사, 신약연구개발기업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BCC)의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에서 1603억 원 규모의 프리 IPO 유치와 코스닥 상장을 이끌었다.
홍 대표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산단공은 공모방식으로 민간사업자를 유치한다. 구미국가산단을 시작으로 △오송생명과학산단 △광주첨단국가산단이 대상이다. 향후 서울디지털국가산단도 진행할 계획이다.
오송생명과학산단은 단지 내 첨단의료산업(바이오 헬스)의 스타트·스케일업 시설과 편의·복지·정주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광주첨단국가산단은 단지 내...
반도체 첨단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10개교), 부트캠프(17개교), 두뇌한국(BK)21 지원대학(3개교)을 추가 신설하고 혁신융합대학은 첨단신소재,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에서 5개, 계약학과는 3개, 이차전지·차세대 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항공우주 등 4개 분야에서 15개(3000명) 단기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에너지 바우처 지원대상은 85만7000가구에서...
기업의 사업에 적합한 해외바이어들을 1:1 맞춤식으로 연결하며 현지 마케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본사 영업부문뿐만 아니라 80여 개 해외 거점에서 근무하는 250여 명의 해외주재원과 800여 명의 글로벌 스태프도 현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힘을 보탰다.
2021년부터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중소ㆍ벤처기업의 재무적 부담감도 덜어주고 있다. 지금까지 바이오헬스...
강소특구는 전국 14개 지역의 첨단 지역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지정된 혁신 클러스터로, 디지털 헬스케어(홍릉), 의생명ㆍ의료기기(김해),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군산), 항공우주 부품소재(진주), 바이오의약 신소재(춘천) 등 지역특화분야의 기술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소특구의...
한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4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인재양성방안’에 따르면 지속적인 산업발전을 위해 2027년까지 10만8700명의 추가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관련 직업계고·대학(원) 졸업생 중 바이오헬스 산업에 진출하는 예상 5년간 인력은 약 3만4000명에 불과해 인재 영입을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팔탄 제제연구센터장을 맡았던 김용일 전 상무와 한미헬스케어 사업부문 대표를 지낸 박준석 전 부사장도 용퇴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세대교체 작업을 마무리하고 주요 부문 리더십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개편한 송영숙호는 순항 중이다. 한미약품의 상반기 매출은 7038억 원으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R&D 부문에서는...
정부는 ‘모든 국민이 건강한 헬스케어 4.0 시대 구현’을 목표로 디지털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차세대 유망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디지털치료기기를 신사업으로 점 찍은 드래곤플라이는 만 7세 이상 13세 미만 아동의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치료를 돕는 가디언즈DTx를 개발했다. 현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환아 대상 탐색 임상...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바이오 헬스케어는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구조적 성장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산업군이다”라며 “임플란트, 피부미용기기 등 웰에이징(Well aging)에 필수적인 의료기기 산업은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임상시험 결과 등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높은 일반적인 바이오 기업과는...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점-선-면-입체 전략 측면에서 동남아시아 헬스케어 사업의 발판인 라오스 거점 구축을 시작으로 필리핀에 제2의 거점을 확보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추가 거점을 확보하여 더 많은 점을 만들고, 이 점들을 연결해 자사제품이 유통되는 선들을 확보하며, 그 선들이 다양한 면을 만들어 사업을 견고히...
정부는 올해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전략’,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방안’ 등 주요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전략에 ‘연합학습 기반 신약개발 가속화 사업’(K-MELLODDY 프로젝트)을 포함시켰다. K-멜로디 프로젝트는 여러 기업‧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한 곳에 모으지 않고 AI를 학습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을 활용해 신약개발을 가속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