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엔지노믹스는 호가 2만7500원(-1.79%)으로 떨어졌다.
철강 및 물류 공장 설계 전문업체 플랜텍(구 포스코플랜텍)은 2만 원(-1.23%)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와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호가 변화 없이 장을 종료했다.
한편, 넥스트앤바이오는 오가노이드 표준화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 신약, 세포치료제, 뇌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기업들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싱가포르 국립대(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와 오가노이드 대량 생산을 위한 공동 연구소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분당서울대병원과 췌장암 오가노이드 기반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독은 자체 보유한 신약개발 연구 인프라와 BNJ바이오파마의 AI 및 고도의 컴퓨터 계산을 기반으로 폐암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HDBNJ-2812’는 다양한 EGFR 돌연변이 단백질을 분해해 항암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또, 높은 약물 안정성과 낮은 세포 독성 가능성을 확인하며 오시머티닙에 의한 내성을 극복할 수...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이자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은 전장보다 1.04%(500원) 오른 4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업체 엔지노믹스는 전장 대비 1.75%(500원) 내린 호가 2만8000원에 하락 마감했다. 확장현실 메타버스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과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 코칩은 보합 마감했다. 케이쓰리아이는 5일...
케이피에스의 바이오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빅씽크)와 보령(옛 보령제약)이 유방암 치료제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은 국내 항암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이에 유방암 신약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의 처방 건수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3일 빅씽크와 보령에 따르면 각사의 유방암 치료제 너링스정(Nerlynx®)과 풀베트(성분명...
신테카바이오는 "글로벌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 AI 신약개발 산업이 차세대 주력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독자적인 AI 플랫폼과 자체 데이터센터가 미래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유치했다"고 말했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투자로 조달한 자금으로 AI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한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 단위 생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메디라마는 SML메디트리와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이 개발하는 신약 파이프라인들이 조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각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초기 임상시험 자문과 국내외 임상시험 검체분석 유치 및 검체분석 전문인력의 양성과 확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보유 중인 신약 독점권도 오는 5월 종료된다. 지난해부터 인도의 바이오콘, 독일의 포르미콘, 미국의 암젠, 아이슬란드의 알보텍, 스위스의 산도즈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완료하고 각국 허가 당국에 심사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에서도 3개 기업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가장 선두에 있는 기업은 삼성바이오에피스다....
신축된 연구센터는 국내·외 다양한 바이오기업과 신약개발을 협업하면서, 기업이 함께 연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에 금호건설은 공간 활용 극대화를 위한 최선의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사전설계 검토 및 공법 적용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그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당 과업에 대한 전문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금호건설은...
국제약품은 이미 안과 치료제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개량신약인 ‘레바아이 점안액’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안과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약품은 레바아이, 큐알론, 레티움 등 기존 다양한 안과 치료제 라인업에 이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추가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높일...
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힘겹게 새 최대주주를 찾았지만, 최근 유전자 치료제 엔젠시스의 미국 내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임상 3상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하지 못했다. 셀리버리는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다.
헬릭스미스는 2005년 기술특례 상장 1호, 셀리버리는 2018년 성장성특례 상장 1호 기업이다. 기술...
14% 떨어진 6850원에 장을 마쳤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15.15% 급상승한 4만7500원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업체 이노그리드는 7.06% 오른 4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기업 코칩은 0.57% 내린 4만3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신약 개발 수요가 절실한 대동맥판막 협착증에 대한 의미 있는 비임상 연구결과를 확보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희귀질환으로 분류되며 고령화에 따라 유병인구가 지속해서 늘어나는 질환인 만큼, 국내외 연구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적절한 시기에 임상 개발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HK이노엔은 1984년부터 40년간 전문의약품 및 헬스, 뷰티 분야에서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했다. HK이노엔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 ‘케이캡’은 블록버스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로 등극했고, 숙취해소제 컨디션은 30여 년 동안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액제 공장을 증설해 국가 필수...
젬백스앤카엘이 이석준 바이오 사업부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젬백스는 지난달 29일 대전 호텔 ICC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석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로써 젬백스는 김기호, 이석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이석준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제학과와 미국 밴더빌트대 로스쿨...
바이오젠은 인류의 질병 난제인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레켐비’를 개발한 회사인데, 이는 세계 최초로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 신약이다.
이처럼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는 민간기업 주도로 시작하여 현재 지방자치단체(시, 주 정부), 연방 정부, 대학의 협력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2022년 기준 바이오 관련 분야 고급 인력의 고용은 약 9만300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