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와트의 산업용 스마트글래스 기술 △마인드아이△의 영상 기반 심리분석 기술 △바이오센스텍의 엑스레이 검출 기술 등 LG전자 B2B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파트너사 기술들의 사업화 검증 성과가 소개됐다.
장익환 LG전자 B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과 협업해 빠르게 변화하는 B2B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정부가 1일 발표한 '신성장 수출동력 확보 추진계획'에는 디지털·바이오·우주 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우선 정부는 우주강국 도약을 위해 우주개발 R&D 투자를 대폭 확대해 2030년까지 스타트업 100곳을 추가 육성하고, 창업부터 기업의 성장, 혁신기술의 개발까지 우주산업 역량의 핵심인 우주 분야 전문인력을 2035년까지...
또한 2027년까지 5000억 원 규모의 관광기업 육성펀드를 조성해 국내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시스템반도체 등 10대 유망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도 육성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신성장 수출동력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중진공은 지난해 3월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능형 ICT, 바이오ㆍ의료, 디지털문화 콘텐츠, 패션ㆍ스마트섬유 등 미래 성장 산업 분야 유망 기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있다. 지난해 127개 사에 이어 올해는 AI,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IoT 등 기술 보유 기업 66개 사를 추가로 선정해 스케일업을 지원 중이다.
김택원 아이엠폼 대표는 “글로벌 진출, 디지털 역량...
스타트업에 대한 스케일업과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글로벌 실증 및 인허가 등을 위한 후속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해외진출 지원 등 글로벌 성장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부 부처 협업‧연계도 진행한다. 분야별 소관부처의 신산업 R&D, 인력(시스템반도체, 과기정통부), 인ㆍ허가(바이오·헬스, 식약처) 시설(AI, 광주집적단지)...
상호 간 바이오 스타트업 교류 협력을 위한 현지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술교류 및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향후 서울 홍릉과 스위스 바젤에 상호 협력을 위한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이번 스위스 바젤 방문을 통해 지난번 서울에서 체결한 양 도시 간 우호도시 협정을 발전시켜 글로벌기업, 대학, 기관의 협업으로 K-바이오기업의 유럽시장 진출...
윤 대통령은 “양자 컴퓨팅, 우주 항공,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과 미래 기술시장 선점을 위해총 4조 9000억 원의 R&D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벤처·스타트업 지원 계획도 밝혔다. 그는 “민간투자 주도형 창업지원을 통해 벤처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지원과 연구개발 등...
양자 컴퓨팅, 우주 항공, 인공지능, 첨단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과 미래 기술시장 선점을 위해총 4조 9천억 원의 R&D 투자를 지원하겠습니다. 민간투자 주도형 창업지원을 통해 벤처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중소기업의 스마트화 지원과 연구개발 등혁신사업에도 3조 6천억 원을 투입하겠습니다.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나 다시...
올해 상반기 기준 디지털, 산업기술, 데이터·인공지능, 헬스케어, 바이오·메디컬, 클린테크 분야 총 255개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최근 3년간 투자한 기업 90%가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는 “상장을 통해 높은 신뢰성을 확보해, 스타트업에게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상장 이후에는 일반 투자자들도...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18일 광주시 스타트업 대상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멘토링데이에는 전경련경영자문단 자문위원 11명과 AI, 의료·바이오, 친환경 등 다양한 산업군의 창업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경영전략·관리, 마케팅, 자금·재무 등 분야별 경영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했으며, 기업 수요별...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혁신기업과 에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7곳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불평등, 일자리, 지구온난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 중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 일환으로 조성됐다....
제약바이오기업과 AI스타트업의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AI 신약개발을 가속화하자는 취지다.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제약바이오기업과 신약개발 AI스타트업간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며, “12월 개최 예정인 제2회 행사는 스탠다임, 팜캐드, 히츠, 카이팜이 참여해 보유 기술을 설명하고, 협업 매칭에 나설 예정”이라고...
주요 업체로는 △초소형 인공위성 시스템과 부품을 직접 제작하고 위성촬영 이미지 해상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운항거리 500km급 수직이착륙 항공기를 개발하는 ‘플라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 기반의 배양생선 상용화를 준비 중인 ‘바오밥헬스케어’ 등이 있다.
LG는 스타트업들의 제품, 기술, 사업모델...
'스타트업 스케일 업'은 관악구 소재 정보통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첨단기술 기반 분야 기업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벤처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벤처창업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시제품 제작, 기업과 제품 등의 홍보·인증, 지적 재산권화 지원 등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사업을...
카르도는 HN농협은행이 국내 블록체인, 보안 분야 스타트업들과 함께 설립한 합작회사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수탁) 전문 기업이다. 디지털 자산 전반으로 수탁범위를 확대해 DACaaS(Digital Asset Custody as-a Service)의 생태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코어닥스는 △상장되어 있거나 상장 예정인 가상자산에 대한 수탁과 △유의종목 지정 시 해당 자산에 대한...
민간에서는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 등 대기업 6곳과 베스핀글로벌, NHN클라우드 등 중견·스타트업 9곳, 삼성서울병원, 디지털배움터, SW선도학교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관에서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뉴욕대학교에서 발표한 뉴욕구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정책...
세라젬 관계자는 “R&D센터가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 주요 ITㆍ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산업 허브로 전문인력 양성과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라젬은 50명 수준인 기술연구소 인력을 80여 명까지 약 60% 증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연구기관ㆍ스타트업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등도 활발히...
또한 윤 대통령은 "메릴랜드주가 바이오, 의료, ICT(정보통신기술), 항공우주 같은 첨단기술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만큼 미래산업 분야에서 양측 간 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메릴랜드주가 우리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건 주지사는...
투자 금액을 공개한 곳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스타트업 ‘액트노바’ △문화예술 스타트업 ‘널 위한 문화예술’이 있다. 액트노바는 카카오 벤처스로부터 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고, 널 위한 문화 예술은 크립톤, KST-신한캐피탈로부터 10억 원을 투자받았다.
VC 업계 관계자는 “원래 시리즈A~시드 단계 투자는 모험 자본의 최고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