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협회나 정부 주도의 단체를 구성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해 M&A, 기술이전 후보군 기업 데이터를 분석해 매도‧매수자를 중개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설립 초기 바이오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오를 신규 사업영역으로 준비하는 기업에는 진입장벽을 낮추는 기회”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역할도 당부했다.
한 파트너는 “정부의...
또한 ‘경기 스케일업 피칭데이’에 참가한 도내 11개 기업은 자사의 혁신 기술과 사업성 발표하고 유럽권 유명 벤처캐피탈(VC) 4개사로부터 찬사를 이끌어 냈다.
마지막으로 24일에는 프랑스 최대 통신사이자 글로벌 통신 그룹인 오렌지(Orange) 본사를 방문, 도내 기업들의 현지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비바테크에 참가한 AI 바이오...
이번 바이오 USA에서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1:1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넬마스토바트 및 임상에 대한 추가적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사업개발을 위한 후속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스티큐브는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의 새로운 타겟 BTN1A1을 표적하는 항BTN1A1 항체 치료제 넬마스토바트(hSTC810)를 개발한다. 암 중에서도 난치성 암으로 알려진 확장기...
여기에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을 대동의 커넥티드 서비스(농업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노지 정밀농업, 시설 스마트 파밍&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첨단 농산업 분야 전반에 확산 적용해 국내 농산업의 AI화, 첨단 무인 농업화도 선도할 계획이다.
대동에이아이랩은 로봇에 탑재되는 AI 범용 로봇 S/W R&D 기업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대동...
김경훈 경동제약 대표이사는 “개량신약 개발을 위해 여러 바이오벤처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단기적인 투자 차입을 위한 투자가 아니라, 사업적 결합 가능성을 고려했기 떄문에 결과가 빠르게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모든 투자가 실패 사례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동제약은 유전자치료제, 장기지속형 주사제, 인공지능(AI)...
이소영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 전략(Commercial Strategy)팀장 상무는 “에피스클리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방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바이오시밀러의 사업 가치를 극대화한 제품이며, 희귀질환 치료제 분야로의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원
◇에이비엘바이오
유망 신약 Pipeline 포트폴리오에 주목
이중항체 플랫폼 기반 신약 Pipeline에 대한 다양한 L/O계약 성사
이중항체 플랫폼 기반으로 다양한 신약 Pipeline 확장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컴투스
2분기 게임 성수기에 수익구조 개선은 덤
1Q24 미디어 사업의 경영 효율화 및 천공의 아레나 호실적으로 어닝 서프 기록
2Q24 역시 기존...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0조4000억 원, 영업이익은 5,762억 원으로 대폭 개선됐다”면서 “CGV와 ENM이 흑자전환하고 국내와 미주 중심의 식품부문 성장과 바이오부문의 고수익 제품 확대로 제일제당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8.7% 성장하는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 호조와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앞서 존슨앤드존슨은 보건복지부와 올해 3월 제이랩스코리아(JLABS KOREA)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플랫폼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최종 선정하고, 벤처캐피털(VC)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존슨앤드존슨 산하 JLABS는 아·태 지역에서 싱가포르와 중국 상하이에 이어 세 번째 거점기지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 전략 팀장 이소영 상무는 “에피스클리는 초고가 바이오의약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방해 바이오시밀러의 사업 가치를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희귀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단바이오를 비롯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소재 등 전략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라는 부서 임무를 명확히 하는 한편, 다양성·수월성 기반의 기초연구와의 연계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우주 정책 및 사업을 담당하던 2개 과가 우주청으로 이관되는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기술 분야 간 융합과 연구개발 주체 간 협력을 지원하는 임무지향형...
이종호 장관은 한국의 R&D 제도, 투자, 국제협력 정책을 소개하고 현재 양국이 추진중인 나노, 에너지, 바이오, ICT 등 분야에서의 공동연구와, 헝가리를 포함한 ‘비셰그라드그룹’과의 생명공학, 청정에너지, 소재분야에서의 다자간 공동연구 등 협력사례를 언급하며 정부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뒷받침해나가기로 하였다.
비세그라드그룹(V4)은 헝가리, 체코...
올해는 AI·바이오·반도체 미래 성장 분야와 스타트업, 탄소중립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총 150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조성 추진 중에 있다.
설명회에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G-펀드 운용사가 참석해 △투자설명(G-펀드별 투자계획 안내) △투자상담(투자자-스타트업 1:1투자상담) △투자컨설팅(투자유치 희망기업에 IR상담과 표준양식 제공 등)을...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우수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 △바이오 특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공동 홍보, 네트워킹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며, 국내 바이오기업의 성장 및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단장은 "한국바이오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은 서울바이오허브가 서울을...
24일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0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7123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건설, 식음, 바이오 부문이 외형과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 투자를 기반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가 호실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태양광...
참여연대가 20여 년에 걸쳐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를 둘러싼 집단소송(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논란은 1심 판결에서 완전 무죄 선고)을 벌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중대재해처벌법, 노란봉투법, 획일적 최저임금제, 주 52시간 근로제, 주휴수당 신설 등과 같은 일방에 치우친 악법규제를 비롯해 반도체 특구로 지정된 클러스터 내의 각종 규제로 인한 수행차질...
CDMO 사업 주요 고객사는 얀센, 노바티스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부터 제조 및 품질관리(GMP) 시설이 없는 국내외 제약사, 바이오 벤처, 국공립 연구소, 대학 등 다양하다. 지난해 이엔셀 매출액은 1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성장했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이사는 “CDM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가져가면서 이를 바탕으로 희귀·난치 질환에 대한 차세대...
경과원은 23일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상무,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용성 아주대학교 교수, 이광근 동국대학교(일산) 교수 등이 참석했다....
27일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업체 등 대상 기업설명회기업 용지 조성 원가 공급…취·등록세 감면 등 세제 혜택"경제도시 재탄생 위해 파격적 규제 완화·인센티브 지원"
강북권 대개조로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고 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동북권 첨단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에 직접 나선다.
서울시는 2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