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쉐링프라우, 바슈롬, 베스퍼헬스 등 세계 굴지의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브렌트 손더스의 합류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시장 확대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휴젤은 올해 1월 프랑스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유럽 주요 10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14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보건부 허가...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20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약학 전문 메디컬 조직 Medical Affairs실’을 신설 한국화이자제약 출신 김혜영 MD(Medical Director)를 임원으로 선임했다. 서울의대를 졸업한 마취통증의학 전문의인 김 MD는 R&D 프로젝트 의학적 방향성 수립, 학술 관점에서 의약품 효과 및 안전성 데이터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일동제약도...
지난해 1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메디컬융합연구본부 김인산 박사가, 젊은연구자상은 이화여대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가 수상했다.
임성기연구자상 자격 기준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해외 거주 포함)로서 성취 또는 이룩한 업적들이 생명공학,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에...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의∙약학 및 학술 담당부서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한국화이자 출신의 김혜영 MD(Medical Director)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메디컬 어페어(Medical Affair)실은 R&D 프로젝트에 대한 의학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학술적 관점에서 의약품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하는 한편, 의약품의 축적된 정보를 대내외에...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마이크로디지탈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고객사 확대를 목표하고 있고, 특히 세포배양시스템인 CELBIC의 공급 확대 기대감이 유효한 상황”이라며 “과거 매출의 대부분은 메디컬 및 바이오 소모성장비 사업군에서 발생했지만, 올해 1분기부터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이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의사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올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설치된 ‘의사과학자양성협의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강대희 서울대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이투데이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강 교수는 “의사과학자는 메디컬 사이언티스트(medical scientist)로 의학에 기반해 물리·화학·사회과학·인문학 등의 다양한 학문과 함께...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2008년 척추 임플란트 개발,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글로벌 척추 메디컬 전문업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연합의 통합규격인증(CE), 식약처(MFDS)에 제품 허가를 받았다. 주로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필요한 척추고정장치 및 척추 수술용제품의 설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GS그룹은 바이오 분야를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휴젤이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손지훈 대표는 “올해는 휴젤이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변화하는 중대한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앞으로 새로운 주주와 함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이와 함께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타운 조성 △첨단산업 맞춤형 AI영재고 설립 △충북 레이크파크 조성 △남부권 식품산업 클러스터 육성 △공공와이파이 구축 △생활 미세먼지 저감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민선 7기 핵심사업 중 재검토ㆍ보완해야 할 사업에 대해 노 후보는 도내 균형발전을 언급하며 "북부권 주민은 차라리 강원이나...
송이실업은 지난 2009~2010년 산단공의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 나노 포토카탈리스트 첨가 향균 소취기능성 메디컬 패브릭’을 개발했다. 2011년 ~ 2012년에는 같은 사업을 통해 ‘일렉트로닉 컴포넌트용 초경량 10den 가연 PET 모노필라멘트 집합체 제조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송이실업은 바이오융복합소재 미니클러스(MC) 회장사다. MC는 산단...
연구를 담당한 박세필 제주대 바이오메디컬 정보학과 교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 관련 기술이 확대, 발전되면 치매 원인 규명과 신약 개발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치매 돼지 생산 기술이 국내 토종기술만으로 확보돼 소재 국산화와 국가 경쟁력 강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며 “치매 신약 개발을...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국 필러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은 LG화학, 휴메딕스, 시지바이오, 제노스, 동방메디컬 등이다. 여기에 휴젤이 합류하면서 중국 시장에서 각축전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성장성이 뛰어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중 하나다. 중국 필러 시장은 2020년 9500억 원(49억 위안)에서 2025년 약 3조 원(157억 위안)까지...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은 “‘정몽구 백신혁신센터’ 출범 및 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와의 협력체계가 본격 가동되면 그 시너지가 한층 빛을 발할 것이다. 메디사이언스파크가 바이오 메디컬 분야 연구를 통해 선순환적 파급력을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연구단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사업은 롯데지주가 지난해 8월 신설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혁신실 신성장2팀(바이오)과 3팀(헬스케어)에서 주도하고 있다.
롯데지주는 700억 원을 투자해 롯데헬스케어 법인을 설립한다. 헬스케어 사업은 향후 메디컬 영역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도 구상하고 있다. 식품 사업군과 협업해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지향식 제품을 개발하고...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은 미국 법인의 의과학부문(Scientific and Medical Affairs)을 총괄할 바이오 임상 전문가 글렌 핸슨(Dr. Glen Hansen) 박사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핸슨 박사는 올해 씨젠이 ‘미국 사업 본격화’를 선언한 뒤 지난달 미국 법인장으로 분자진단 전문가 리차드 크리거(Richard S. Creager)에 이어 두 번째로 영입한 현지 전문가다. 캐나다의...
마이클 카펠 mRNA 빅토리아 대표는 “빅토리아주는 호주 최대의 바이오메디컬 에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의 RNA 기술 연구와 생산역량 개발을 이끌고 있는 핵심 지역으로, 호주 제약ㆍ바이오 분야의 독보적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력 체결이 양국의 바이오신기술 국가 경쟁력 확보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약 개발 속도를 앞당기기 위한 인재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연구·개발(R&D) 전문가로 글로벌 제약사에서 굵직한 경험을 쌓은 인물은 물론 전문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각자 경력은 다르지만, 신약 개발 성공이란 같은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를...
후보물질인 ‘APRG64’는 용아초(선학초) 및 오배자 추출 혼합물로 경희대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바이러스의 세포 내 침투와 복제 억제 및 면역 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에이피알지는 이달 초 인도에서 동일한 적응증으로 아유르베다(천연물 의약품) 임상 2상을 승인받고 환자 투약을 준비 중이다.
또한...
랩지노믹스는 올해 1월 미국과 인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에서 약 830만 회분의 진단키트 수출 계약을 맺었고, 피에이치씨와 프리시젼바이오 등은 각각 호주와 일본에서 허가를 받았다. EDGC도 지난달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에 참여해 UAE의 하이스타 메디컬(Hightstar medical equipment),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이나믹 인더스트리(Dyna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