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웨트케미칼 JV 생산시설을 완공하는 등 중국 쪽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자회사인 SK바이오랜드는 올 상반기에 차세대 마스크팩 중국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SKC의 2017년 주당 배당금은 견고한 성장에 따라 전년 대비 20% 늘어난 900원으로 결정했다. 적극적 주주이익 환원 확대 차원에서 2%대의 현금배당수익률을 유지하기로 했다.
메인넷코리아, 랜드스톤에이엠, 한솔트러스트, 비에스애프앤디가 각 50억 원씩 투자하기로 했다.
‘KCNI 스타바이오 1 PEF’와 얼라이컴퍼니, 에이와이인베스트먼트 등도 160억 원 규모의 CB를 인수한다. 세화아이엠씨는 또 KCNI 스타바이오 1 PEF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400억 원 가운데 250억 원은 기존 사업 경영 개선에 사용하고...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커지면서 나라케이아이씨(32.31%)도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바이오시밀러를 개발·생산하는 에이프로젠그룹은 나라케이아이씨 경영권을 인수하고, 이를 통해 개발 자금을 조달한다. 바이오시밀러는 원조 신약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을 보이면서 개발 비용과 기간의 단축해 가격 경쟁력을 갖는다. 효능을 이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99% 오른 38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LG전자(+3.30%), 아모레퍼시픽(+2.63%)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현대차(-4.17%), 현대모비스(-2.28%), 삼성생명(-1.6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코아스(+18.02%), 코스모화학(+13.14%), 한국공항(+11.5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강원랜드(-7.90%), 대덕GDS(-6.93%), KTB투자증권(-6.93%) 등은...
아모레퍼시픽이 2.79% 오른 31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2.69%), LG전자(+1.4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1.92%), 삼성생명(-1.61%), 현대모비스(-1.52%)는 하락 중이다.
그 외 코아스(+17.12%), 신원(+12.26%), KG케미칼(+11.4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강원랜드(-10.92%), STX엔진(-4.15%), 대덕GDS(-4.0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3만 주 처분 결정
△거래소, 뉴프라이드에 풍문또는보도(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관련 조회 공시 요구
△SK바이오랜드, 대표이사 변경… 정찬복→이근식
△MP그룹, MP한강 325만주 59억에 처분
△KTB투자증권, 권성문 회장 22만4757주 장내매수
△GS건설, 9335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DGB금융, 임원인사ㆍ조직개편…‘디지털금융부서’ 확대 개편
SK바이오랜드 역시 화장품과 천연 의약품 원료 등을 생산하며 SK의 바이오 사업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SK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개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제약·바이오 사업에서 개인 헬스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SK㈜는 지난달 30일 AIA생명의 건강관리 프로그램 ‘AIA바이탈리티’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네오팜(3.17%)과 리더스코스메틱(2.97%), 콜마비앤에이치(2.88%), SK바이오랜드(2.21%), 잇츠한불(2.18%), 한국콜마홀딩스(2.10%), 한국화장품(1.07%) 등 주요 화장품 종목들도 동반 상승했다.
유통ㆍ소비주의 상승폭은 더욱 크다. 신세계는 이날 장중 28만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백화점도 3.74% 오른 97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2.45%)은 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