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3명의 센터백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 김민재의 센터백 동료로는 다요 우파메카노, 마티이스 데 리흐트가 전부다. ‘빅클럽’ 뮌헨에게 있어 로테이션 자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했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시프 스타니시치를 레버쿠젠으로 임대 이적 보냈다. 수비 자원인 뤼카 에르난데스와 뱅자맹 파바르도 각각 파리 생제르망(PSG)와 FC...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코펜하겐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혹사 논란’이 제기된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엉덩이 타박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며 약 두 달 만에 휴식을 취했다.
뮌헨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5차전 코펜하겐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계속되는 출전으로 우려를 낳았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드디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29일(한국시간) 독일의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 누사이르 마즈라위, 에리크 막생 추포모팅이 이날 바이에른 뮌헨(독일)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라며 이들을 코펜하겐과 홈 경기 예상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뮌헨은 오는 30일 오전 5시 코펜하겐과 UCL 조별리그...
전세기 탑승 인원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즈베즈다), 이강인(PSG), 오현규(셀틱), 정우영(슈투트가르트), 김승규(알샤바브) 등 총 9명이다. 여기에 의무 스태프 등 대한축구협회 스태프 2명이 전세기에 동행했다.
이들은 2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이 전세기를...
‘레전드 골잡이’ 출신 앙리 감독은 마티스 텔(바이에른 뮌헨), 브래들리 바르콜라(파리 생제르맹) 등 유수의 명문 구단에서 뛰는 유망주를 출전시켰으나 졸전 끝에 패했다. 현지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경기 후 앙리 감독은 레퀴프와 인터뷰에서 “두 번째, 세 번째 실점은 정말 우스꽝스러웠다. 크로스를 그렇게 처리하다니..”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앙리 감독은...
A조는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바이에른 뮌헨을 제외한 1장의 티켓만 남아 있다. 맨유는 남은 갈라타사라이, 뮌헨전을 반드시 승리해야만 16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한편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에 따르면 ‘패장’ 텐 하흐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상대의 첫 번째 골은 오프사이드였다. 두 번째 실점인 PK 장면에선 공이 손에 닿았는데, 이는 정상적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일찌감치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2-1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4전 전승을 기록한 뮌헨은 승점 12로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남은 경기...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부상을 당해 최소 4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같은 포지션인 한국 국가대표 김민재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3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더리흐트의 오른쪽 무릎 인대가 부분 파열돼 전력에서 이탈했다고 밝혔다. 더리흐트는 전날 3부리그 자르브뤼퀜과 독일축구협회컵(DFB...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뛰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 3부리그 팀에 지면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일 뮌헨은 독일 자르브뤼켄의 루트비히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FC 자르브뤼켄(3부리그)과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최근 10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주전 센터백 김민재는 이날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뮌헨은 전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김민재는 1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내셔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 AFC 연간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주인공으로 발표됐다.
김민재는 이란의 메흐디 타레미, 일본의 미토마 카오루를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 앞서 손흥민이 2015, 2017...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발롱도르 순위에서 세계 최고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31일(한국시간) 2023 발롱도르 후보 30명의 최종 순위를 발표했다. 생애 처음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최종 22위를 차지했다.
한국인으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순위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가 풀타임으로 출전한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뮌헨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네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서 갈라타사라이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거둔 뮌헨은 3승 무패 승점 9점으로 조 1위를 지키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한국 선수로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6000만 유로로 평가되며 가장 높은 시장가치를 자랑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전 소속팀 나폴리에 이적료로 5000만 유로를 지불했는데 이는 뮌헨 구단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한다.
이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각각 5000만 유로, 2200만 유로로 김민재의 뒤를 이었다.
한편, 트랜스퍼 마크트는...
손흥민이 팀 내 연봉 1위에 오른 배경에는 해리 케인(바이에른 뭔헨)의 이적이 있다. 주급으로 20만 파운드(3억 2900만 원)을 받던 케인이 팀을 떠난 뒤 팀 내 연봉 순위에도 변동이 있었다.
향후 손흥민의 연봉이 더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서 지속적으로 손흥민 측에 러브콜을 보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사우디라아비아...
클린스만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마인츠-바이에른 뮌헨전을 관람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주말 유럽으로 가 이재성(마인츠)과 김민재(바이에른)의 맞대결을 본다”고 말했다. 이후 미국으로 이동하는 클린스만 감독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FA컵 4강을 관전한 후 동남아로 향한다.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평가전을 치른...
한국은 17일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서 전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득점포를 앞세워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3일 튀니지와 평가전에 결장했던 손흥민(토트넘)을 조규성(미트윌란)과 함께 공격 최전방에 배치했다.
공격 2선에는 황희찬과 이재성(마인츠)...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전 세계 26세 축구 선수 중 최고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5일(한국시간) 16세부터 36세까지 나이별 최고 선수를 한 명씩 선정했다. 김민재는 26세에서 1위에 올랐다.
ESPN은 26세 축구 선수들 가운데 프렝키 더 용(바르셀로나)과 니콜로 바렐라(인테르)를 조명했다. 매체는 “26세에선 환상적인...
그 뒤로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로드리(맨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세루 기라시(슈투트가르트), 산티아고 히메네스(페예노르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르스)가 각각 2위부터 10위까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