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금액은 허쥬마 150mg 바이알 1개당 100달러, 440mg 바이알 1개당 293.35달러로 책정됐다. 오리지널 제품인 허셉틴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2024년 5월 31일까지 허쥬마로 전환해야만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도 확대됐다.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2005년부터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질환에 대해서만 보조금 지원이 이뤄졌다. 그러나...
북한 이탈주민 채용은 다양한 측면에서 이점이 크다고 본다”며 “이들의 한국 정착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동반성장을 지속해서 이뤄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엠앤씨는 앰플·바이알·카트리지를 직접 생산 및 공급하는 의료용 유리용기 전문기업이자 메이크업 스펀지, 퍼프 등 화장품 소품을 생산, 제조, 수출하는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이다.
스크래치 응모권이 동봉돼 응모권 QR코드를 스캔 한 뒤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10만 원 상당의 홈텐딩 레비백, 위스키 바이알키트, 글랜캐런 잔 등 다양한 위스키 관련 경품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연말까지 위스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모바일 앱 경품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다. 위스키를 사면서 이마트24 앱 통합바코드 스캔 뒤 결제하면 스탬프 1개가 적립되고...
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드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국내 허가 신청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아일리아 프리필드 시린지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 허가 신청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약 13조 규모의 아일리아 시장에서 90%인 약 11조를 프리필드 시린지가 점유하고...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바이알 및 프리필스 시린지 두 제품을 동시에 국내 허가 신청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허가 신청은 SCD411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삼천당제약은 아일리아 프리필드 시린지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허가를 신청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필드 시린지는 바이알에 비해 특허 회피 및...
영국을 포함한 나머지 10개 국가 계약 마무리에 우선 순위를 두면서 동유럽 등 나머지 지역의 계약도 진행할 계획이다.
삼천당제약은 올해 3월에 수령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바이알(Vial)과 프리필드 시린지(PFS)의 허가 서류가 완료돼 국내, 캐나다, 일본, 유럽 파트너사들과 협의한 일정대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5억 원을 투자해 제천 2공장에 바이알 및 카트리지 주사제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완료하면 바이알은 3배 늘어난 7900만 바이알, 카트리지는 1.5배 늘어난 2억100만 카트리지 생산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국소마취제는 미국에서 10년 이상 공급 부족인 품목”이라며 “현지법인 휴온스USA를 통해 협업하고 있다. 미국 1위 의약품 유통업체와 손잡고...
CMO 사업에서는 신규 바이알 주사제와 전문의약품 수주가 증가했고 화장품 홈쇼핑 판매 확대도 실적 신장에 기여했다. 4분기에는 필러의 러시아 품목허가로 수출국가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문의약품 및 점안제 CMO 수주 증가로 실적 순항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6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으로...
지난 2년간 브라질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연방정부에 램시마를 단독으로 공급해왔으며, 이번 입찰로 내년에도 상반기에만 36만 바이알 규모의 램시마를 공급한다.
회사는 연방정부는 물론 주정부 입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올해 2월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를 시작으로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에스피리투산투(Espírito Santo)...
CMO 사업에서는 신규 바이알 주사제 등 전문의약품 수주가 증가했으며 화장품 해외 판매 확대로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주력 제품군의 판매 및 수주 증가로 가동률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호조를 보였다.
휴메딕스는 4분기에도 에스테틱 부문 상승 흐름으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필러의 러시아 품목허가로 기존 중국, 브라질과...
지난 2년간 브라질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60%를 차지하는 연방정부에 램시마를 단독으로 공급해왔으며, 이번 입찰로 내년에도 상반기에만 36만 바이알 규모의 램시마를 공급한다.
회사는 연방정부는 물론 주정부 입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올해 2월 미나스제라이스(Minas Gerais)를 시작으로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 에스피리투산투(Espírito Santo) 등 주요...
제약사업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바이알(병) 생산라인을 증설하며 생산능력을 키웠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목표인 오피란제린 국내 판매를 위한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제약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에 나섰던 만큼 사업적 성과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올해는 동신관유리공업(앰플 및 바이알), 케이씨글라스(유리병 및 유리소재), 한길텍메디칼(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천양피앤비(건축용 인쇄용 한지), 오토닉스(근접 센서 등), 한국하우톤(수용성 절삭유 등) 등 6개사가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기업 수는 총 43개가 됐다. 명문장수기업은 국내 업력 45년 이상...
현지 법인 휴온스USA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FDA ANDA 품목인 2% 리도카인 마취제의 미국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캐나다 1% 리도카인(바이알, 앰플) 수출, 신규 사업 발굴 등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제2공장 점안제 라인의 본격 가동 준비도 한창이다. 휴온스는 국내 점안제 생산 대표 기업으로 이번 생산라인 확장을 통해 생산능력이 기존 3.5억 관에서...
현재 연간 생산 규모는 바이오완제(DP) 4800만 바이알, 경구제 11억4000만 정 등이다. 이는 공장 내부와 외부(부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언제든지 늘어날 수 있다.
최신 설비 가득…바이오·케미칼 CDMO 준비 완료
꼼꼼한 방진복 차림으로 스파인을 따라 생산동에 들어서자 최신식 바이오의약품 생산 설비가 펼쳐졌다. 원액(DS) 생산라인은 다양한 모달리티의...
먹는 약 8억7000만 정·항암제 600만 바이알 생산 가능
생산동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연면적은 약 2만8641㎡이다. 연간 내용고형제 8억7000만 정, 항암주사제 60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다.
보령은 2019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예산공장의 내용고형제 생산시설에 대해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
약침액을 담는 바이알 용기도 초음파 진동, 정제수 고압 분사 등 6단계 세척 이후 300도(℃) 이상으로 멸균 처리해 독성물질에 대한 오염이 전혀 없는 상태를 만든다. 이후 전수 이물검사와 품질검사를 통과해야 비로소 출하가 이뤄진다.
조제가 완료된 한약은 자체 배송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에게 수일 내 안전하게 배송한다. 배송이 이뤄지기 직전까지 한약의 포장...
연간 액상·동결건조 포함 바이알제제 1700만 바이알, 프리필드시린지 950만 관, 스틱내용액제 2300만 포 생산이 가능하다.
충주공장 증축에 따라 한국팜비오는 내년부터 내용액제와 주사제를 대량 생산할 예정이다. 수출도 기존 동남아 지역에서 유럽·미주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팜비오는 지난해 매출 1074억 원으로 1999년 창립 이후 23년 만에 1000억 원...
나보타 3공장은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3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나보타는 미국 치료 시장에도 진입한다. 파트너사 이온바이오파마는 최근 ‘편두통 치료용 신경독소 조성물(Neurotoxin Compositions for Use in Treating Headache)’ 미국 특허를 받았다.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65억 달러(8조 3000억...
대웅제약은 내년 나보타 3공장을 준공할 예정으로 완공 후 연간 나보타 생산량은 지금보다 260% 증가한 13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9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나보타를 승인받고, 같은해 5월 미국 현지에서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를 통해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나보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에볼루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