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알(Vial) 충전라인이 있는 충북 오창 통합완제관을 활용해 고객사 의약품의 충전부터 포장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GC녹십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디엠바이오와 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CMO 분야 기술 교류 등 사업 전반의 포괄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앰플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리 파편의 혼입을 방지할 수 있는 바이알 제품으로 출시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최근 유럽 등지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목적으로 프로포폴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프로포폴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현재 룩셈부르크 외에도 스웨덴, 이스라엘 등 다른 국가들로부터도 수출...
휴온스는 미국 FDA로부터 ‘1% 리도카인염산염주사제 5㎖ 바이알에 대한 품목허가(ANDA 승인)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휴온스는 앞서 3개의 앰플 주사제(2017년 생리식염수주사제, 2018년 리도카인주사제, 2019년 부피바카인주사제)에 대한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승인은 처음으로 바이알 규격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향후 바이알 라인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길리어드는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150만 바이알을 기부하기로 했다. 14만 명에게 투여할 수 있는 분량이다.
렘데시비르가 상용화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제약ㆍ바이오기업들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가 수익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불거진다. 현재 국내에서는 셀트리온, GC녹십자, 부광약품, 대웅테라퓨틱스, 셀리버리, 코미팜...
총 사업비 약 320억 원이 투입된 공장은 연면적 6227㎡(약 1886평) 지상 4층 규모이며 연간 540만 바이알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GMP 생산라인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국제규격에 적합한 독일 바우쉬사의 충진라인을 설치하는 등 높은 품질 기준으로 생산, 가동할 수 있게 설계됐다.
총 사업비는 약 320억 원을 투입됐고, 공장은 연면적 6227㎡(약 1886평) 지상 4층 규모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기준으로 설계됐다.
프로톡스는 이번 공장 준공을 계기로 연간 270만 바이알 규모의 보톡스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연간 540만 바이알까지 생산을 늘리기 위해 동결건조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재설계를 진행 중이다.
한편 1공장은 보툴리눔 독소 단일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생산 가능한 연간 400만 바이알 이상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신 특허 공정으로 초고순도, 고활성 단백질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제테마는 올 1월 톡신의 수출 허가를 신청을 마쳤다. 4월 KGMP 및 수출허가 취득을 예상하며 임상도 진행한다.
이후 앰플, 바이알 등 의약품 유리용기 제조 전문 기업이었던 휴베나를 식품, 화장품 제약 및 이화학 관련 원부자재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시키며 휴온스그룹 성장에 기여했다.
박 사장은 “에스테틱 의료장비를 필두로 K-뷰티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파나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글로벌 영업·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에스테틱 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품질관리시스템 △빌딩관리시스템(BMS) △Isolator 와 IBC설비 등을 이용한 최신 무균조작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고 메로페넴 기준 연간 1500만 바이알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KGMP인증으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회사를 대상으로 수출사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cGMP, PMDA 인증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특히 파시톨주는 사용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바이알 제형으로 출시됐다. 기존 파리칼시톨 성분의 제품은 유리앰플 제형으로 출시돼 있어 개봉 시 유리파편의 생성 및 약물 혼입의 우려가 있었다.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투석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은 저칼슘혈증, 고인산혈증을 조절하기 위해 부갑상샘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이다....
파시톨주는 환자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바이알 제형으로 출시됐다. 기존 파리칼시톨 성분의 제품은 유리앰플 제형으로 출시돼 있어 개봉시 유리파편의 생성 및 약물 혼입의 우려가 있었다.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투석환자에게 주로 발생하는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은 저칼슘혈증, 고인산혈증을 조절하기 위해 부갑상샘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체내 칼슘...
삼성제약이 ‘GV1001’ 전용 공장을 준공, 연간 최대 8000만 바이알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제약은 16일 오전 경기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위치한 제2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준공식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삼성제약 임원진 및 젬백스앤카엘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남공장 내...
한편, 펩트론의 오송바이오파크는 연면적 4700㎡ 규모의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임상 제품 및 상업화 제품 등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의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이다.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파킨슨병 신약 임상시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펩트론의 오송바이오파크는 연면적 4700㎡ 규모의 약효지속성 펩타이드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이다.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의 임상 제품 및 상업화 제품 등 연간 100만 바이알 규모의 주사제를 생산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GMP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파킨슨병 신약 임상시험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제약이 연간 최대 8000만 바이알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GV1001’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삼성제약은 지난 16일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위치한 제2공장(향남읍 상신리 905-3번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삼성제약 임원진 및 젬백스앤카엘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제약이 ‘GV1001®’ 전용 공장을 준공, 연간 최대 8천만 바이알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삼성제약은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 내 위치한 제2공장(향남읍 상신리 905-3번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등의 상황을 고려해 삼성제약 임원진 및 젬백스앤카엘 관계자 등 최소...
‘듀라토신 알티에스 주(카르베토신)’는 선택적 제왕절개술에 따르는 자궁무력증 및 출산 후 출혈 방지 효과를 가진 약물로 실온 보관이 가능한 바이알 제제로 기존 냉장보관으로 인한 불편함과 제품의 안정성을 개선한 약물이다.
‘프로페스 질서방정(디노프로스톤)’은 미국 FDA에서 승인한 유도분만제로 임신기간이 38주 이상인 분만의 유도가 의학적 또는...
이와 함께 의약품을 복용하는 환자의 안전을 위해 다회 사용 의약품의 개봉 후 안전성 시험과로봇조제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바이알 품질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TFT 활동을 지원한 이삼수 대표이사는 “사용자 안전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일은 설비 투자, 생산 원가 등 비용 상승을 수반하지만 결과적으로 의약품의 사용 가치와 제품...
회사는 제품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경기도 부천 내 FDA(미국 식품의약국)와 EMA(유럽의약청) 승인 가능 시설 및 스마트 모듈형 팩토리를 구축한 상태다.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회사는 연평균 약 300만 바이알(Vials, 약병 기준) 생산이 가능하며, 향후 약 3배 이상까지 생산량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KD-OTTO 항암제 공장은 연간 약 160만 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항암제 ‘젬시타빈’과 ‘파클리탁셀’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종근당 관계자는 "주요 항암제의 추가 품목허가를 획득해 연내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항암제 시장은 약 23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38% 이상 성장하고 있다. 종근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