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해외패션팀 윤성준 바이어는 “중국인 고객들은 내국인보다 기본적으로 두 배 이상 비싼 제품을 구매하는 편”이라며 “로렉스와 까르띠에 뿐만 아니라 예거르쿨트르와 바쉐론콘스탄틴 등 3000만원에서 5000만원대 고가 제품들을 가장 선호한다”고 말했다.
앞서 2009년에 국내 최초로 하이주얼리와 시계를 한곳에 모아놓은 갤러리아 명품관도 매년...
참여 브랜드는 반클립아펠, 랑에운트죄네, 까르띠에, 오메가, 파르미지아니, 크로노스위스, IWC, 바쉐론콘스탄틴, 파네라이, 예거르쿨트르, 제니스 등 총 15개 정도다.
먼저 파르미지아니에서는 전 세계 단 30개만 존재하는 ‘오발 뚜르비옹’을 선보인다. 타원형의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뚜르비옹 시계로 3억원대다.
또 ‘바쉐론콘스탄틴’ 뚜르비옹...
세계 3대 명품 시계로는 파텍 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가 꼽히며, 5대 명품에는 브레게, 블랑팡이 포함된다.
앞서 파텍 필립은 지난달 13일 스위스 제네바 본사에서 창립 175주년을 기념, 한정판 손목시계 ‘그랜드 마스터 차임’(Grandmaster Chime)을 공개했다. 이 시계는 1개당 250만 스위스프랑(약 28억원)으로, 현재 시판 중인 전세계 손목시계...
신세계 본점 해외명품 담당 박한수 과장은 “중국인 고객들은 고가의 럭셔리 시계 중에서도 최상위 브랜드들로, 황금빛이 뚜렷한 골드 제품과 다이아몬드 등 화려한 보석이 박힌 제품들을 선호한다”며 “인지도가 높은 로렉스, 까르띠에 뿐만 아니라 예거르쿨트르와 바쉐론콘스탄틴 등 다양한 브랜드를 구매하고 있으며, 3000만~5000만원대의 제품들을 가장...
이번 그랜드페어에는 바쉐론콘스탄틴, 까르띠에, 불가리, 쇼메 등 30여개 명품 브랜드의 시계와 보석을 판매한다. 신상품, 국내외 한정판 등을 포함해 총 400여점, 550억원 규모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6억원 상당 ‘12 방돔 티아라’와 11억원 상당 ‘죠세핀 컬렉션링’을 1점씩 본점 에비뉴엘에서 오는 21일부터 전시한다.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이번 그랜드페어에는 바쉐론콘스탄틴, 까르띠에, 불가리, 쇼메 등 30여개 명품 브랜드의 시계와 보석을 판매한다. 신상품, 국내외 한정판 등을 포함해 총 400여점, 550억원 규모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6억원 상당 ‘12 방돔 티아라’와 11억원 상당 ‘죠세핀 컬렉션링’을 1점씩 본점 에비뉴엘에서 오는 21일부터 전시한다.
바쉐론콘스탄틴은 시계 다이얼 위에 조각공예...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이 2위, 까르띠에가 3위에 올랐고 4위와 5위는 예거 르쿨트로와 샤넬이 각각 차지했다. 전체적으로 잡화와 명품군이 약세를 보인 반면 중저가 화장품이나 식품, 남녀 패션의류 상품군 등이 강세를 보인 것도 특징이다.
대형마트 이마트 점포 중 중국인 방문객이 가장 많은 신제주점의 경우 전기밥솥이 1위, 식도가 2위를 차지해...
이에 반해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는 까르띠에·바쉐론콘스탄틴·오데마피게·피아제·IWC·크로노스위스 등 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의 신장률이 198.4%로 여러 상품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샤넬과 루이뷔통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신장률도 82.6%로 높았다.
그러나 신촌점에서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나타낸 화장품의 경우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는 27.4%를...
갤러리아백화점은 바쉐론 콘스탄틴 명품관 신규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올해 바젤월드에 출품된 메티에 다르 컬렉션 중 네덜란드 예술가 모리츠 코리넬리스 에셔의 그래픽 아트를 테마로 한 ‘도마뱀’ 시계와 ‘천사’ 시계를 공개한다. 페이빙 기법(모자이크...
다음달 바쉐론콘스탄틴이 매장을 열면 갤러리아명품관은 기존 파덱필립, 오데마피게, 브레게와 함께 4대 명품시계 라인업을 모두 구축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애비뉴엘 2층 전체를 명품시계 특화층으로 꾸몄다. 지난해에만 바쉐론콘스탄틴, 브레게, 블랑팡, IWC 등이 부티크를 새로 냈다.
신세계백화점은 2011년 본점에 바쉐론콘스탄틴, IWC, 예거르쿨트르...
한편 갤러리아명품관은 세계 4대 명품시계 브랜드 매장을 국내 최초로 한 곳에서 선보인다. 175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탄생한 시계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이 다음달 명품관 이스트에 개장하면서 기존 파텍필립, 브레게, 오데마피게와 함께 4대 명품 브랜드가 나란히 자리를 잡게 됐다.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위블로, IWC 등 총 2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올해 1월과 3월에 열린 스위스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바젤월드에 출품된 상품 총 600여 점이 선보인다. 금액으로 따지면 약 500억원대 규모로, 업계 최대 규모다.
특히 15개 브랜드 시계 97점은 국내 최초로 일반 고객들에게 공개되며 ‘로저드뷔’, ‘파네라이’...
IWC, 바쉐론 콘스탄틴, 반클리프&아펠, 까르띠에 등 브랜드를 보유한 리치몬트코리아는 최근 3년 새 매출액이 1000억원씩 증가하는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영업이익(2012년 4월~2103년 3월)도 34.8% 급증하며 207억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한국 명품 소비문화가 성숙 단계에 이르면서, 자신만을 위한 명품을 찾는 추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로렉스 역시...
‘바쉐론콘스탄틴’,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블랑팡’ 등 24개 시계 브랜드 신상품과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글로벌 리미티드 에디션 등 총 300여점이 포함된 450억원 규모 컬렉션이다.
특히 ‘까르띠에’의 ‘발롱블랑 드 까르띠에’, ‘똑뛰워치’는 올해 초 SIHH(국제시계박람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상품으로 올해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의 감정가 1억1000만원 바쉐론 콘스탄틴 남성용 시계 1점이 입찰 6회차인 23일 5500만원(감정가의 50%)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최 전 회장의 시계는 체납 지방세 회수를 위해 지난해 10월14일 서울시로부터 공매의뢰를 받은 이후 그해 12월16일 첫 입찰을 실시했다.
이날 같이 공매에 나왔던 감정가 1700만원의...
로저드뷔는 스위스 명품 시계그룹 리치몬트 소속으로 바쉐론 콘스탄틴을 비롯해 아랑게운트죄네, 예거 르쿨트르, IWC, 까르띠에, 피아제 등 최고급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다.
추신수 로저드뷔 시계를 본 네티즌들은 "로저드뷔, 처음들어본다", "로저드뷔, 내시곈6만5000원인데", "로저드뷔, 스위스 브랜드구나...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회장 소유 공매물건은 체납 지방세 회수를 위해 지난 10월14일 서울시청으로부터 공매의뢰 받았으며 바쉐론 콘스탄틴 남성용 시계 1점(감정가 1억1000만원)과 서울올림픽 및 러시아 기념주화(감정가 1700만원) 등 총 1억2700만원 규모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낙찰이 됐다면 매각결정통지서는 온라인 교부를...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회장 소유 물건은 체납 지방세 회수를 위해 지난 지난달 14일 서울시청으로 부터 공매의뢰 받았으며 바쉐론 콘스탄틴 남성용 시계 1점(감정가 1억1000만원)과 서울올림픽 및 러시아 기념주화(감정가 1700만원) 등 총 1억2700만원 규모다.
이날 공고된 물건은 공고기간을 거쳐 오는 12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온비드 에서 공개 경쟁입찰을...
이 박람회에는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브레게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브랜드 17종이 참여한다. 총 110여점, 85억원 규모다.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1층과 2층에 특설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오는 17일까지, 경기점에서 오는 18일~24일까지 ‘도이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독...
바쉐론콘스탄틴, 예거르쿨트르, 브레게, 태그호이어, 브라이틀링 등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품시계 브랜드 17개가 총 110여점, 85억원 규모의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에비뉴엘 1층과 2층에 특설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하반기 출시예정인 신상품을 비롯해 브랜드별 스페셜 라인, 초고가 컴플리케이션 워치 등을 국내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