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이 한복을 입고 등장한 것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기생 '정향'으로 나온 이후 두번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드라마 계속 기대된다. 특히 문채원씨는 사극에 너무 잘 어울린다", "문채원, 한복입으니 진짜 단아한 듯", "문채원은 계속 변신하는 모습이 멋지다. 보면 볼 수록 상당히 매력있는 배우다" 등 반응을 보였다.
나무’는 이정명의 동명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조선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경복궁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게 된다. 한석규, 장혁, 신세경, 송중기 등이 출연하며 ‘대장금’·‘선덕여왕’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고 ‘쩐의 전쟁’·‘바람의 화원’등을 연출한 장태유PD가 참여한다.
이미지와 어울리는 맑고 순수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모델을 찾던 중 문채원을 선택했다"며 "그는 다음달부터 방영될 CF를 통해서 포카리스웨트를 본격적으로 홍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문채원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영화 '활'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신양은 2008년 SBS '바람의 화원'에 출연할 당시 2006년말 출연했던 '쩐의 전쟁'의 연장분 출연료 지급 소송을 제기하면서 고액 출연료 파문에 휩싸였다.
2008년 말 드라마제작사협회는 박신양이 요구한 회당 출연료 1억7천만원이 지나치게 많다며 박신양의 무기한 출연 정지를 의결하고 회원 제작사의 작품에 출연하지 못하게 했다.
지난달 초...
대표적인 '꽃거지' 연예인으로 헐렁한 평소 모습이 공개된 유아인,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쩐의 전쟁'에서 거지 분장을 했던 박신양 등을 들 수 있다.
김경진이 거지 분장을 하고 있는 까닭은 다음 달 7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드라마 '짝패' 촬영 중이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꽃거지" "유아인 저리 가라, 진짜...
◆ ‘흥행감독’과 박신양-김아중-전광렬
‘히트연기자’ ‘싸인’에서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은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를 시작으로 ‘불어라 봄바람’ 등 인기 영화를 연출해 왔다.
또 김영민 감독은 와인드라마 ‘떼루아’를 연출하면서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신양은 ‘쩐의 전쟁’과 ‘바람의 화원’을 연속으로 히트시킨...
2008년 SBS '바람의 화원'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신양이 카리스마 넘치는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 역을 맡았다.
법의학의 가장 큰 힘은 진실이라 믿는 윤지훈은 부검과정에서 외압이나 사적인 감정은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
박신양은 "높은 완성도 때문에 200편 만에 고른 시나리오"라며 "죽음을 보는 게 처음에는 힘겨웠지만 가면...
이 군은 복부와 머리를 가격 당해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병원에 도착하기도 전 이미 뇌사 상태 판정을 받아 이틀 후 호흡기를 제거해 16일 사망한 상태다.
이상희의 아들은 지난 9월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나 미국 LA 한 사립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다.
한편 이상희는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바람의 화원’, ‘연개소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어렸을 때 의지가 됐던 친구고 아역배우 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연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이 친구 때문"이라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인은 지난 1998년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해 드라마 '천추태후',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3월에 종영한 드라마 '추노'에서 봉림대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녀는 지난 2008년에 SBS '바람의 화원'을 위해 1년간 휴학해 드라마에 매진했다. 그 덕에 그해 연기대상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문근영은 1년 반 만에 '신데렐라 언니'에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추노' 후속작으로 알려진 '신데렐라 언니'는 문근영을 비롯해 서우, 천정명, 2PM 택연 등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집안의 몰락, 동생의 실종 등 갖은 불행을 겪는 고은성이 우연한 기회에 선우환의 할머니로부터 유산을 상속받아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승기, 한효주, 문채원, 배수빈 등 청춘 연기자들이 대거 투입된다.
‘바람의 화원’에서 호흡 맞췄던 문채원과 배수빈은 ‘찬란한 유산’으로 재회했다. 4월25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기부천사' 문근영의 선행에 동참하기 위해 팬클럽 '문근영 엔젤스'가 지난 4일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SBS TV '바람의 화원' 마지막회 단체 관람 및 불우이웃돕기 자선 모금에 나서 역시 그 배우에 그 팬이란 찬사를 받았다.
문근영의 팬클럽은 지난 문근영의 생일이었던 5월6일 회비를 모아서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한 바 있다.
가수 김장훈의 공식적인 기부금만 50억...
소설 '바람의 화원'을 비롯해 TV드라마ㆍ영화ㆍ작품 전시 등으로 혜원 신윤복에 대한 관심이 우리나라 전통회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관련강좌도 개설했다. 본점과 목동점에서 '바람의 화원부터 현대 동양화까지'를 정규강좌로 ''바람의 화원'속 그림 읽기'를 1회 특강으로 진행한다.
백성혜 문화센터팀장은 "신윤복 관련 드라마ㆍ전시 등의 인기로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