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B네트워크 칼럼니스트 존 헤이먼 등 현지 언론은 12일(한국시간) 린드블럼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910만 달러(약 108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린드블럼은 2011년 LA 다저스를 통해 빅리그에 입성한 뒤 5시즌 동안 114경기(선발 6경기)에 등판해 5승 8패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다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 채 팀을...
보우든은 다저스, 에인절스, 미네소타 트윈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 4개 팀을 류현진의 목적지로 꼽았다. 다저스, 에인절스와 달리 미네소타와 밀워키는 상대적으로 추운 지역에 있다.
'잭폿'을 터뜨릴 투수로는 게릿 콜을 꼽았다. FA 1위이자 우완 강속구를 가진 선수다. 8년간 2억8800만 달러(약 3342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도장을 찍을 것으로...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시즌 19호 홈런을 친 뒤 7경기 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추신수는 2017년 22개, 2018년 21개의 홈런을 날린 데 이어 올 시즌 20개 홈런을 기록했고,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올 시즌 남은 경기에서 3개의 홈런을 더 기록하면 2010년과 2015년, 2017년에 기록한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22개) 기록을 넘게...
6-1로 앞선 6회 말 무사 2루 기회에서 상대 팀 두 번째 투수 크리스 데벤스키를 상대로 좌월 담장을 넘긴 투런 홈런이다.
이 경기 전까지 타율 0.145를 기록한 강정호는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었다. 강정호의 홈런은 지난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 이후 11경기 만이다.
강정호는 이날 3회 2사 1루에선 좌전안타를 날리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복귀 후 첫 홈런이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와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는 이날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 초 시즌 5호포를 때렸다.
무사 1루...
팀의 8-3 승리 속에 원정 첫 승리와 함께 시즌 6승(1패)째를 거뒀다.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1.52까지 내리면서 1.54인 잭 데이비스(밀워키 브루어스)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섰다.
한편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은 지난해 1월 류현진과 결혼했다. 배지현은 결혼 후 LA에서 거주하며 류현진을 내조하고 있다.
이로써 류현진은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1.54)를 제치고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를 무실점으로 마쳤지만 위기도 있었다. 1회말 선두타자 닉 센젤에게 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조이 보토를 삼진으로 처리했다. 하지만 센젤에게 도루를 허용한 뒤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 2루가 됐다. 류현진은 다음...
평균자책점 역시 1.72로 낮추면서 밀워키 브루어스의 잭 데이비스(1.54)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앞서 류현진은 8일 시즌 4승째는 '완봉승'으로 따냈다. 당시 류현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MLB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다. 2013년 5월 29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2170일 만이었다. 9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결점에 가까운 투구...
직전 등판인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안은 류현진은 피츠버그와의 경기가 홈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류현진은 홈 경기에서 유독 강했다. 류현진은 MLB 통산 홈에서 50경기에 등판해 20승 13패 평균자책점 2.82의 성적을 거뒀다. 반면 원정은 22승 16패 평균자책점 3.59로 홈보다 다소 부진했다.
MLB닷컴도...
류현진(32·LA 다저스)이 부상 복귀전에서 크리스티안 옐리치(32·밀워키 브루어스)에게 연타석 홈런을 맞고 시즌 첫 패배를 맞봤다.
류현진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의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으며 2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 시즌 3승에 도전한다.
MBC와 MBC스포츠플러스는 이날 오전 8시 10분부터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생중계 중이다. 또 MLB 코리아, 아프리카TV에서도 류현진 경기를 중계 중이다.
류현진은 지난 9일...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서 왼쪽 사타구니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한 바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3차례 선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07을 기록했다.
류현진(32·LA 다저스)이 21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선발 복귀를 확정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이날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가 왼쪽 사타구니 통증으로 자진 강판한 류현진은...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개막전 선발승은 박찬호가 2001년 4월 3일 다저스에서 밀워키 브루어스를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제압한 뒤 18년 만의 일이다.
다저스는 지난해까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8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왔으나 올해는 어깨 부상으로 개막전 등판이 무산됐다. 덕아웃에서 개막전을 지켜본 커쇼는 다저스가 7-1로 크게 앞선 6회 말...
앞서 박찬호는 LA 다저스 소속이던 2001년 4월 3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한 개막전에서 7이닝 동안 탈삼진 7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MLB 개막전 선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이후 류현진이 한국인 MLB 개막전 선발 승리투수 기록을 18년 만에 달성한 것이다.
류현진은 1회 초 애리조나의 선두 타자인 애덤 존스를 상대로 8구 접전끝에 삼진을 잡아내며 기분좋게...
'복면가왕' 힙합보이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활약 중인 에릭 테임즈로 밝혀진 가운데, 이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호텔에서 일주일간 숨어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9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가수가 치열한 대결을 치른 가운데 힙합보이로 출연한 복면가수의 정체가 에릭...
류현진은 홈에서 등판한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은 7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했으나 챔피언십시리즈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2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8.59로 부진해 조기 강판당했다.
이에 류현진이 홈에서 펼쳐지는 월드시리즈 3차전 선발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특히 류현진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에서는 2차전과 6차전, 두 차례 선발 등판해 7과 3분의 1이닝 동안 7실점하며 고전했다.
이 같은 류현진의 성적은 홈경기와 원정경기로 구분할 때 더욱 뚜렷하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시즌에서도 홈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1.15로 굉장히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실제로 류현진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두 차례의 원정 경기를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8.59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월드시리즈에서 홈 경기인 3~4차전 선발이 예상됐다.
하지만 이 같은 예상을 깨고 로버츠 감독은 보스턴 원정에 지명타자 제도가 적용되는 2차전 선발로 류현진을 낙점했다.
류현진은 보스턴의...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6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3삼진 5실점하며 조기 강판 당했다.
14일 NLCS 2차전에서 4와 3분의 1이닝 동안 6안타(1피홈런)를 내주고 2실점하며 다소 아쉬운 피칭을 선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