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버겐은 900년 역사를 지닌 벨기에 수도원 에일 맥주로 이번 수상으로 2018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림버겐 블랑쉬’와 ‘더블앰버’는 지난해 각각 벨지안 스타일 밀맥주 부문 월드 베스트상, 다크 벨지안 스타일 듀벨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그림버겐’은 90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은 물론 다양한 맛과...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이승택 MD는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4캔 1만원 행사가 가능해지면서 국내 수제맥주가 독특한 패키지와 맛을 앞세워 맥주 시장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말표 흑맥주는 곰표 밀맥주 못지 않게 고퀄리티에 개성 있는 맛까지 갖춘 상품으로 올 가을, 겨울 시즌에도 좋은 반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곰표 밀맥주는 시 일주일 만에 30만 개가 완판됐고 누적 판매량 60만개를 넘어섰다.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수제맥주 배달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제주맥주와 협업해 출시한 라거 계열의 맥주 ‘생활맥주’를 치킨과 함께 배달하는 서비스를 런칭했다. 생활맥주는 배달 서비스가 매월 20%씩 판매량이 늘었다.
성장세에 힘입어 규모를 키우는...
곰표 밀맥주의 인기 덕분에 지난달 CU의 수제 맥주 전체 매출은 역대급 긴 장마와 선선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배나 껑충 뛰었다. 특히 웹툰은 수제맥주의 주요 구매층인 20~30대가 선호하는 대표적인 스낵컬처로, CU가 지난 한 달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웹툰과 맥주를 동시에 언급한 SNS 버즈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이승택...
최근 CU는 곰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수제 맥주인 '곰표 밀맥주'를 선보였으며 생활맥주레드라거, 서울숲수제라거, 노을수제에일 등과 함께 수제 맥주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국산 수제 맥주의 인기로 CU의 올해 국산 맥주(50.3%) 매출 비중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수입 맥주(49.7%)를 넘어설 것으로 점쳐진다.
GS25도 국내 수제 맥주 업체 카브루와 협업한 제품이...
오비맥주는 지난해 벨기에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과 반려동물 전용 간식몰 ‘트릿테이블’의 협업을 통해 ‘펫비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펫비어는 호가든과 맛이 유사한 무알콜 음료로 비타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조기 완판되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트릿테이블에서는 호가든과의 협업 제품 이외에도 '멍맥주', '멍치킨', '멍소주' 등 반겨련을 위한...
LG 홈브루는 페일 에일(Pale Ale), 인디아 페일에일(India Pale Ale), 흑맥주(Stout), 밀맥주(Wheat),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상황에 따라 컴프레서의 동작을 조절하는 인버터 기술 △발효에 필요한 온도와 압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 △맥주 보관과 숙성을 위한 최적의 온도를 자동으로 유지하는...
3일 맥주업계에 따르면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은 여름을 맞아 상큼한 청포도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Green Grape)’ 신제품을 출시했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호가든이 지난 몇 년간 브랜드 고유의 혁신 정신과 전통적인 양조 기술을 통해 선보였던 ‘호가든 유자’, ‘호가든 레몬’, ‘호가든 체리’에 이은 네 번째 기획...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양조 기법으로 오직 국내에서만 제조된다. 500ml 캔 신제품은 2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팔고 있고, 내달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도 판매된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상큼한 맛과 싱그러운 향을 가진 청포도를 더해 여름철 무더위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탄생시켰다”며 “밀, 허브, 과일 등의 다양한 원료를...
페일 에일(Pale Ale), 인디아 페일에일(India Pale Ale), 흑맥주(Stout), 밀맥주(Wheat), 필스너(Pilsner) 등 5종을 제조할 수 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집에서 즐기는 홈술 문화가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LG 홈브루에서 뽑아낸 맛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직접 맛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곰표 밀맥주 패키지에는 대한제분 곰표 밀가루 특유의 디자인이 입혀져 있고 마스코트 백곰인 ‘표곰’이 한 손엔 밀을 들고 한 손으로 맥주를 들이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업계 최초 컬래버레이션 수제맥주인 이 제품은 출시 3일 만에 초도 생산물량 10만 개가 완판됐고,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수제맥주 카테고리에서 1위인 동시에 전체...
우리나라 대표 소맥분 제조업체인 대한제분에 맞춰 우리 밀을 넣은 맥주라는 컨셉트와 과일향을 더한 깔끔한 맥주맛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곰표 밀맥주는 2030세대의 비중이 높은 일반 수제맥주와 달리 4050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CU에 따르면 지난해 수제맥주 매출 중 81.7%가 20~30대에서 발생했으며, 40대 고객의 비중은 5.6%에 그쳤다. 반면, 곰표...
골든블루는 지난해 10월 ‘그림버겐’ 브랜드 중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맛을 가진 밀맥주 계열인 ‘그림버겐 블랑쉬’와 새로운 스타일의 앰버맥주 ‘그림버겐 더블앰버’ 2종을 병(330㎖) 제품으로 출시해 에일 맥주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그림버겐’은 최근 들어 더욱 개성 있는 주류를 선호하는 맥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높은 성장세를...
‘312 어반 위트 에일’은 홉과 밀의 풍미가 느껴지는 미국식 밀맥주로, 캐스케이드 홉을 사용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마무리를 자랑한다. 함께 제공되는 노닉 파인트 전용잔은 볼록한 상단부로 맥주의 신선한 아로마와 과일향을 오랫동안 유지해 집에서도 구스 IPA와 312 어반 위트 에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5.9도, 4.3도로 맥주의...
호가든은 1445년 최상의 밀을 사용하는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약초, 허브, 과일 등을 사용해 다양한 맛을 개발하는 벨기에 사람들의 창의성으로 탄생한 맥주다. 밀,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매혹적인 향과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호가든을 즐기고 있다.
백록담은 제주 특산물 한라봉이 함유돼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나는 밀맥주로 제주도의 맑은 물로 14일간 발효됐다.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하절기에 잘 어울리는 화이트 에일 맥주로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자랑한다.
조진호 GS리테일 해외 상품 담당 MD는 “최근 K푸드의 관심이 대만, 홍콩 등을 중심으로 한 주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GS리테일의...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캔맥주와 전용잔을 조합한 ‘지구의 날’(4월22일) 기념 패키지를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호가든 ‘지구의 날 패키지’는 벨기에 호가든 마을을 상징하는 성 고르고니오(St. Gorgonius) 교회와 호가든의 주 원재료인 오렌지를 형상화해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지구의 날’을 맞아 ‘모두...
1664블랑의 인기 비결은 맥주 특유의 청량감과 풍부한 과일 향으로 달콤하게 마무리되는 맛 때문이다. 코발트블루 계열의 패키지가 청량한 맛과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1664블랑은 프랑스 1위 밀맥주 브랜드답게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해가고 있다”며 “1664블랑의 인기와 더불어, 라거 또한 반응이 좋아 판매가보다...
1613년에 설립된 호프야거 바이젠 브루어리는 프리미엄 밀맥주로 독일의 귀족들에게 특히 사랑받은 맥주다. 이번에 판매되는 수량은 11만5000캔 규모로 재고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한편 데일리와인은 네이밍이 속어로 들릴 수 있어 국내에서 외면받고 있는 칠레산 '1818 까베르네쇼비뇽'을 비롯해 국산 품종이 65% 들어간 호주산 '그라운드 브레이커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