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김유근 1차장, 김현종 2차장이 빈소를 찾았다.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국회 국방위원장인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조문했다.
민 의원은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6·25전쟁에 공헌한 점에서 우리가 애도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언급했다.
민홍철 국방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통합당 소속 의원들이 모두 참석하지 않은 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민 위원장은 “최근 남북관계와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이 예측하기 힘들게 진행되고 있다”며 “하루빨리 제1야당이 참석해 논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 자리한 여당 국방위원들은 야당을 성토했다. 황희 민주당 의원은 “국방은...
이날 행사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 정경두 국방부장관, 이상철 전쟁기념관장을 비롯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참전 22개국 전원이 참석했다.
민간 경제 단체가 참전국 전원을 초청해 감사행사를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감사패를 주며 “70년 전 자원도 자본도...
21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장에 3선의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선출됐다.
민 의원은 1961년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법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해 육군 법무감, 고등군사법원장을 거쳐 육군 준장으로 예편했다.
민 의원은 ‘민주당의 험지’인 경남에서 3선을 달성한 저력을 갖고 있다. 변호사로 활동하다...
이날 봉하마을에는 경남도당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과 민홍철 위원장, 양산갑 이재영 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조성환 후보가 찾았다.
묘역에 헌화·분향을 마친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 앞으로 걸음을 옮겨 고개를 숙였다.
김두관 선대위원장은 너럭바위 앞에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부·울·경(부산·울산·경주) 미래를 살리는 데...
두 사람은 2012년 19대 총선부터 한판 승부를 겨뤄왔다.
통영·고성은 지난해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 때 맞붙은 민주당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통합당 정점식 의원이 재격돌한다.
김해갑 역시 민주당은 3선에 도전하는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이, 통합당은 홍태용 도당 수석부원장이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맞붙었다. 두 사람은 김해고 선후배다.
이는 앞서 지난 6일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은 최고위에 김 후보의 차출을 공식적으로 요청한 데에 따른 거절 의사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민 위원장이 '부·울·경 지역에 선거를 총체적으로 이끌 사람이 필요하다'며 김두관 의원을 지역에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며 "그 내용을 최고위에서 접수해 김두관 의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이 최고위에 잠시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위원회 의견을 전달했다. 최고위는 PK 지역의 요청을 김 의원에게 전달하고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홍 수석 대변인은 “(PK 지역을) 략적 지역으로 기대하고 있어 조금 더 힘을 실어달라는 것”이라며 “김 의원이 어떻게 해야 할지는 판단해야 하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은 그 지역에서 구심점...
경남도당 위원장인 민홍철 의원은 "오늘 회의를 기점으로 당 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가 항공 산업 역량 강화 정책을 분명히 펼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천을 중심으로 해 경남의 항공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현호 KAI 사장은 "우리 항공우주산업은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고 갈 길이 멀다...
즉 전략자산 전개 비용이나 상수도 교체 비용, 미군에 대한 인건비 등 원칙을 벗어나는 요구는 포함돼선 안 된다"며 "협상의 결과가 한미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국민 정서에 부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국회 국방위원장인 안규백 의원과 국방위원인 김진표, 최재성, 홍영표, 도종환, 민홍철, 김병기 의원 등이 참여했다.
민홍철 민주당 의원은 "북한 발사체에 대한 분석을 놓고 여러 논란이 있다"며 "우리 군의 정보 자산과 미국의 정보 자산이 합동으로 제원 등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또 북한이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 발사한 발사체를 장거리 방사포로 주장하는 것과 관련, "우리 군이 그동안 사례 등으로 봤을 때 탄도 미사일로 추정하는 것...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을 맡은 윤호중 의원, 추진단 내 지역특화발전분과위원장인 민홍철 의원, 진승호 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KIAT)을 등 지역 산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정성훈 경제지리학회장(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송우경 산업연구원 박사, 손은일 한국폴리텍VII대학...
정의당은 이날 오후 민주당과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민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해 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인 여영국 후보에 힘을 보탠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총괄선대위원장, 민홍철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 심상정 의원 등 정의당 지도부도 유세를 돕는다.
이전을 통해 부산이 동북아 금융 허브로 자리잡고, 수도권과 지역의 양극화 현상을 해소해 헌법적 가치인 국가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김세연·김정호·김정훈·민홍철·박재호·서형수·유기준·유재중·윤상직·윤준호·이상헌·이진복·장제원·전재수·제윤경·조경태·최인호·하태경 의원 등 19명이 참여했다.
개정안에는 김세연·김정호·김정훈·민홍철·박재호·서형수·유기준·유재중·윤상직·윤준호·이상헌·이진복·장제원·전재수·제윤경·조경태·최인호·하태경 의원 등 19명이 참여했다.
한편 산은과 수은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EDCF지원을 위한 (수원국의) 주한 대사들과의 접촉이나 남북경협전략 수립 등에...
경남 김해시갑 지역구의 민홍철 민주당 의원도 “새롭게 시작하는 도지사가 한참 일하고 있어야 할 시기에 구속된 것을 두고 (재판부의 결정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다”며 “김 지사가 불구속으로 나와서 재판이 확정될 때까지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더라”고 소개했다.
반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강석호 한국당 의원은 지역구인 경북 영양...
2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리츠의 일반국민 공모 의무가 면제되는 연기금 투자비율을 현 30%에서 50%로 상향하는 내용이 골자다.
올해 2월 기준으로 리츠는 총 197개, 전체 자산규모는 34조5000억 원에 달하지만 이 중 공모된 리츠는 8개...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남북경협팀 김경협 의원(팀장)과 권미혁 의원(간사), 민홍철ㆍ맹성규ㆍ조승래ㆍ심기준ㆍ소병훈ㆍ서삼석ㆍ김성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신경제지도구상이 개성공단 재개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새정부 들어 시설물 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이 세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