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캠프 민현주 대변인은 “이놈들연구소는 사람들이 황당해할 만한 아이디어를 개발·상품화해 거의 창업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들의 창업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과 함께 당내 투톱인 남 지사는 이날 도정을 챙기는 한편, 저녁에는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경기 통일 토크쇼’에 참석해 범보수 표심 구애에...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김세연 의원과 김희국·민현주·이종훈 전 의원 등과 함께 하며 불출마하기로 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인맥을 모으고 있다. 박정하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이미 합류했고, 제주도 서울본부장을 지낸 이기재 전 새누리당 양천갑 당협위원장 등도 유 의원을 도울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 대변인은 민현주 전 의원과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임명됐. 또 비서실장 역할은 유의동 바른정당 의원이 맡았고, 캠프 상황실장 역할은 김희국 전 의원, 부실장은 남호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맡기로 했다. 정책은 3선의 김세연 의원(부산 금정구)과 이종훈 전 의원이 담당한다.
유 의원은 “앞으로 일주일에 최소 두번에서 세번 정도 정책공약을 발표하겠다”며...
이혜훈, 김세연 의원과 조해진, 이종훈, 민현주 전 의원 등이 손꼽힌다. 유 의원은 사회적 경제와 법인세 개편 등 개혁적 경제 공약을 주요 공약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영입했다. 윤 전 장관은 남 지사의 정책 방향을 이끌 ‘조타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과거 새누리당 소장파 중 한 명인 정병국 의원이...
하지만 친이(친이명박)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민현주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7개 지역의 결과가 나왔다. 이 중에서 3개 지역에서 후보를 가리지 못하고 결선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는데 △중구·성동구을 김행, 지상욱 △양천구갑 신의진, 이기재 △서초구을 강석훈 박성중이 포함됐다. 이밖에 △중랑구갑...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은 윤두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이혜훈 의원(서울 서초구갑)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김제식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성일종 예비후보와, 민현주 의원(비례대표)은 인천 연수구을에서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과 경선을 치른다.
경기 평택시을의 유의동 의원과 경기 김포시의 홍철호 의원, 부산 금정구의 김세연 의원은 단수로 공천됐다....
여금넷 정기총회에는 김상경 여금넷 회장을 비롯해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오순명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 박정림 국민은행 부행장,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강신숙 수협 부행장,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각 은행 여성 지점장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김학용 의원과 김용태 의원, 민현주 의원도 함께했다.
회의에는 신의진 위원장과 조사위원인 류지영·민현주·이재영 의원, 정운선 경북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이경숙 한신대 임상심리학과 교수, 김승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이명숙 변호사가 참석한다.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한 뒤 논의가 진전되면 당정 협의도 열어 개선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제도 정비를 위해 정책위 산하에 아동폭력조사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위원장에는 소아정신과 의사 출신인 신의진 의원이 임명됐다. 위원에는 김상민·김회선·류지영·민현주 의원이 선임됐다.
당외 인사로는 정운선 경북의대 교수와 이경숙 한신대 심리학 교수, 김성일 서울대 교육학 교수, 류명숙 변호사가 참여한다.
다음으로 황우여 부총리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에는 같은 당 비례대표인 민현주 의원과 정승연 인하대 교수, 야권에서 새정치연합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 박찬대 공인회계사, 이혁재 정의당 지역위원장 등 5명이 터를 닦고 있다.
유일호 장관(서울 송파을)과 김희정 장관(부산 연제)의 지역구엔 각각 4명이 발을 들였다.
송파을에선 새누리당 김영순 전 대통령실...
같은 당 민현주 의원은 “실내 인증과 실제 도로 주행이 큰 차이를 보이면 조작으로 간주하고 인증취소, 판매중지 등 행정조치를 한다고 했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고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은 "2013년에 엔진배출구가스 제어장치, 배기가스온도센서의 불량이 지적된 바 있다. 이번 폴크스바겐 문제도 배기가스 문제"라며...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4년간 임금체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총 68개의 공공기관이 근로자 5,137명의 임금인 83억1600만원을 체불했다.
특히 전체 임금체불 공공기관 68곳 중 임금체불액 상위 5곳이 총 임금체불액의 78.3%를 차지했다. 상위 5곳은 한국철도공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6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68개의 공공기관이 근로자 5137명의 임금 83억1600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체불임금액 가운데 62억4800만원(75.1%)은 고용노동부의 지도 조치로 근로자들이 늦게나마 지급받았지만, 나머지 20억6800만원(24.9%)은 결국 돌려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