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민팃과 타이어픽 사업을 분사한다.
SK네트웍스는 3일 이사회를 열고 민팃사업부 자산과 조직을 자회사 민팃㈜에, 타이어픽 사업을 신설 예정인 카티니㈜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회사에 양도가액을 주고 신주를 받는 방식이다. 양도가액은 민팃 367억 원, 타이어픽 179억 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아래서 사업 전문성을...
SK네트웍스는 2019년 8월 민팃ATM을 출시한 이후 2년간 총 85만 대의 중고폰을 매입ㆍ수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중 정보통신기술(ICT)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고객이 기부한 수량은 2만3000대에 달한다.
이를 사회적 가치로 환산하면 176억 원 규모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중고폰을 재사용함으로써 줄어드는 재료비, 온실가스, 환경오염 비용 등을 수치화한...
SK네트웍스는 SK텔레콤 'PASS' 앱에 ICT(정보통신기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MINTIT)의 시세 조회 기능을 탑재한 'PASS 휴대폰' 서비스 가입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서비스 개시 1개월 만이다.
'PASS 휴대폰'은 PASS 앱에 민팃ATM의 휴대폰 시세 조회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다.
가입 즉시 고객이 소유했거나 가격을 확인 하고 싶은 휴대폰의 기준...
중고폰 유통 ATM인 민팃을 통해 고객이 단순 변심으로 반품한 노트북을 ‘러브 에디션’으로 제작,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근 교체 주기에 따라 반납한 구성원 노트북을 선별ㆍ매각한 3000만 원 규모의 금액도 캠페인 기부금에 포함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보유한 사업 브랜드들을 통해 고객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신규 제품과...
SK네트웍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MINTIT)이 중고폰 재활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월간 민팃폰’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민팃에서 지정한 특정 중고폰을 민팃 ATM에 판매하거나 기부하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월 단위 행사다.
이달의 민팃폰으로는 ‘애니콜 가로본능’을 선정했다. 이달의 상품은...
SK네트웍스는 ICT(정보통신기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인사이드 민팃(INSIDE MINTIT)’이라는 주제의 새 영상 광고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민팃을 통해 중고폰을 판매하는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민팃ATM 내부와 중고폰 처리의 전 과정을 알기 쉽게 제작해 유튜브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이날 민팃은 15초 분량의 ‘판매’ 편 영상을 공개했다....
SK네트웍스의 중고폰 재활용 브랜드 민팃은 최근 선보인 챗봇 서비스로 매주 250건 이상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4월 말 민팃은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에서 접속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챗봇 상담 서비스를 개시했다.
민팃 챗봇 서비스는 서비스 이용 관련 각종 고객 문의를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분석, 시나리오별 안내 프로세스를 구현했다.
지도...
ICT 중고기기 유통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민팃’도 중고폰 ATM을 통해 월 7만 대 규모의 휴대폰을 수거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사업과 호텔 사업은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비용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SK네트웍스는 앞으로 핵심 성장 영역인 렌탈 사업에 대한 투자를...
이번 협약으로 민팃(MINTIT)과 에이프릴스톤 등 정보통신 브랜드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IT 기기 구매와 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한다.
ICT 꿈나무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지난 2년 동안 1억 원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해 아동 40여 명의 IT 역량 향상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고객들도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 ATM' 등을 통해 기부에 동참했다....
SK네트웍스의 중고폰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여의샛강공원에 4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1만 ㎡ 부지에 버드나무,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 묘목을 심고 ‘민팃 숲’ 조성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했다. 지난해 말부터 민팃 숲 조성 캠페인에 참여키로 한 고객 350여 명의 정성이 더해졌다....
(민팃은) 이제 출발점에 섰다고 생각합니다. 민팃이 추구하는 가치가 널리 사회에 전파될 수 있도록 한 발 한 발 나아가겠습니다.
SKT 대리점에는 ATM 기기가 하나 있다.
ATM에 핸드폰을 넣으면 AI(인공지능) 컴퓨터가 카메라로 핸드폰의 기능과 상태를 점검하고 시세를 알려준다. 고객은 핸드폰을 제시된 가격에 팔거나 기부할 수 있다.
민팃ATM은 '번거로운...
정보통신사업의 경우 단말기 매출이 감소했지만 ‘민팃’, ‘에이프릴스톤’을 통해 중고폰 리사이클 사업과 ICT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대에 성공했으며, 비즈니스 모델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의 완성도를 더했다.
워커힐은 연속된 객실 휴장과 뷔페 운영 중단 등으로 상당한 영업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프리미엄 고메 스토어인...
그는 "회사ㆍ사업 단위의 파이낸셜 스토리를 구체화하고 실행력을 함께 높여 나가야겠다"며 이를 위해 SK매직의 한 단계 더 높은 성장, SK렌터카의 새로운 모빌리티(Mobility) 사업모델로의 진화, 민팃ㆍ타이어픽 등 기존 사업의 확장, 신규 성장동력 확보 등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고 사업모델...
정보통신기술(ICT)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전국 대형마트에 위치한 민팃ATM 이용 고객과 함께 숲을 조성한다.
민팃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중고 휴대전화 매입기 민팃ATM을 활용해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최대 4000그루의 숲을 조성하는 ‘숲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민팃은 비대면 중고 휴대전화 매입기...
중고폰 리사이클 사업인 민팃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기존 팀 조직을 사업부로 확대 개편했다.
워커힐과 주요 투자사의 경우 미래 성장을 위한 중점과제 수행, 변화 관리에 초점을 맞춰 신규 대표 선임과 교체가 이뤄졌다.
SK매직은 윤요섭 경영전략본부장을 대표로 새롭게 선임해 기술과 디자인 중심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실행력 제고를 중점 추진한다....
SK네트웍스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매입 브랜드 민팃이 30일 영상 광고를 제작해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송출한다고 밝혔다.
민팃ATM은 국내 최초 AI 기능을 탑재한 중고폰 매입 기기다. 휴대폰을 넣으면 기능 점검과 시세 조회는 물론 판매와 기부까지 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배우 안재홍이 모델로 참여했다. 고객들의 참여를...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이 20일 ‘2020 굿디자인(GD) 어워드’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중고폰 매입기 ‘민팃ATM mini(미니)’로 서비스ㆍ경험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심미성ㆍ기능성ㆍ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는 시상식이다.
이번에...
SK네트웍스는 무인 중고폰 ATM을 운영하는 민팃이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모델 수준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휴대폰 검사 결과를 이미지로 제공하는 기능을 구현했다.
고객들은 중고폰 외관의 손상부위와 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민팃ATM 촬영함 내부 이물질이나 휴대폰의 먼지, 지문 등을 잘못 인식했던 문제도 해결했다.
우선...
아울러 ‘민팃ATM 미니’ 모델을 개발해 7월부터 SK텔레콤 매장에 설치하고, SK렌터카에선 ‘모빌리티 뱅크’ 3기 지원을 시작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을 쏟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미래 성장사업의 성장을 지속해서 추진하는 동시에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유통 활성화, 호텔 정상화 노력을 통해 4분기 실적 상승 흐름을 더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ATM’은 17일 '‘IDEA 2020’에서 ‘디지털 상호작용(Digital Interaction)’ 부문 동상과 ‘서비스 디자인(Service Design)’ 부문 최종 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