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국토부는 한국이 단기간에 고속철도 기술 자립국으로 도약한 경험과 민자 철도사업의 장점을 소개하며 한국이 터키 철도사업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철도기술연구원은 한국 고속철도 기술 자립화를 이끈 주관기관으로서 이번 고속차량 구매사업을 계기로 민관이 협력해 터키 철도기술 자립화를 지원할 수 있음을 소개했다. 철도공단은...
강화
△도공-민자법인 간 통합교통관제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사전청약을 시작하는 3기 신도시에 뜨거운 관심
4일(금)
△국토부 2차관 13:00 인제양양터널 현장방문(인제)
△국토부, 한국 고속철도 수출을 위한 한-터 협력회의 개최(석간)
◇농림축산식품부
8월 31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결산 부별심사(국회)
△올해 추석에는...
파라과이 경전철은 수도 아순시온과 외곽 으빠까라이를 잇는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5억 달러 규모의 민자사업(PPP)이다. 낡은 철도 외에는 도시철도가 전무한 아순시온시에 도시철도를 최초로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2년간 약 44㎞ 구간을 연장해 30년간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KIND는 이번 MOU 체결로 사업 구상과 금융 조달, 투자자 및 시공사 섭외 등에 대해...
철도 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수도권 외곽이나 비(非)수도권 도시에선 도로가 더욱 중요하다.
이 같은 점 때문에 청약 시장에서도 도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부산 북구 덕천동 '포레나 부산덕천' 아파트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꼽힌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활용하면 부산 도심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어서다....
이날 국토부, 서울시, 경기도의 입장과 의견을 수렴한 의원들은 3기 신도시 건설 등 시종점 변경이 불가한 상황에서 사업 추진의 용이성을 감안해 내년 4월까지 민자사업자의 참여를 기다려보고 사업자가 없으면 4차 철도망 계획에 부천 대장신도시 연결을 포함해 재정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서부광역철도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서부광역철도 노선이...
도로·철도 등 사회기반시설과 디지털·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사업과 같은 생산적인 분야로 흘러 들어간다면 자산가격 안정화뿐 아니라 실물경기 회복,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민자사업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는 차원에선 공모 인프라펀드에 배당소득 분리과세를 도입하고, 차입한도를 자본금의...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경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이며 “이미 발표한 10조 원 민자 프로젝트에 더해 도로·철도 등 7조6000억 원 규모의 기존유형 신규 민자사업을 발굴, 민자적격성조사 등 관련 절차를 신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가 프로젝트는 고속(화)도로 4조5000억 원, 하수처리장 2조3000억 원...
청량리 민자역사 등을 건설하며 개발 노하우가 축적된 데다 한화역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등 역사 운영에 최적화된 계열사들이 있어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한국철도공사와 사업계획 및 인허가, 건설 및 운영관리 등 사업추진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협상한 뒤 10월경 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착공은...
이번 변경계획에 따른 총사업비는 민자를 포함해 20조5495억 원을 투입한다.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등 신규기반시설 사업비는 제외한 것이다.
정부는 남해안 관광객 수가 2017년 6942만 명에서 2030년 2억1825만 명으로 214.4% 증가하고 체류 방문객 수도 2082만 명에서 6587만 명으로 216.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한 생산유발 효과 45조719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지난해 1분기 철도와 전철 건설을 위한 대규모 민자사업(약 5조7000억 원)이 발생해 일시적으로 토목 건설이 증가한 바 있다.
공종별로 보면 토목(산업설비, 조경 포함)분야의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2% 감소한 18조1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건축분야는 상업용과 공장 및 작업장용 건축 등이 늘면서 지난해보다 14.8% 증가한 39조2000억 원을...
서울시는 2017년 3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이래 최신 데이터베이스(KTDB) 적용, 검토기간 중 확정된 철도 계획(GTX-B 등) 추가 반영, 수요예측을 위한 효용함수 개선 유도 등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기 위해 힘써왔다.
서울시는 향후 민간투자심의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 시행사·운영사 선정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계획보다 경제성ㆍ효과성이 높고 관계기관과의 사전협의를 거쳐 수용 가능성이 클 경우 우대키로 했다.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은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을 민간에서 제안할 경우 민자 적격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제거되면서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투자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금번에 공급하는 4호선 전동차는 노선의 교류구간과 직류구간을 모두 운행할 수 있는 AC/DC 겸용 전동차로서 이번 제작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떤 노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당사가 인정받은 기술력과 실적을 발판으로 향후에는 민자사업을 비롯한 차세대 철도 사업 및 해외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다원시스 관계자는 “금번에 공급하는 4호선 전동차는 노선의 교류구간과 직류구간을 모두 운행할 수 있는 AC/DC 겸용 전동차로서 이번 제작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외 어떤 노선에도 적용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게 될 것”이라며 “인정받은 기술력과 실적을 발판으로 향후에는 민자사업을 비롯한 차세대 철도 사업 및 해외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철도차량 도입 1건은 대곡~소사선 민자철도사업에서의 열차도입 계획 조정에 따른 금년도 예산 368억 원 중 불용예상액 103억 원이 감액됐다.
아울러 추경재원 조달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의 여유자금에서 공자기금으로 예탁하는 규모를 4748억 원 증액해 추경재원으로 활용한다.
국토부는 올해 예산이 조정된 사업 4건에 대해서 목표연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유력한 부지론 청량리역 뒤편 철도차량 정비고 부지가 꼽힌다. 이 땅에선 2011년에도 GS건설 주도로 민자 개발사업이 추진됐다. 정비고 일대 3만4421㎡를 31층짜리 주상복합건물 3개 동과 공원 등으로 개발한다는 게 GS건설과 서울시 계획이었다. 이후 정비고 이전비용 분담 문제 등으로 민자 개발사업이 무산됐지만 서울시 등에선 이후에도 이 부지를 공공주택지구로...
6일 국회를 통과한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도로, 철도 등 53종에 한정됐던 민간투자사업 대상시설을 모든 시설(포괄주의)로 전면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은 2017년 4월 처음 제안됐으며 기재위 경제재정소위원회가 지난해 11월 관련한 7건의 법률안을 심사해 1개의 법률안으로 통합‧조정, 기재위원장인 정성호 국회의원...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동북선도시철도민자사업에도 투자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펀드 시리즈를 운용하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은 스마트 인프라 관련 자산인 LG CNS 지분 35%에 투자했으며 ADT캡스에 SK텔레콤과 같이 투자하는 등 기존 인프라, 폐기물, 에너지 등에서 스마트인프라 등으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GTX A노선은 공사에 들어갔고 B노선은 기본계획에 착수, C노선은 11월께 민자 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 서부권 GTX는 내년 상반기 수립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들어간다.
원주~제천 중앙선에 최대속도 260km/h의 고속철도가 연내 투입되고 복선화되는 평택~오송 구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400km/h 초고속열차가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