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구간은 총길이 12.8㎞(차량기지 포함)로 모두 1조5343억원(민자 7522억원, 개발부담금 4519억원, 국비 2476억원, 도 및 시비 826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현재 건설 중인 신분당선 강남~정자와 연결된다.
연장 구간 내 6개 역사는 미금역 인근, 수지 상업지구 내 2곳, 광교신도시 내 신대저수지 인근, 광교신도시 내 도청사 인근, 차량기지가 만들어지는 경기대...
전시공간에는 ‘직지에서 구텐베르그까지’와 ‘근대 출판 100년 발자취’ 등 출판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각종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뉴미디어 전자출판, 교육콘텐츠박람회, 교육출판 등 출판박람회도 열린다.
행사기간에는 출판 환경에 따른 각종 출판 심포지엄을 비롯해 문학인 초청 강연회, 저자와의 만남, 1만 독자 마라톤 토론회, 애장도서 자선경매 등...
지역 단체는 의정부 민자역사를 건설하면서 원래 지하보도와 광장을 신설하기로 했었는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역사점으로 바뀌며 시민들이 아닌 백화점 이용객의 편의만을 위해 건설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신세계와 철도공사, 의정부시에 함량미달 민자역사를 제대로 만들기 위한 4자 공개토론회를 조속히 개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롯데그룹도 서울...
부전~마산 복선전철 민자사업 추진...총 1조3397억원 투입
경남 마산에서 부산(부전)가는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2018년 마산-부산간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 1조3397억원이 투입된다.
국토해양부는 부산(부전역)~김해(진례신호소) 32.6㎞ 구간을 연결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롯데는 이미 지난 8월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민자역사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점, 롯데시네마를 개장한 바 있다. 이밖에도 경기도 화성과 김포, 충남 부여 등에 교외형 복합쇼핑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화성에는 미국 미국 UPR(Universal Parks & Resorts) 등과 함께 유니버설스튜디오코리아리조트(USKR) 조성에 나서는데, 3조원을 투입해 435㎡에 테마파크와...
코코이찌방야는 강남점 1호점을 시작으로 종로, 보라매, 타임스퀘어, 대학로, 명동, 청량리 민자역사점까지 총 7호점이 문을 열었다.
매일유업이 2001년 처음 문을 연 인도레스토랑 ‘달’은 인도에 가지 않고도 인도의 음식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인도 현지에서 조리기구와 향신료, 식기까지 공수함은 물론 인도에서 온 전문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
지난 8월 새롭게 단장을 마친 청량리 민자역사 내 편의시설과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도 지역에서도 새로 분양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신일건업이 용인시 보정동 294의 6번지에 110㎡ 단일 주택형으로 155가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다. 전량 중소형 물량이며, 분당선 죽전역이 걸어서 10분대 거리에...
민자역사로 탈바꿈한 왕십리역은 현재 지하철 1ㆍ2호선과 중앙선이 지나고 분당선연장과 경전철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 강북권 교통의 요충지가 될 전망이다.
민자역사 내 상권도 성공적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인근에는 한양대학교와 성동구청, 성동구립도서관, 왕십리뉴타운 등이 있다.
6호선이 지나는 고려대역 앞에는 전용면적 59~114㎡ 총...
청량리역 근처에는 지난달 준공된 민자역사와 연결되는 54층 짜리 랜드마크타워가 세워지고, 주변에는 주거타워 5개동과 왕산로변 복합용도빌딩이 건설된다.
주거타워에는 장기전세주택 147가구를 포함해 2036가구가 들어선다. 중산층 이하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이들 가구의 55%는 국민주택 규모(85㎡) 이하로 건립된다.
청량리 로터리변에는 1만3500...
국내 최초 역사 문화 복합 테마 리조트인 ‘롯데부여리조트’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이용우 부여군수, 이진삼 국회의원(부여/청양),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최고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신영자 롯데백화점 총괄사장, 이인원 롯데그룹 사장, 김창권...
현대엠코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국내 민자사업 수주 확대와 함께 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 오는 2015년까지 비그룹사업 비중을 80%까지 확대,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건설회사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프랑스 브이그사는 58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34조5000억원을 기록한 세계 3위 건설업체다. 교통(1위) 및 발전(3위)...
한산도의 역사적 자원을 활용한 통영 녹색휴양단지 조성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는 남해안 관광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의 탄력적 적용, 민자유치 활성화 방안, 중·일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재정부는 크루즈 접안이 가능하도록 유선장 설치면적 확대와 전망대도 면적확대, 남해안 접근성 강화를 위한...
일본라멘전문점 '멘무샤'는 청량리 민자역사 15호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멘무샤 청량리역사점은 지상 3층에 약 45평, 78 석 규모로, 고객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부대시설과 역사가 연결되는 곳에 위치했다.
멘무샤 박규성 대표는 "멘무샤 청량리역사점은 서울 동북부지역 첫 매장으로 다른 매장들에서...
청량리 민자역사는 중앙선과 지하철 1호선이 지나며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에는 58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등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대규모 주차장도 갖춰 차량 이용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T.G.I 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올 해 32, 33호점에 이어 34호점인 청량리 역사점을 오픈하는 등 성장세를 거듭하고...
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으로 사랑받고 있는 '코코이찌방야' 7호점을 20일 청량리 민자역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청량리역점은 실평수 48평(160㎡)에 좌석 수 72석의 규모로 청량리역 백화점동 3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했다.
7개의 코코이찌방야 매장 중 농심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5번째 매장이기도 하다.
농심 관계자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청량리역 민자역사가 착공 5년7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화건설은 18일 야외광장에서 한화건설 인사와 한화역사 인사 등이 자리해 청량리 민자역사 준공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총 면적 17만7793㎡에 지하 3층, 지상 9층인 청량리 민자역사는 롯데가 운영하는 백화점동과 역무동 및 1600여대 규모의 주차장동으로 이뤄졌다....
청량리 민자역사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
롯데쇼핑은 20일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민자역사에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의 청량리점과 롯데시네마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면적 17만8050㎡(약5만3860평) 규모로 전국 18개 민자역사 중 두 번째로 큰 청량리 민자역사는 백화점동, 마트.시네마동, 역무동, 주차동 등 각종 제반 시설을 갖췄다....
청량리 민자역사에 들어서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도심속 오아시스를 꿈꾸는 休 & 美'를 슬로건을 내걸고, 층마다 테라스 가든를 마련하고 옥상공원과 문화홀·문화센터·갤러리 등을 갖춰 서울의 동북 상권을 커버할 예정이다.
영업 면적 3만7328㎡의 청량리점은 인근에 위치한 한국외대, 고려대, 경희대, 시립대 등의 대학생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화장품...
청량리 민자역사가 18일 재로운 모습으로 재탄생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전농동 일대 지하3층, 지상 9층에 연면적 17만 7793㎡ 규모의 청량리 민자역사를 완공해 18일 오전 10시 청량리역사 야외광장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청량리 민자역사에는 총 공사비 3700억원이 투입됐고 완공되기까지 5년7개월이 걸렸다. 1987년 6월 사업자가 선정된지 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