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해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도로/교량 등 PPP(Public-Private Partnership:민관합작투자사업)과 복합화력/수력발전소 등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사업) 투자사업 참여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가 상승추세에 산유국 및 글로벌 석유기업의 재정여력 확대로 공사 발주여건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요 글로벌 석유메이저...
에너지사업 분야에서는 미얀마 가스전 2단계 및 추가 가스전 개발, 그룹 통합 구매를 통한 LNG 트레이딩 확대 그리고 LNG 터미널 연계 IPP(민자발전사업)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완성하여 ‘가스 투 파워(Gas to Power)’ 사업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식량사업에서도 흑해산 식량 조달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곡물 터미널 인수를 추진하고 식량 트레이딩...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눈에 띄는 대형사업들을 보면 1조1000억 원 규모의 대구산업선 철도, 1조 원 규모의 울산 외곽순환도로, 4조7000억 원 규모의 남부내륙철도 외에도 3조 원 규모의 평택~오송 복선화 사업 등이 있다.
일부 사업은 예타 진행하거나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제천~영월 고속도로(1조2000억 원), 문경~김천철도(1조4000억 원)...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역경제 활력 저하 속에 지방과 수도권 간 격차 심화, 지역발전에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어려움 지속, 지역의 성장발판 마련을 위한 국가의 전략적 투자 필요 등에 따라 이들 23개 사업의 예타를 안 하기로 했다. 지역균형발전을...
정부가 23개 사업, 24조 1000억 원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연구개발(R&D)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사업은 예타를 진행하거나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예타 면제 사업 중 일부는 경제성...
사업자로 선정된 부산광역시(기장군)는 해양수산 연구와 교육기관이 밀집한 입지 여건, 스마트양식 기술 개발 및 인력양성 계획,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수출·기자재 등 연관 산업의 발전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수부는 부산시와 함께 앞으로 3년간 총 400억 원(민자 포함)을 투입해 스마트양식을 도입하기 위한 시범양식장을 조성하고 취·배수시설...
15:00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개소식(세종)
△BMW EGR모듈(냉각기) 및 흡기다기관 추가리콜(석간)
△전국 버스터미널의 디지털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석간)
△청년·신혼부부 매입입대 통합 입주자 모집...전국단위 1471호 대상
△국토교통부-유럽항공안전청간 항공안전협력 강화
2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김정렬...
15:00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 개소식(세종)
△BMW EGR모듈(냉각기) 및 흡기다기관 추가리콜(석간)
△전국 버스터미널의 디지털 범죄 예방 시스템 구축(석간)
△청년·신혼부부 매입입대 통합 입주자 모집...전국단위 1471호 대상
△국토교통부-유럽항공안전청간 항공안전협력 강화
2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김정렬 2차관...
「학교급식사업 발전을 위한 추진계획」
△양곡표시제도 이행점검 결과
△소비자 평가 우수한 우리 딸기, 보급 확대 위한 설명회
16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농촌유휴시설 활용 창업 현장방문(청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추진
17일(목)
△농식품부 장관 18:00 창농·창업 혁신 생태계조성 활성화포럼(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차관회의...
'서울아레나'를 발판으로 음악산업 파이를 키우고 글로벌 문화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다."
김선순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9일 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가 2024년 창동역 인근 약 5만㎡ 시유지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아레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공연장으로 1만8400명을 동시 수용한다.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이는 현대중공업이 작년 2월 콜롬비아 민자발전사인 악시아로부터 8060만 달러(914억 원)에 수주한 93MW급 이중연료 발전소다. 현대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최신형 'V타입 이중 연료 힘센엔진' 10기가 적용됐다. 힘센엔진은 출력 개선과 더불어 액화천연가스(LNG)와 디젤유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료비와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GFPP는 인도네시아 전력청이 발주한 민자 발전사업이다.
롯데건설은 작년 4월 MRPR의 최종 EPC(설계, 구매, 시공) 수행사로 선정됐다. 올해 8월에 EPC계약을 체결하며 설계, 구매, 시공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롯데건설이 MRPR의 EPC파트너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기술지원과 협력을 통해 MRPR이 GFPP사업을...
이 사업은 KCC가 IPP(민자발전산업) 사업자로서 추진한 대외 개발 사업이다. KCC는 지난해 11월 23일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지역 신재생에너지 민간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의 유휴 부지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 및 운영함으로써 발전 수익을 창출하고 부지를 내어준 기업에게는...
포스코대우는 이번 태양광 발전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얀마 정부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마나웅섬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와의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 향후 짝퓨 지역의 LNG 수입터미널 프로젝트 및 이를 연계한 민자발전사업 수주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포스코대우가 추진중인 LNG 수입터미널 프로젝트는...
이번 소송에 원고로 나선 통영에코파워는 현대산업개발이 통영에 LNG 발전소를 세우기 위해 설립한 민자 발전 자회사다.
현대산업개발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하면서 통영 LNG 발전소 설립 9부 능선을 넘게 됐다. 판결이 확정될 경우 산자부가 공사계획 미제출을 근거로 사업권을 취소한 것이 다시 취소되면서 현대산업개발은 LNG 발전 사업을 재추진할 수 있게...
장 원내대표는 "민주평화당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호남과 관련한 두 가지를 말했다"며 "새만금 일대에 태양광 단지를 조성하는 게 민자 유치를 통해 추진 될 경우 혜택이 대기업에만 귀속되는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광주 전남 에너지 밸리를 통해 융·복합 사업을 육성한다는 것과 중복돼 호남 (지역의) 남북 간 갈등...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온 석탄과 팜 사업의 신규 투자를 확대하고, 녹색광물 등의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찾아 자원사업의 성장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을 대상으로 민자발전이나 산업 인프라 사업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