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도로 제50호 영동선 안산~북수원 간 확장공사 제1공구’(1098억 원) 사업을 비롯해 ‘평택지역 전기공급 시설 전력구 공사’와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공사 등을 수주했다. 올해 1분기 수주액은 총 1560억 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민자사업 분야에선 2017년 두산건설이 최초로 제안한 서부경전철사업(새절역~서울대입구역)이...
평균적으로 5년 소요되는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 중 최단기간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망 구축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됐다.
국토부는 이천~오산 구간은 내년 3월, 포천~화도 구간은 2023년 12일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노선은 수도권 제2순환선의 경기 서남부지역 단절구간을 연결하고 평택시흥고속도로(마도JCT), 서해안고속도로(팔탄JCT)...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의 사업비는 약 1조6000억 원, 보상비는 1800억 원 규모다. 2024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인근 시흥시에서는 ‘시흥~서울 간 연결도로 민간투자사업’이 한창이다. 시흥시는 지난해 말 해당 사업의 전략 및 환경영향평가 항목과 범위 등의 결정 내용을 공고했다. 4월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와 7월 도로구역결정고시를 거쳐 하반기 공사에...
마지막으로 6월까지 상주~영천, 광주~원주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인하를 위한 자금재조달 여건 검토, 신규사업 시 재정도로 수준 통행료 설정 등을 통해 교통 공공성을 강화한다.
윤성원 국토부 1차관은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주요 업무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토지보상비, 지난해比 11.9%↓
올해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포함해 재정사업 17개 노선과 봉담-송산고속도로를 포함한 민자사업 3개 노선에서 9392억8000만 원의 토지보상비가 풀린다.
지난해 재정사업 16개 노선, 민자사업 4개 노선에서 1조660억9200만 원의 토지보상 예산이 배정된 것에 비해 11.9% 줄어든 규모다....
#민자고속도로 운영사인 서울 A고속도로(도급인)는 수급업체에서 보낸 직원들에 대해 도급인의 업무메뉴얼을 사용토록 하고, 카카오톡으로 구체적인 업무를 지시했다. 또 현장대리인을 통해 업무 처리 일상에 지속적으로 관여했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45개 민자고속도로(민자도로 포함) 운영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 시행한 불법파견 근로감독 결과를 2일...
정부는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해 2018년 8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발표하고 재정도로 대비 2018년 1.43배, 2020년(1단계) 1.30배, 2022년(2단계) 1.10배로 낮추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19년까지 수도권제1순환 북부구간(일산~퇴계원), 천안논산 등 5개 노선의 통행료를 인하했다. 이번 대구부산, 서울춘천까지 포함해 총 7개 노선의 통행료를...
공공은 60조에서 역대 최고수준인 65조, 민자는 15조에서 17조, 기업은 25조에서 28조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공공 분야는 공공주택, 철도·고속도로·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발전소 건설 및 시설보강, 한국판 뉴딜 투자 등에 집중하고 민자는 그린스마트스쿨, 완충저류시설 같은 신유형사업을 적극 발굴한다. 기업은 제도개선과 이해관계 조정 등 적극적인...
평택~동부고속화도로민자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의 주관사로도 선정됐다.
주택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광주 쌍동지구, 계룡 대실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했으며, 현재 전남 광양지역에서 분양을 진행 중이다.
이같은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한라의 3분기 말 수주 잔고는 3조4000억 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한라가 올해 수주한 다수의 프로젝트들이...
아울러 용인시 에코타운 조성 사업의 사업시행자로 ‘휴먼에코랜드 주식회사’를 지정하고 실시협약(안)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대구~부산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사업의 변경실시협약(안)을 통해 통행료를 각각 1만500원에서 5000원으로, 5700원에서 4100원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이달 말부터 적용된다.
정부가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 징수에 나선다. 최근 5년간 누적 미납 건수가 50회 이상인 차량이 대상으로 약 5000대, 미납금액은 21억 원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한국교통연구원 민자도로관리지원센터와 민자고속도로 미납통행료 강제징수 2차 시범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공공요금의 하나지만 민자도로사업자는 현행법상...
덕분에 안전 사고나 공사 기간 연장 없이 공사를 마칠 수 있었다는 게 GS건설 자평이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는 6일 개통식에서 “GS건설의 풍부한 민자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문산 고속도로를 공기 연장없이 성공적으로 수행 및 개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내외 인프라 건설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의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운영사별 콜센터에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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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전기차의 주행가능 거리는 항상 일정하지 않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한번 주유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다르듯, 전기차 역시 상황에 따라 주행 범위가 달라진다.
내연기관의 경우 운전상태가 전체 주행거리에 영향을 준다면, 전기차의 경우 주차 상태도...
화성시 남양읍과 팔탄면을 연결하는 발안~남양고속도로는 지난해 8월 민자 적격성 조사를 마쳤다. 올 하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개발 재료도 많다. 단지 인근에 서해선 복선전철인 화성 시청역 신설(2022년 예정)과 제2외곽고속도로 개통(2021년 예정)이 예정돼 있다. 신안산선 사업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친환경 관광·레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7.6%가 늘어난 수치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21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3개 민자고속도로 법인대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및 화물자동차연합회 등 10개 교통안전 관계기관을 모두 불러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3개 민자고속도로 법인대표,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및 화물자동차연합회 등 10개 관계기관이 모두 모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몇 년간 감소추세였던 고속도로 사망자 수가 올해 들어 증가함에 따라 교통안전 관계기관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줄 것을 요청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