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과기부는 민원기 제2차관이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을 추진하고 있는 이스트소프트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솔트룩스, 뷰노코리아, 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 현대차 등 인공지능 산업 대표 기업 10개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 사업 현황과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세계 인공지능 시장 동향과 국내 기업 대응 현황에 대해...
이날 체결식에는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민원기 과기부 제2차관, 고형권 기재부 제1차관, 권영진 대구시장, 임병택 경기도 시흥시장, 손봉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연구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1159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입해 세계선도형 스마트시티...
민원기(55)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회 의장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위원회 의장을 지낸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책 전문가다.
26일 임명된 민 신임 차관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정보통신분야 주요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ICT 이슈를 주도하는 국제기구의 고위 책임자를 거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 민원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의장을, 환경부 차관에 박천규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해양수산부 차관에 김양수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통계청장에 강신욱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기상청장에 김종석...
한국인 최초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위원회 의장인 민원기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CDEP) 의장이 인공지능(AI) 투자·발전과 관련한 OECD 기준 마련을 주도한다.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OECD는 18일까지 사흘간 파리에서 열린 CDEP 제76차 정례회의에서 AI 발전을 위한 권고안을 수립하기로 합의했다.
또 OECD는 AI 권고안과 관련한...
행시 31회인 김 차관과 동기인 민원기 기획조정실장과 석제범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민 실장은 이번 미래부 2차관 인사에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김 차관보다 한 기수 선배인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행시 30회)과 한 기수 아래인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행시 32회)도 본부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성기...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업무보고에는 민원기 미래부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한 미래부 실장급 간부들이 참석했다. 미래부는 업무보고를 통해 산하기관 비정규직 연구원에 대한 정규직 전환 방법과
절차, 예산 등을 보고했다.
앞서 미래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비정규직 연구원을...
미래부 공무원 가운데에는 1ㆍ2차관을 제치고 민원기 기획조정실장이 43억9719만 원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민 실장은 경기 남양주시에 논밭과 임야 등을 보유했다며 이같이 신고했다. 여기에는 배우자와 장남, 차남의 재산도 포함돼 있다.
◇유관기관과 산하협회장 연봉도 黃권한대행 앞서= 미래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장이 신고한 재산도 눈길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민원기 기획조정실장이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미래부는 18일 "민원기 기획조정실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OECD 디지털경제정책위원회 정례 회의에서 임기 5년의 의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1996년 OECD에 가입한 이후 우리나라 정무직 공무원이 분야별 정책위원회의 의장에 선임된 것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초대 사무총장이 된 정종기 전 기획조정실장, 민원기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조정실장,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도 31회 출신 현직 1급이다.
김영란법 시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법제연구원의 이익현 원장도 행시 31회 출신이다. 법제처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관, 법제처...
민원기 ITU 의장은 “내 정보가 보호받고 있다는 신뢰감은 단순한 보안강화를 넘어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의장은 또 “보안 솔루션 개발은 하드웨어에 대한 투자보다는 아이디어가 더 중요한 분야”라며 “단지 사물인터넷이라는 기술만 바라보고 신뢰를 소홀히 한다면 성장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세계 170여개국의 장·차관급 140여명을 포함한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초 표준화총국장 당선 △7번 연속 ITU 이사국에 피선 △한국 주도 결의안 채택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으로 원활한 회의 운영 △한국인 최초 ITU 이사회 의장(민원기 의장) 선출 등의 성과를 냈다.
ITU 표준화총국장 진출은 ITU 가입 60여년 만에...
이번 전권회의에서는 세계 170여개국의 장·차관급 140여명을 포함한 정부대표단 3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초 표준화총국장 당선 △7번 연속 ITU 이사국에 피선 △한국 주도 결의안 채택 △최고 수준의 디지털 환경으로 원활한 회의 운영 △한국인 최초 ITU 이사회 의장(민원기 의장) 선출 등의 성과를 냈다.
또 지난 7월에는 창조경제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이날 폐회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자오허우린 차기 사무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참가국 대표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1952년 ITU에 가입한 이후 최초로 고위 선출직인 표준화총국장을 배출하고, 주요 의제가 채택되는 등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7일 전권회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폐회식이 열렸고 이 자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비롯해 서병수 부산시장,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자오허우린 차기 사무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각국 대표단 등 총 1000여 명이 자리했다.
폐회사를 통해 최양희 장관은 "ITU 설립 15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전권회의를 개최한...
민원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의장이 한국인 최초로 이사회 의장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7일 열리는 '2015년 임시 ITU 이사회'에서 민원기 ITU 전권회의 의장이 2015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 의장은 지난 5월 이사회 의장단에 선출된 바 있으며(부의장직 수행), 2014 ITU 전권회의 의장 수행에 이어 2015년 이사회의 의장직을...
민원기 ITU 전권회의 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ICT 분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과 능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폐회식은 각국 대표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준비 과정과 3주간 회의 내용·결과 등을 담은 영상 상영, 최양희 미래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환송사,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과 민원기 전권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