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부위원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개최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기업 안정화방안 등의 준비·집행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손 부위원장은 “‘자동차 부품산업 취약기업 중점지원 프로그램’의 경우 완성차업체, 정책금융기관 간 협약과 완성차 업체의 출연 등을 바탕으로 시행준비가 완료된 동반성장펀드...
통합당도 앞서 △감염병법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8개 법안이 담긴 ‘코로나19 위기탈출 민생지원 패키지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제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종부세법 개정안을 21대 국회 최우선 입법 과제로 주문하면서 양당의 부동산 관련 법 경쟁도 불가피해졌다. 민주당은 지난해 12·16 대책 후 종부세법 개정안을 냈으나 20대 국회에서 처리에 실패했다. 당시...
저비용항공사(LCC)는 현재까지 정책금융을 통해 약 4000억 원의 자금을 지원 중이고 추가적인 자금은 회사들의 M&A, 증자 등 자구노력과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135조원+@)’을 통한 지원이 우선으로 검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다수의 의견이 제시됐다.
향후 기존 지원 프로그램, LCC의 추가적인 자금상황 등을 지켜보며 필요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손병두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개최하고 민생금융안정패키지 프로그램, 기업안정화방안 등의 준비·집행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또 손 부위원장은 한국은행과 Fed, IMF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은행권에서는 이러한 논의를 참고해 자금공급 기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코로나 사태 장기화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부가 175조 원+α(알파) 규모의 민생금융 안정패키지를 마련해 유동성 등을 공급하고 있으나 협력업체들은 신용도가 낮아 금융 접근에 제약이 크다는 지적이 적지 않자 협력업체에 특화된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간산업안정기금 1조 원 출자를 통해 설립된 SPV(특수목적기구)가 시중 은행의 협력업체 대출채권을 매입해...
홍 부총리는 “정부의 175조 원+α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기업들은 기업대로 자산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 등 자구노력도 적극 추진 중이나, 자산매각, 특히 적정가격 매각에 어려움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중심으로 2조 원+α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마련해 자산매각 시장형성이 어려운 영역에...
금융위원회는 2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등의 준비·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3월 24일부터 시행된 한국은행의 RP매수, 증권금융 대출 등 증권사 유동성 지원에는 총 5조4000억 원이 지원됐다. 회사채·CP·전단채 차환·인수 지원 등에는 1조3000억 원이, 코로나 피해 P-CBO에는 5000억 원이 공급됐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통합당은 21대 국회 당론 1호 법안으로 ‘코로나19 위기탈출 민생지원 패키지법’을 제출했다. 이 패키지 법안은 △코로나 방역 관련 일시적 사업중단 등으로 손실이 생긴 의료기관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피해 지원 △대학교 등록금 환불 △무상급식 지원 중단 시 취약계층 푸드쿠폰 지원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의 휴원·휴교 등에 따른...
미래통합당은 29일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탈출을 위한 민생지원 패키지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종배 통합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국민 최대 관심사인 코로나19 위기 탈출을 위한 민생지원 패키지법안을 1호 법안으로 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기안기금의 지원대상이 아니더라도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틀 안에서 기업의 실정에 맞는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동걸 회장도 기념사에서 “기간산업안정기금이 우리나라 기간산업을 지키기 위한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심의위원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산은은...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등의 준비·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신규대출·보증지원은 103만8000건으로 54조3000억 원이 실행됐다. 기존자금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는 25만6000건으로 50조2000억 원이 이뤄졌다.
이자납입유예는 9000억 원(7000건) 지원됐고, 기타...
그러면서 “목표를 제시하지 않는 대신 고용 안정과 민생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경기부양 패키지는 특별국채, 특수목적 채권 발행, 대규모 감세, 완화적 통화 정책 등 방대한 범위를 망라했다.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경기부양용 특별국채를 대량으로 찍어내기로 했다. 중국이 올해 발행할 특별 국채는 1조 위안(약 173조18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