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12차례에 걸쳐 진행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때 논의한 현안도 "내각에서 신속히 추진하라"고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지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6일 국무회의에서 "조만간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과제들을 모아 직접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이행 상황도 챙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윤 대통령은 11차례에 걸친 민생토론회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인 데에는 설 연휴 직전인 7일 한국방송공사(KBS)와의 신년대담에서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와 관련한 입장을 처음으로 직접 표명한 것과 올해 들어 11차례 열린 민생토론회 등 연이은 민생 행보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수수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은 13일 부산에서 개최된 민생토론회에서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조속히 이전하겠다"고 밝혔지만, 여야의 입장차가 여전해 법안 통과는 미지수다.
이외에도 △대형마트의 영업규제 시간 중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는 의료법 △분양가 상한제 주택의 실거주 의무 폐지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 등도 상임위의...
방문으로 민생행보 지속(석간)
△1월 자동차산업 동향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신규테마 3개 등 지원
△초대형 해상풍력발전 표준화 본격 추진
22일(목)
△산업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15:00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 현장 방문(이마트 청계점)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제조현장 대응 지원(석간)
△제30차 아시아 수출통제 세미나 참석(석간)...
올해 초부터 진행한 12차례에 걸친 분야별 민생토론회 주요 내용을 살필 것이라고 밝힌 윤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성과'가 있었는지 직접 챙길 계획이다. 야권 중심으로는 '총선용'이라는 비판이 있으나, 대통령실은 이에 선 긋고 지역별 산적한 현안을 챙길 것이라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16일 지역에서 두 번째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주재했다....
이날 정부는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을 주재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과학기술과 대전 발전방안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한국형 스타이펜드(Stipend) 지원제도’를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스타이펜드는 학생연구원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안정적인 생활비를...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과학 수도' 대전에서 12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한 뒤 미래 과학자와 만났다. 취임 후 세 번째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카이스트)까지 찾은 윤 대통령은 학위 수여식 축사에서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확대 △세계 최고 연구자와 협력·교류 지원 △혁신 기술 민간 이전에 따른 기술 창업을 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최 부총리는 "경제정책방향이나 민생토론회에서 더 나온 대책들이 세수에 미치는 영향을 추산하기로는 4조 원 수준으로 추정되는데 몇 년에 걸쳐 나뉘어 영향을 준다"며 "올해분은 10% 수준으로, 올해 세수나 재정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번 일정은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이어 열렸다. 이 자리에는 2023년에 선발된 대통령과학장학생(대학 1·3학년, 110여 명), 국제올림피아드 수상자(중·고교생, 50여 명),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미래 과학자 여러분을 볼...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전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이공계 대학원생 대통령 과학장학금 확대와 한국형 스타이펜드 지원제도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우선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이공계 대학원생 120명을 선발‧지원하며, 오는 2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 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주재한 12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을 통해 "과학기술 수준과 경쟁력을 확실하게 높일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과 대전을 과학 수도에 걸맞게 '혁신클러스터 글로벌 허브'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지역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와 공급망 불안 소지 등 불확실성이 지속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조속한 물가 안정 기조 안착과 민생·내수 취약부문으로 회복세 확산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민생토론회 주요 정책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철저한 잠재위험 관리와 함께 우리 경제의 역동성 제고 노력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과제 이행 상황을 챙길 것이라고 했다. 7일 KBS와 대담에서도 "국민께서 손에 잡히는,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여론조사 전문가를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기용했다. 이 또한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내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설 연휴...
기재부의 예타를 통과하면 기본계획 수립, 설계,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착공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는 앞서 지난달 25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현장의 반도체 설계 전문가와 My Chip 서비스 참여 학생들이 함께 경험을 공유하며 반도체 설계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반도체 연구개발(R&D)도 전년 대비 12.9% 증가한 6361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반도체·첨단 패키징·차세대...
에이스리서치는 "민생토론회를 통한 국민적 관심 및 소통과 설 명절 기간 현장 행보를 이어나간 것이 지지율을 크게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당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들이 동시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지역별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PK)과 대구·경북(TK)...
다만 경제정책방향과 민생토론회 정책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법률 개정이 필요한 연구개발(R&D) 세액공제 확대,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한시 상향,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지원강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민생법안들은 국회에 계류 중이다.
김 차관은 "각 부처는 2월 임시국회에서 소관 민생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논의에...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차례 민생토론회(주택‧건설ㆍ교통 분야)에서 발표됐던 국토부의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계가 겪고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개혁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국토부 정책의 방향과 지향점, 외부 시각을 통해 바라본 객관적 정책 평가 등 자문단으로부터 현장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3일 오전 서울경찰청에 정 회장을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는 정 회장이 클린스만 감독을 일방적으로 임명해 협회 관계자에게 강요에 의한 업무방해를 했다고 지적했다.
고발장에는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할 때, 위약금을 비롯해 해임하지 않을 시 2년 반 동안...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회복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민생경제 곳곳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민생토론회에서의 논의가 조속히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를 위해 경제장관회의에서 그 후속조치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