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올해 정부 업무보고는 4일 '활력 있는 민생 경제'를 시작으로 총 10여 회 이상 이어진다. 민생과 개혁이라는 큰 틀에서 업무보고는 △주택 △일자리 △중소기업 △국민 안전 △돌봄 △교통 △의료개혁 △미디어 정책 △저출산 대책 △에너지 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이 1일 신년사에서 밝힌...
그러면서 "무엇보다 이 모든 일을 잘 해내려면, 정부와 민간의 손발이 잘 맞아야 한다"며 "새해에도 우리 기업과 정부의 ‘원팀 코리아’ 정신을 다시 한번 발휘해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행사에 앞서 새해 경기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잘 헤쳐 나가야죠”라고 짧게...
최 회장은 “무엇보다 이 모든 일을 잘 해내려면, 정부와 민간의 손발이 잘 맞아야 한다”며 “새해에도 우리 기업과 정부의 ‘원팀코리아’ 정신을 다시 한번 발휘해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과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경제계 신년인사회는 기업인과 정부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새해 정진과 도약을 다짐하는 경제계 최대규모...
취약계층 민생금융지원, 그룹 내 계열사 및 노동조합과 협력, 건전성 관리 프로그램 고도화도 세부 과제로 꼽았다.
고 행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임직원들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탄탄한 내실성장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윤 원내대표는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주요 경제단체들이 대통령 신년사 중에 킬러규제를 혁파하고 경제활력을 높이겠다는 내용에 뜨거운 환영 의사를 밝혔다”며 “경제계에서 얼마나 악성 규제 해소와 경제 활성화 조치를 갈망하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수 야당은 발목을 잡고 있는 숱한 규제혁신 법안 중에서 처리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민생과제와 경제회복에 필요한 법안은 야당의 반대로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고, 국회 고유 권한인 입법 기능은 국민의 삶 대신 정당과 정치인의 이익을 관철하는 수단으로 전락했다.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됐다. 전문가들은 21대에 이어 22대 국회까지 여소야대 정국이 이어진다면 현 정부는 국정 비전을 제대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는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신년사에서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 부담 완화 △도시 내 주택 및 1~2인 소형 주택 공급 확대 △재개발·재건축 사업절차 원점 재검토에 따른 사업 속도 향상 등을 올해 주요 추진 과제로 내세웠다.
경제 활력 뒷받침 차원에서 윤 대통령은 △기업 투자...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날 민생 경제 회복과 함께 3대(노동·교육·연금) 개혁, 저출산 문제 해결 등을 국민에게 약속했다. 이와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뛸 것...
이어 "지난 정부와 달리 우리 정부는 민간의 활력을 바탕으로 시장경제 원칙과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한 결과, 오히려 역대 어느 정부에 비해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글로벌 복합위기를 산업정책, 규제 혁파, 시장 개척으로 돌파해 왔다. 첨단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정부는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산의 조기 집행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전체 세출예산 550조 원 중 412조5000억 원을 상반기에 배정했다. 상반기 예산배정률은 75.0%로 전년과 동일하다.
특히 상반기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 투자에 대한 조기 배정에 중점을 뒀다.
해당 예산에 대해 정부는...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조속한 물가・민생안정과 함께 경기 회복세를 공고히 하고, 우리경제의 역동성 강화 등 구조개선에 주안점을 두는 것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연구기관 및 투자은행 전문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반도체 등...
유인촌 장관은 "윤석열 정부 국정 기조에 따라 우리 문화·예술의 자립과 해외 진출, 그리고 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확정된 예산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24년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각종 민생사업을 속도감 있게 준비하고, 우리 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추 부총리는 "일부는 야당에서 현금 살포성, 선심성으로 무리한 증액 요구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관해 현재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지금부터는 2+2 협의체를 통해서 민생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국회가 정부와 힘을 모아나가는 차원에서 합리적으로 접근하면서 좋은 협상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기재부는 "민간 중심의 소득·분배 개선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고용·사회안전망 확충 노력을 강화하고, 물가 등 민생안정에 총력 대응하겠다"며 "또한 내수·투자·수출 등 경제활력 제고 노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가구 평균 소득은 6762만 원으로 전년보다 293만 원(4.5%) 늘었다. 구간별로 가구 소득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 및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12월 한 달을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눈꽃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사회공헌의 달로 지정한 12월 한 달간 전국 14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역의 소외된...
제60회 무역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해외를 안방처럼 누벼야 우리 경제에 활력이 돌고,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다"며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제가 우리 기업과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 기업의 운동장을...
당면한 민생현안을 해결하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이를 뒷받침할 예산과 법안이 조속히 확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발표된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3.3%로 지난달 3.8%보다 0.5%p 하락해 넉 달 만에 둔화세를 기록했고 지난주에 발표된 11월 수출도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박 후보자는 또 “민생의 최접점에 있는 국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지난 30여 년 간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근무하면서 국민께서 일상에서 경험하시는 주거 문제, 출퇴근 문제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국토와 도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 경제의 활력이 다시 살아날 수...
김 비서실장은 이날 최상목 기재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후보자는 정통경제관료로서 대통령실의 경제금융비서관과 기재부의 1차관을 거치면서 거시금융 등 경제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가지고 계신 경제 정책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며 "물가, 고용 등 당면한 경제민생을 챙기면서 우리 경제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도 기대하고 있다"고...
박 신임 경제수석에 대해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및 조달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금융통화위원을 맡은 정통 경제관료"로 소개하며 "재정, 예산뿐 아니라 거시경제 전반에 식견을 갖추고 있어 경제 정책을 원만히 조율하고 활력을 높이며 민생 안정을 도모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장 신임 사회수석에 대해 "국무조정실 사회정책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