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인 이번 토론회는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 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부는 최대 20만 원의 전기요금 특별 지원을 추진해 126만 명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전기료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연 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자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21일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3월 초 개시할 예정이다....
경제 활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사면·복권 해당 기업인들은 정상적인 경영 활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와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고유한 역할에 박차를 가할 뿐만 아니라 준법 경영과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제 6단체는 “경제계는 이번 사면·복권의 의미가 민생경제에 있다는 점을...
법무부, 경제인‧전직 주요공직자 등 980명 특별사면윤석열 정부 네 번째 특사…“활력있는 민생 경제 주안점”소상공인 등 45만 명 행정제재 감면…공무원 징계사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구본상 LIG 회장이 설 명절 복권 명단에 포함됐다.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관진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전직 주요 공직자들도 특별사면 대상에 이름을...
윤 대통령은 또 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사면과 관련 "민생 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정부는 7일 자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공직자, 정치인 등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경제인은 최재원 SK그룹...
이어 "앞으로도 정부는 민생 경제 분야에서 일상적인 경제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치들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며 "명절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사면으로 민생 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의사단체 중심으로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점을 고려한 듯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의사 인력...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경기 상황 부진이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 등 지역 상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명절 이벤트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랑구는 설 명절을 맞아 풍성한 전통시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는 8일까지...
'활력 있는 민생 경제'라는 주제로 시작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는 주택, 반도체, 상생 금융, 생활규제 혁신, 교통 격차 해소, 상생의 디지털, 의료개혁 등 다양한 현안으로 지금까지 총 여덟 차례 열렸다. 윤 대통령은 생활규제 개혁을 제외한 나머지 민생토론회에 직접 참석해 국민과 만났다. 현장에서 분야별 다양한 국민과 전문가 등을 만난 윤 대통령은...
손경식 회장 "우리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확대 위해 협력"조태열 장관 "민생경제 활성화 위해 경제외교 강화할 것"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손경식 회장이 30일 경총회관에서 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을 접견하고,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손 회장과 함께 이동근 상근부회장...
더욱 커지고 처벌 중심으로 법이 운용되고 있는 상황에 노출돼 중소사업주들이 적극적으로 경영 활동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는 우리 민생과 일자리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라도 여야가 다시 중지를 모아 중처법의 50인 미만 사업장 적용유예를 신속히 처리하여 중소기업 활력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원년이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3월 GTX A노선 수서~동탄 구간 개통, 인천~남양주를 잇는 B노선 착공 예정, 올해 연말 GTX A 파주~서울역 구간 개통 예정 소식에 대해 전한 뒤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GTX 노선을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 지역이 활력을 얻고 역세권에 신규 주택이 공급되는 등 ‘초연결 광역경제생활권'이 구축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13개 기관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는 데 뜻을 함께하고, 착한가격업소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서민의 물가부담 완화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시설개선 등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확대하고, 민간 협업 등 다양한...
그간 다룬 민생·경제 현안은 △활력있는 민생경제(경제정책 방향 등) △국민이 바라는 주택(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등)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600조 원 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 △상생 금융, 기회의 사다리 확대(금투세 폐지 등) △생활 규제 개혁(단통법 폐지 등) 등이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 일자리, 국민 안전, 돌봄, 교통, 의료개혁, 미디어정책...
세무 현장방문에 이어 진행된 2024년 국세청 업무보고에서 최 부총리는 ‘활력있는 민생경제’의 구현을 위해 국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국세청과 일선 세무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중소납세자 세정지원 확대, 수출·투자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과 역동경제 구현을 위해 세정 차원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보고했다....
안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경쟁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소비·투자 위축 등 대내 여건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가 활력 있는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신속한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출 우상향 추세 가속화, 첨단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 공급망 안정화, 규제개선 및 투자 활성화는 올해 추진해야 할...
참석 독려 △비품ㆍ소모품 선구매, 행사 조기 계약 및 선지급을 포함한 선결제ㆍ선구매 촉진 등이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경기 부진과 고물가ㆍ고금리로 민간소비가 위축되면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회원사들이 내수 진작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민생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갑진년 새해에 혁신벤처업계의 도약과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도약과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희망의 대한민국 혁신벤처, 글로벌 시장을 나르샤!’라는 슬로건과 함께 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다짐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의 희망은 혁신벤처기업으로 이번 CES 혁신상의 39%를 한국의...
특히 김 차관은 "민생과 가장 맞닿아 있는 약자복지‧일자리‧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약 110조 원 규모의 사업을 상반기 65%(각각 45조5000억 원ㆍ10조 원ㆍ15조7000억 원) 이상 신속하게 집행해 서민‧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재정 집행을 통한 혜택이 최종수요자까지 빠르게 전달되는...
확대와 경제 성장, 그리고 세수 확충의 선순환을 일으키는 소위 '낙수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게 정부의 전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난해 59조 원 규모의 역대급 '세수 펑크'가 발생한 상황에서 세수 보완 대책이 뚜렷하지 않고, 감세로 인한 기대 효과 또한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