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 주민센터와 서울특별시 민방위교육장, 성북종합레포츠타운 등 관공서가 가깝다. 단지 동쪽에 접해 자리잡은 한국철도 수도권동부본부와 이문차량기지를 사이에 두고 중랑천이 흐른다. 주변 일대가 석관동한천마을 주거환경개선지구로 지정돼 향후 도시 재생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석계초등학교, 석관초·중학교 등이 있다.
본...
과기부는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대민 업무 분야 약 6개 기관과 민방위 훈련 통지나 주민세ㆍ재산세 고지 등 전자화 대상 서비스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도 민간 분야로 확대한다. 종이 문서를 발행하는데 드는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전자 문서 이용을 독려한다는 목적에서다.
과기부는 다음 달 2일 서울 송파구 KISA...
20일에는 대구 동구청에서, 22일 서천 장항읍 행정복지센터, 28일 김포 대곶면사무소 민방위대피소에서 각각 열린다.
환경오염피해구제 선지급 사업은 환경오염 피해자들이 손해배상을 받기까지 피해입증과 소송 진행에 장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부가 피해의 특성,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구제하는 사업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17년...
행전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원장 성기석)은 중앙부처‧지자체 미세먼지 업무 담당자와 관련 기관 재난안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미세먼지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미세먼지 솔루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미세먼지 범부처 프로젝트 사업단’의 의견을 종합해 신설됐다.
교육원에 따르면 교육 내용은 미세먼지...
내년부터 서울 민방위대원 70만 명은 '민방위 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게 된다.
서울시는 민방위 통지서를 카카오톡, MMS, 네이버앱 등 모바일로 자동 발송하고 모바일 통지서 상에서 출결 확인과 설문조사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스마트폰 기반 민방위 교육훈련 고지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구축되는 시스템은 기존...
민방위훈련 경기·강원·인천 제외 진행
민방위훈련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시국의 직격탄을 맞았다. 중부지방 지자체들이 대거 훈련을 취소했다.
25일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전국 화재대피 훈련을 중심으로 한 민방위훈련이 진행됐다. 다만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태 여파로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은 배제한 채 훈련이 이뤄졌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전날(24일)...
배우 줄리엔 강이 처음 한국 왔을 때 느꼈던 두려움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줄리엔 강은 “한국 오기 전에 뉴스에서 한국을 다룰 때 전부 북한과 전쟁 이야기였다”라며 “처음 왔을 때 위잉 소리를 듣고 전쟁이 시작된...
단지 동쪽으로 중랑천이 흐르고, 인근에 민방위교육장, 레포츠타운, 체육문화센터가 들어서 있다. 광운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를 비롯해 석관초·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올해 7월 감정가 6억6000만원의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후 최저가 5억2800만원에 2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 사건번호 2018...
국세 납부 안내문과 민방위 통지서 등을 휴대전화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대국민 고지·안내문 전자화 시범사업' 7개를 선정하고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올 초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안건으로 행정·공공기관이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원활하게 모바일 전자고지를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우선...
이번 사건과 관련해 워싱턴포스트(WP)는 ‘천리마민방위’가 이름을 바꾼 ‘자유조선’의 범행이라고 보도했다. ‘천리마민방위’는 2017년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가족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한 단체다. 이들은 웹사이트에 글을 올려 이번 대사관 괴한 침입 사건과 연관성을 인정했다. 다른 나라 정부가 개입하지 않았으며...
민방위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형식적 절차가 아닌 그 실효성도 새삼 강조되고 있다.
20일 오후 2시부터 전국 화재 대피훈련을 골자로 한 민방위훈련이 전국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요양병원 및 장애인 시설이 훈련 주요 거점이 된다.
관련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방위훈련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했다. 그는...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전국에서 화재대피 훈련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대구 사우나, 서울 종로 고시원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화재를 방지하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다.
오후 2시 정각 라디오 방송(KBS 등 11개 방송사)으로 화재 발생 상황이 전파되고 훈련에 참여하는 전국 각 건물에서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암살당한 후 그의 아들인 김한솔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한 천리마 민방위 측이 "이번주 중대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들의 발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천리마 민방위 측은 25일 "통지해 드립니다"라는...
서울에서는 강서구 군 부대와 군 관사 부지를 개발해 2400호가 공급되고 노량진 환경지원센터와 석관동 민방위센터, 서울의료원, 동부도로사업소, 수색역과 금천구청역 등 서울 도심 국공유지 17곳을 활용해 1만46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노후 저층 공공시설을 재건축해 공공주택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을 통해 7곳에서 500호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민방위훈련이 전국적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전국 건물을 중심으로 민방위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민방위훈련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고시원 사고를 비롯해 곳곳에서 있었던 대형 화재와 관련해 화재 시 조치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특히 이번 민방위훈련은 상업공간은 물론 요양병원 등 화재 위험에 취약한 곳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