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만세와 대하드라마 '장영실' 대본을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 일찍부터 대본 연습을 하던 송일국은 가장 먼저 일어난 만세에게 "아빠 대사 좀 맞춰달라"고 말했다. 만세는 아빠가 말하는 대로 대사를 맞추기 시작했고, 세종대왕을 연기하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했다. 이어 민국이도 나섰다. 왕자를 하고 싶었던 민국이는 대사와 몸짓까지...
민국이는 상투에 파란색 두건을 쓰고 ‘먹어도 배고파요’라는 컨셉트로 둘째 거지 민복이로 분했다. 만세는 긴머리를 풀어헤치고 ‘털털한 막내 거지 만복이’로 꾸몄다.
꽃거지 삼형제는 박바가지를 들고 바닥에 앉아 거지 퍼포먼스를 보이며 첫 드라마 특별 출연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송일국은 삼둥이의 꼬마 꽃거지 모습이 귀여워 ‘각설이' 노래를 부르기도...
민국이는 실험보다도 공룡에 더 큰 관심을 보여 역시 '송티라노'임을 입증했다. 용암이 흐르자 심각한 표정으로 "공룡들은 어떡해?"라고 외친 민국이는 진심으로 공룡들을 걱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만세는 과감함을 보였다. 만세는 용암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뜨겁지 않은데"라고 말하며 과감하게 용암을 만져 송일국을 깜짝 놀라게...
민국이는 실험보다도 공룡에 더 큰 관심을 보여 역시 '송티라노'임을 입증했다. 용암이 흐르자 심각한 표정으로 "공룡들은 어떡해?"라고 외친 민국이는 진심으로 공룡들을 걱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만세는 과감함을 보였다. 만세는 용암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뜨겁지 않은데"라고 말하며 과감하게 용암을 만져 송일국을 깜짝...
민국이는 노래가 나오자 자동적으로 무대 중앙으로 향했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신나게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손발을 좌우로 흔들고, 엉덩이까지 씰룩쌜룩 이쪽저쪽으로 움직이는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관객 모두를 엄마 미소 짓게 만들었다.
만세는 노래보단 춤이었다. 만세는 음악과 하나가 된 듯한 남다른 그루브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만세는 관객들의...
그는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병영체험이 끝난 후 ”쌍둥이 같은 경우는 동반 입대도 가능하고 같이 복무할 수 있게도 해준다고 하더라”라며 “아니면 정말 대한이는 육군, 민국이는 해군, 만세는 공군에 보내겠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1 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 역을 맡아 연기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가 군악대를 결성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군에 입소한 삼둥이가 군악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삼둥이 군악대에서 대한이는 차임 벨, 민국이와 만세는 각각 키보드와 드럼을 맡아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만세는 남다른 리듬감으로 드럼 실력을 뽐냈다. 아빠 송일국의 칭찬에...
이에 막내 민국이는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송일국은 "아빠 직업은 배우야, 배우"라고 설명했지만 민국이는 "배우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인터뷰를 통해 "아이들이 엄마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는 정확하게 안다"라며 "그런데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맨날 운동만 하고. 하하...
당시 27개월이던 삼둥이는 이제 '슈돌'의 맏형들이 됐다.
과거 첫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에 대해 "대한이는 장남 같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한 "둘째 민국이는 샘이 많다. 딱 둘째 같다"며 막내 만세에 대해서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삼둥이 하차
이에 한 병사는 "민국이도 와야하다"라고 답했고, 민국은 "난 오늘 군인아저씨 됐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나올때가 꿀잼" "삼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 살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이 질문 정말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이동국 집을 방문했다.
이날 민국이는 대박이를 귀여워했다. 이동국의 집을 도착해서도 "아가 예쁘다"라며 쓰다듬어줬다. 그리고 대박이가 단어카드를 입에 물고 다니자 "그건 안돼. 무는 거 아니야 지지야"라고 타일렀다.
또 낮잠에서 깬...
이날 대한이는 바이커 패션을 선보이며 무대에 올랐다. 송일국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며 대한이 패션에 감탄했다. 대한이는 백스텝으로 수줍게 퇴장 후 폴더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타를 들고 민국이가 등장했다. 민국이는 기타 줄을 튕기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한 밍요정으로 변한 민국이의 도움으로 아름답게 변신한 만데랄라는 대한왕자와 무도회 댄스까지 NG없는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였다.
왕자님으로 변신한 대한은 턱시도에 왕관까지 쓴 의젓한 모습으로 만데렐라와 멋진 춤을 선보였으며 만세의 손을 붙잡고 애절하게 신데렐라 가지 마세요"라는 대사를 날려 폭소케 했다.
한편, 삼두이 대한-민국-만세의 깜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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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부산 기차 여행에 나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어 식사를 마친 송일국과 삼둥이는 서비스로 나온 산낙지를 먹기 시작했다. 그러나 민국이는 꿈틀거리는 낙지를 보며 겁내 했고...
임강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강성과 민국이 사진이 뭔가 비슷하게 나온듯해서.....미안해 민국아 ㅜ 너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임강성은 아버지의 품에 안겨,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쌍꺼풀 없는 눈매와 꼭 다문 입술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인 삼둥이 '민국'이와 너무나 닮아...
이 때 민국이가 나섰다. 민국은 “대한이는 왕자 배 타고 나는 경찰 배 타고 만세는 해적 배 타”라며 명쾌한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민국이의 이같은 지혜로운 판결이 마치 '판관 포청천'을 연상시킨다는 듯 '판관 밍청천'이라는 자막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종이배 레이스에서 2등을 차지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민국이는 ‘공수’, ‘눈 감아’ 등을 주문하는 훈장 선생님의 지시에 따르면서도 주변을 살폈다. 이 같은 똘똘한 민국의 면모에 방송 화면에 ‘밍반장’이라는 별명과 함께 ‘다들 잘했지?’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더했다. 또, 삼둥이 만세는 눈을 감으라는 훈장 선생님의 말에 온 안면 근육을 총동원해 얼굴을 찡그려 웃음을 이끌었다.
대한민국만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예절 교육을 위해 서당에 간 삼둥이와 추사랑, 유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식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며 먹을 만큼만 음식을 가져오라는 훈장님의 말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모두 먹은 만세와 달리, 대한이와 민국이는 이제 못 먹을 것 같다며 "배 아플 것 같아요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