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민관공동추진위(롯데호텔)
△산업부 1차관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머크社, 바이오공정 원부자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생산시설 착공(석간)
△한-조지아 경제동반자협정(EPA) 2차 협상 열려(석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경제협력 성과·행사 최종 점검
△공급망 내 재생원료 사용 인증으로 우리 기업 수출 돕는다
30일(목)...
WEF 측은 “우리는 2015년부터 소집 플랫폼에서 민관 협력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기관으로의 변모를 추진해왔다”며 “변화의 일환으로 창립자가 관리하는 조직에서 전문 경영인과 이사회가 운영하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업무 영향력을 더 강화하기 위해 4개의 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EF에...
이번 안내판 설치 사업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미국 내 ‘K-공유유산’의 적극적인 홍보와 가치 확산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추진한 민관 협업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룹의 철강 기술을 담은 포스아트 활용을 제안해 의미를 더했다. 포스아트는 철강재에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고해상도 컬러 강판으로, 기존 프린트 강판...
도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번 민관 협력으로 도민들이 ESG 가치에 공감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모범사례가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이 일회성 실천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민관합동 협의기구인 ‘ESG 네트워크’에 참여해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사회의 공동문제 해결에 힘쓸 전망이다. 또한 이번 협력에 관한 사회적 효과와 가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속가능한...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은 세계적으로 경제·경영·사회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고 있는 ESG에 대한 경제계 대응 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 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국내 주요 그룹과 은행 등 19개사가 가입해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강감찬 산업부 국장, 이형희 SK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동수 김앤장...
1분기에는 주요국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인 수출이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우리 수출 호조세를 고려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개월 만에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했다.
1~4월까지의 수출 성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 증가한 2200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52.0%)・디스플레이(+13.4%)・컴퓨터(+36.4%) 등 정보기술(IT)...
서울시는 '2024년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20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서울보증보험‧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첫 협약이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기업‧비영리단체와 추가로 협약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서울보증보험이 신규 후원사로 참여해 집수리 사업비...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올해 3월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족한 ‘제1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민관추진위원회’로 대륙아주 아프리카 그룹이 선정되기도 했다. 대륙아주는 위원회 소속 타 기관들과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를 긴밀히 협업‧진행하고 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시기에 맞춰 6월 4일에는 ‘2024 한-아프리카...
또 신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려는 소상공인들에게는 플랫폼 기업 등 민관협력을 통한 디지털 전환 유도,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 미래 대응력 강화를 집중 지원키로 했다.
폐업이나 업종전환 등을 고려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소상공인 희망리턴 패키지를 통해 폐업 부담을 경감시키고 재창업...
코오롱글로벌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강화, 건설현장 근로자 임금체불 근절 등 민관 합동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업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세이프티(Safety) 골든룰’ 등 안전 문화활동을...
또한 영국과의 조선산업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기업통상부를 찾아 영국의 친환경 기술과 한국의 선박 건조 능력 조화를 통한 양국 간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자율운항선박 민관 합동 TF는 앞으로도 국제표준 선도 등을 위해 함께 활동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K-조선의 스마트화, 디지털화...
이어 “민관이 소통하면서 정책을 구상하고 집행해야 한다”라며 “이번 협력이 일하는 여성을 응원하며 지속가능한 나라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는 유의미한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선미 여성리더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여성의 건강한 사회경제활동 확대를 위해 한국오가논과 다각적으로 협업하여 여성들이 가족계획과 경력 개발을 하는데 안정된 기반을...
가정에서도 느린 발달과 관련한 가이드와 솔루션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민관 협력 사례를 창출해 나간다는 목표다.
세이프키즈코리아는 두부의 어린이 안전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느린 발달에 있어 ‘조기 대응’과 ‘부모 실행 중재’의 중요성을 관련 커뮤니티 및 기관에 알릴 수 있도록 협력한다.
두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KCC는 올해 울산시 동구지역 울산 참사랑의 집을 비롯해 2곳의 복지기관 외부를 페인트로 도색해 산뜻한 환경을 선사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KCC,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지관 2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도 공간 복지 실현을 지원하게 됐다.
올해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여하는 KCC는 복지기관...
탄소국경조정제도, 민관 협력 대응 모색
△자율운항선박 민관 원팀, 힘 모아 국제표준 주도 나서
15일(수)
△제6차 한영 원전산업대화체 개최(석간)
△4월 ICT 수출입 동향
△APEC 참석 계기 대미 투자기업 애로 점검
△수소 R&D 신규지원 확대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 앞당긴다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기업의 전주기 투자 촉진 프로그램 시행
16일...
나눔 냉장고는 CJ제일제당이 지난 2021년 서울시의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시작한 민관협력 정책사업이다. CJ제일제당이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햇반, 냉동식품 등을 채워 넣는 형태로 운영한다. 올해는 청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주방용품, 요리책 등을 담은 식습관 지원 키트도 만들어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형 키즈카페와 기업의 첫 협력사례로 아동의 놀이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협력의 물꼬를 트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형 키즈카페를 지속 확대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ESG 통상규제는 곧바로 반도체, 자동차, 가전 등 우리 수출 주력업종과 연관 업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근본적인 해법은 우리 스스로 ESG 역량을 고도화하는 것이지만 국가 간 경제·산업 구조와 법제 환경이 달라 기업 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ESG 통상규제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