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차세대 반도체·자율자동차·바이오) 등을 포함한 산업구조 전반의 혁신을 불러오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것이 향후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네트워크(5G·6G) 등 신산업 분야에서 세계 초일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민관의 긴밀한 협력하에 정부도 각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KOICA와 민관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재원을 공동 부담했으며, 굿피플을 운영 주체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여성에게 외국어, 컴퓨터, 회계, 서비스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 교육을 제공했고, 특히 아시아나항공 현직 기내승무원과 공항서비스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시범사업 추진
△2022년도 여성농업인 영농여건개선교육 개시
△한농대 산학협력단-우듬지팜(주), 가족회사 협약
13일(수)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2022년도 생활원예 교육 실시
△기후변화로 살펴본 '6대 과일' 미래 지도
14일(목)
△22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지원 마을 100개소 선정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센터 공모
15일(금)
△10...
이번에 수은이 조달한 호주달러는 한국 기업이 최근 수주한 호주 인프라 분야 민관협력사업(PPP)에 호주달러 그대로 제공한다.
인프라 사업은 통상 해당 국가의 현지자금 수요가 크기 때문에 투자자나 사업수행자가 현지통화를 준비해야 한다.
수은 관계자는 "호주 자본시장에서 6억5000만 호주달러 규모의 투자자 모집을 이끌어내면서 한국 기업의 호주 인프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민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9일 상의회관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난 1년을 돌아보면 한국 경제는 대내외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며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상공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지정 고시(석간)
△산업부, 인천시와 수소경제 관련 협력 논의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 및 성과 발표회
△통상교섭본부장, Ami Bera 미 연방 하원의원과 화상면담 개최
△산업부, 수소·전기차, 친환경 분야 등에 사업재편계획 승인
△전기차 충전설비 안전관리 제도 도입을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글로벌 공급망 위기의...
이번 프로젝트는 북유럽 민관협력사업에 대한 무보의 최초 금융지원 사례다. 무보는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 기업의 선진국 사회기반시설(SOC) 시장 활동영역을 또 한 번 넓힌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무보와 SK에코플랜트는 2012년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 2019년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에서도 수주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업계 최초로 진출한 북유럽 노르웨이의 인프라 민관협력 사업(PPP)이 연내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노르웨이 정부와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업’의 금융약정과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수준인 약 2조2000억 원 규모다.
이번 금융약정 체결은 지난해...
지원사업 공모
◇환경부
21일(월)
△환경부 차관 15:20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감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인천)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 지정 확대로 민관협력 강화(석간)
△환경부-인천시,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 감시 맞손
△2022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 개최
22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학교 환경교육 국제심포지엄 및...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구현은 범정부적인 협력이 전제돼야 한다. (윤석열 당선인이 공약으로 제시한 디지털산업진흥청은) 차관급 부처로 부처 간 조율이 원천적으로 어렵다. 국무위원의 자격을 가져야 부처 간 조율이 가능한 만큼, 디지털자산을 다루는 기구는 디지털자산위원회가 설립되는 게 바람직하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
가상자산으로 대표되는...
신한금융은 코이카와 함께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긴급구호를 위한 특별 예산을 편성하고 2019년부터 매년 약 2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원하는 민관 합동 사업이다.
멤버십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스타벅스 코리아, 신한금융희망재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습득에서 소외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을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중앙부처, 지자체, 정부 기관, 비영리 민간단체와 협력하며 취업을...
협의체 협력회의 및 백신·치료제 위탁생산 기업 간담회 개최
△“우주개발시대, 국가 우주의학연구의 도전과 미래” 우주의학연구포럼 개최
18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복지부 1차관 14:00 사회서비스 제도개선 민관협의체 정책 포럼(더플라자호텔)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노후주택 정비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6개 기관과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곳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KCC △코맥스 △신한벽지 △한국해비타트 등 6곳이다. 각 기관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2건, 제품검증 1.4건 등을 지원받아 39명 신규 고용과 약 10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광현 특허청 특허사업화담당관은 “올해는 다양한 민관 창업기관과 실질적인 창업투자 협력이 강화된 만큼 우수한 성과도 기대된다”며 “역량있는 시니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2019년부터 이설부지, 비용 부담 등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불가능하다고 여겨왔던 전신주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전국 최초로 한국전력공사 및 KT와의 민관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내 상생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구는 2023년까지 5개년에 걸쳐 통학로 주변 전신주 총 150기 정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2019~2021) 90기의 전신주 이설 및...
이번 프로젝트는 민관협력형 해외 투자개발사업(PPP)으로 주목 받았다.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 지원기관인 KIND가 방글라데시에서 사업을 발굴하고 GS건설이 구체적인 사업참여 제안을 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향후 타당성 검토를 통해 사업이 구체화되면 최신 스마트 배전설비 및...
팀코리아는 우선사업권을 바탕으로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적화된 민관협력사업(PPP) 모델을 마련하고 방글라데시 정부와 구체적인 사업조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방글라데시 공동협의체는 2019년 4월에 KIND와 방글라데시 민관협력청(PPPA) 간에 양해각서를 체결해 결성됐으며 양국에서 관심이 있는 사업을 사전 제안하고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선정한 후...
K-CCUS 추진단은 27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한-호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에서 호주 국책 CCUS (이산화탄소 포집ㆍ저장ㆍ활용 기술) 연구기관인 CO2CRC와 에너지기업 산토스(Santos)를 비롯해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SK E&S 등과 CCS(청정수소와 탄소 포집ㆍ저장 기술) 사업협력 관련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