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원스톱 복지 행정 서비스 기능 강화 △다양한 채널을 통한 잠재적 위기 가구 발굴 △민관협력을 통한 관악형 발굴·지원 생태계 운영 △주민 접점형 홍보 채널 가동 등 4대 전략 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달 30일 원스톱 복지 행정을 위해 ‘관악구 복지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종합상담 시 긴급복지, 돌봄 SOS 센터 서비스 등 맞춤형...
K-제약바이오의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해 허 대표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전략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산학연병(산업체-대학-연구소-병원) 간 적극적으로 개방형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업계의 수요에 기반을 둔 중개연구를 확대하고, 민간 중심의 전 주기 전문가 풀과 플랫폼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허 대표는 “신약...
위원회는 △구체적·효율적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책임감 있는 탄소중립 △민간이 이끌어가는 혁신적인 탄소중립·녹색성장 △모든 사회구성원의 공감과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탄소중립 △기후위기 적응과 국제사회를 주도하는 능동적인 탄소중립을 4대 전략으로 잡았다.
우선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조화를 꾀한다. 원전 확대 및 신재생에너지의 조화로운...
농업협력사업 확대·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해외 출장(카메룬·기니)
△농식품부 차관 09:30 국장회의(서울)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데이터 기반 농업 정책 의사 결정 지원 교육을 선도하다(석간)
25일(화)
△농식품부 장관(~28일) 농업협력사업 확대·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해외 출장(카메룬·기니)
△농식품부 차관 08:00 국무회의(서울) 10:00 2023년 예산안...
전동화 대전환 흐름에 따라 내연기관차 부품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관의 중장기적 지원을 바탕으로 부품업계가 신사업 투자를 지속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박정국 연구개발본부장...
구서울역사를 연결하는 옥상 연결 보행로를 설치했으며 구 서울역사 옥상 공중정원도 조성한 바 있다.
김만겸 한화건설 부사장은 “작가와 시민이 함께 문화공간을 마련하는 민관협력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현재 진행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도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서울의 허브 역할을 하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위원회에서는 '새정부 소부장 산업 정책방향'과 '기업 간 협력사업 승인' 등의 안건 등이 논의됐다.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경제는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소부장 공급망 위기에 민관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그 결과 핵심품목 대일 의존도 감소 등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했다...
동시에 이 전 부지사와 쌍방울그룹의 ‘민관유착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2019년 쌍방울과 북측 간 대북경제협력 사업 합의를 도와주는 대가로 쌍방울그룹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고 의심한다.
이 전 부지사는 2018년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 캠프의 공동 선거대책본부장을 지냈고,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서도 기획운영분과위원장을 맡아...
공유가게 시설 제공, 정읍시 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로컬 창업교육,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커머스 등 사업 운영 효과를 높이는 컨설팅을 지원한다. 정읍 로컬 축제 및 행사를 기획, 운영하고 민관 협력 지역재생 성공 사례로서 정읍 포럼을 개최하는 등 정읍시 리브랜딩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도 제작하고 있다. 그밖에 지역특색을 담아 식품 분야 창업을 전개하는...
최근 수원지검은 쌍방울그룹의 ‘민관유착 의혹’도 살펴보고 있다.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019년 쌍방울과 북측 간 대북경제협력 사업 합의를 도와주는 대가로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와 외제차 등 차량 3대를 받는 등 뇌물 2억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이 전 부지사가 설립한 사단법인 동북아평화경제협회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달...
바이오 연료 확대방안으론 △바이오 항공유와 바이오선박유 실증 후 국내 도입 추진 △차세대 바이오디젤 도입해 의무혼합비율 2030년까지 8%로 상향 △업계 애로 해소 지원하고 원료 공급업계와 생산업계 간 연계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여비 타당성 사업 추진 △민관 합동 친환경 바이오 연료 확대 추진 협의회 구성 등이 담겼다.
특히 바이오 항공유와 바이오...
아울러 이날 국토부는 지난 5월 출범한 1기 신도시 정비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협력 위원 5인도 발표했다. 이들은 도시계획과 정비, 건축 등 신도시 정비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주민과 국토부 사이의 다리 역할을 맡는다.
앞서 국토부는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을 기존 방식과 달리 신도시 정비기본방침과 지자체별 정비기본계획을 ‘투 트랙’...
및 실적을 기반으로 우즈베키스탄 국가 인프라 개선에 대한 투자와 협력을 약속하며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보츠와나 카중굴라 교량사업,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사업 등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내 도로, 플랜트,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등의 민관합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
△미래차·바이오·농업·친환경 분야 기업 사업재편 승인
△2022년 디자인 메타버스 잡페어 개최 예정
13일(목)
△산업부 장관 15:00 친환경 석유대체연료 확대방안 발표식(프레스센터, 서울)
△통상교섭본부장 18:30 호주 통상장관 면담(호주대사관저)
△산업부 1차관 07:30 한-미 산업협력 컨퍼런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민관이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유로의 첫 프로토타입을 승인했고, 내년 1분기까지는 디지털 유로를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0월에 도입에 대해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6일 치러진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처음으로 디지털자산 관련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했지만, 정작 논란이 된 테라·루나...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은 세계 1위의 동박 제조업체인 SK넥실리스를 관계사로 두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제조의 핵심 소재인 동박의 원재료를 공급하는 잠비아의 구리 광산은 SK에는...
K-apt 시스템 고도화 계획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업체 간 입찰담합을 방지하고 입주민의 감시역량 강화를 위해 시설물 교체·수리·유지관리용역 등에 대한 단순 입찰업무를 지원하던 기존 전자입찰시스템에 ‘사업비 비교’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관리비리 조기경보 활성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관리비 비교 개선 등을 추진한다.
또한 민관협력...
강충구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독자망 구축, 해외 사업자의 국내 진출 협력, 민군 협력 공동망 어떻게 같이 구축하고 활용할 건지 등 망 구축 부분과 주파수, 중소기업 상생 등 정책 지원 부분, 인력 양성 부분 논의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서 성상엽 인텔리안테크 대표는 “저궤도 사업 진행속도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빨라 국가적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현수교와 연결도로를 준공하고 약 12년간 운영한 뒤, 현지 정부에 이관하는 BOT(건설∙운영∙양도)방식의 민관협력사업이다.
DL이앤씨는 단순 시공에서 벗어나 사업 발굴 및 기획부터 금융조달, 시공, 운영까지 담당하며 글로벌 디벨로퍼로서의 존재감도 과시했다.
위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 “잠비아의 구리 광산은 SK에게는 흥미로운 기회”라며 “제조업 강국 한국은 잠비아의 제조 역량을 향상을 위한 좋은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른바 BㆍBㆍC(배터리ㆍ바이오ㆍ반도체)로 불리는 원재료 공급망 확대에 나선 것.
이에 히칠레마 대통령은 “최태원 회장의 제안에 동의한다”면서 “SK와 잠비아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