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은 “탄소 무역장벽은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EU 탄소국경조정제도 대비를 요청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기후 영향을 반영한 공시기준 마련에 대해 “기술적 어려움이 클 뿐만 아니라 미래 영향을 반영한 정보가 과연 유용성과 신뢰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정부와 산업계의 긴밀한...
지난해 4월 금호건설과 경주시가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한 이후, 환경부로부터 지난 1일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취득하게 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번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은 지자체와 기업이 상호 협력해 하수처리기술을 개선 및 개발한 최초의 사례로서, 민관공동연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에 큰 의미가...
15:00 민관 기술사업화 얼라이언스(연세대)
△산업부 2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글로벌 환경규제 극복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범부처 기술사업화 촉진 전략 논의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출범식 개최
△2022년 10대 나노기술 발표
△관계부처 합동 등유 특별점검반 가동
25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정책자문위원회(대한상의) 14:30...
아울러 대한상공회의소에 민관 합동 '서비스산업 옴부즈만'을 설치해 서비스기업의 애로사항, 규제개선 과제 등을 원스톱으로 접수‧처리하고, 서비스기업의 혁신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서비스산업발전위원회 산하에 '갈등조정기구'를 설치해 신사업 등장에 따른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정부는 고령친화산업 등 새로운 수요변화에 대응할 수...
G7은 지난 6월 일대일로에 따라 유입되는 차이나머니를 줄이고자 개발도상국가 인프라 사업에 향후 5년 간 5000억 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미국은 이 중 2000억 달러를 민관 합동으로 지원한다.
中 심기도 고려…PGII 불참하고 한중회담·대만 건든 펠로시 의장 외면
이처럼 윤석열 정부 외교가 뚜렷하게 미국에 기우는 가운데 윤 대통령은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신수도 탄소중립형 상수도시설 시범사업'을 계기로 인도네시아의 물관리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협력사업을 발굴, 확대하기로 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아태지역에서의 기후변화 적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민관 투자를 장려하고 프로젝트 기반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 확대를 도모하는 등 양국 간 협력의 범위와 깊이를 심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KT는 이번 협력을 통해 5G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와 연계한 AT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최강림 KT AI Mobility사업단장은 “KT는 ITS∙C-ITS∙자율주행 영역에서 다양한 민관, 산학연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며 모빌리티 분야에서 핵심 소프트웨어 역량을 쌓았다”며 “KT가 보유한 모빌리티 관련 통신∙소프트웨어...
분야 협력사업 본격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14일(월)
△농식품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세종) 09:30 국장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5:00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전남 고흥)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개최
△2022년 농촌유학 체험사례집 제작
△김인중 농식품부차관,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 참석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30 고병원성...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식량안보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기로 한 데 이어, 그 후속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협은 국내 사료시장의 31%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 사료회사이다. 옥수수, 소맥 등의 사료를 미국, 남미, 우크라이나 등지로부터 수입, 가공해 국내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해외(우크라이나)...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해 10월 디지털 유로 관련 조사 단계를 시작해 올해 9월 민관이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유로의 첫 프로토타입을 승인했다. 내년 3분기까지 연구를 지속해 최종적으로 도입 여부를 결정한다. 도입이 결정되면 유럽연합은 빠르면 2026년부터 디지털 유로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CBDC 도입에 있어 개발도상국·중국보다는 미국...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지자체 및 기업들과 힘을 합쳐 대용량 수소충전소 확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전주 평화 수소충전소 개장은 상용 수소차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지자체, 구축사업자와 협력하여 수소 상용차 확대와 대용량 충전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5~18일 호주, 몽골 등과 양자 회담을 통해 탄소중립 정책 이행 경험을 공유하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국외 감축 사업 확대 논의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협력을 강화한다.
한편 환경부는 행사 기간 내 샤름 엘 셰이크 컨벤션센터에 한국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민관의 노력을 소개하는 각종...
온라인 민관협력 모델 구축
10일(목)
△산업부 장관 종일 예결위 경제부처 부별심사(국회)
△산업부 1차관 10:00 차관회의(서울청사)
△산업부 2차관 13:30 방폐물 안전관리 국제 심포지엄(경주컨벤션센터)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부산에서 개최
△한-사우디 비즈니스 워크숍 개최
△탄산 수급 안정화 지원방안 발표
△장관, 사우디 투자부...
지난 9월 홈플러스 전주점에 비수도권 최초 시니어카페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홈플러스 온라인에 시니어마켓을 개설하고 노인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한 민관 협력 모델을 창출했다.
홈플러스는 시니어마켓 입점 심사절차를 일부 완화하고, 수수료를 낮게 책정해 해당 상품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또 SKT는 지속가능한 민관협력형 운영방식을 고려해 행복커넥트의 관제·운영 서비스를 접목한 휴먼터치형 AI 안부서비스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현재 서울시 지역구의 76%가 SKT를 선택함으로써 ‘누구 비즈콜’의 AI call 플랫폼으로써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윤현상 SKT 에이닷(A.) 상품담당은 “이번 누구 비즈콜의 서울시 AI 안부확인서비스 제공을...
또 민관 합동으로 3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해 소부장 육성 및 팹리스·소부장 인수·합병(M&A) 투자를 지원한다. 반도체 인력양성과 차세대 반도체 등 유망기술 연구개발(R&D), 팹고도화 등 인프라 구축·사업화 지원을 위해 1조 원의 재정도 투입한다.
대기업 국가전략기술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중견기업 수준(8~12%)으로 상향하는 등 반도체...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 또 사우디와 공동 로드쇼를 개최해 한국 건설기술과 IT, 모빌리티 등을 포괄한 ‘원팀 코리아’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국토부는 해외 건설 분야의 고부가가치 분야 진출 전환을 돕는다. 민관합작투자(PPP) 사업을 기획하고 발굴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지원한다. 또 펀드운영 등을 통해 민간 진출을 돕는다. 설계와 기획 분야에선 프로젝트...
이외에도 방산은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확대 개최하고 유형별 방산 협력 패키지를 제공하는 등 수출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에너지는 수요 효율화를 통해 높아진 에너지 가격에 대응하고 민간 기업의 효율을 위한 세제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이러한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민관 합동 추진 체계를 구성하기 위한 산업전략회의를 산업부 장관 주도로...
위한 민관협의체’ 발족 업무협약에 이어 진행됐다.
안심스마트점포는 출입부터 구매, 결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리테일테크의 집약체다. 지난해부터 BGF리테일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국내 무인 리테일 산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보안기술 실증 공동사업을 진행해왔다.
BGF리테일은 무인화 시스템의 핵심 기술 국산화와 보안성 강화를 돕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