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한 신기술 테스트 베드이자 우수 인재 양성의 전초기지로서 한국형 IMEC인 첨단반도체기술센터(ASTC)를 민관 합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4월 정상 방미를 계기로 양국이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기술센터 협력을 구체화하고 올해 시작해 2032년까지 2228억 원을 투입하는 기업·정부 공동 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회의에서 과기정통부는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지원 사업 추진현황 등 공공분야 초거대 AI 선도 적용과 민간 협력 기반 초거대 AI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행안부는 민관 협업을 바탕으로 한 AI 행정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은 “실현 계획의 속도감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TF 체제로...
특히 신혼부부·청년 임차보증금 지원, 마음건강 지원사업 등의 예산이 늘어났고, 고립·은둔 청년 및 서울 영테크 등의 기존 정책들도 고도화를 추구한다.
김 단장은 “올해는 ‘연결(connecting)’을 서울시 청년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삼고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 지원 등을 연계해 민관협력을 강화해가겠다”며 “시가 지원하는 청년 정책을 한눈에 볼...
본격운영
△민관협업 기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발대식
△‘고용·노동 규제혁신 성과보고회’ 개최
31일(수)
△고용부 장관 14:00 온통 Live 국정과제 공개강좌(과천)
△사전지정운용제도 첫 공시 및 승인 결과 발표
△’23년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규제혁신을 위한 공정안전관리(PSM) 제도 행정규칙 개정
△중장년 경력설계 카운슬링 제도...
고용노동부는 사업장 관리감독자와 임직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특별 방문 교육을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제공한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 카드북, 위험요인 점검표 등 안전보건 자료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노 부사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바이오제약 업계 안전관리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글로벌 수준으로 봐야 한다”며 “정부 주도형으로 시작해 민간이 협력하는 민관합동 방식으로 나가야 한다.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인 강소특구를 지정해 정부의 역할과 민간이 합동하는 모델로의 발전 가능성도 고려해 볼 만 하다”라고 당부했다.
24일 서울시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디다스코리아와 함께 안양천변 신정교 하부 체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은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는 스포츠 시설 환경개선, 기부문화 확산, 생활체육 프로그램...
롯데건설은 전날 서울 광진구청에서 광진구 관계자와 광진복지재단, 주거돌봄협동조합과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취지로, 관련 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건설은 오는 6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장애인 가구 9곳에 집수리를 지원한다. 도배, 바닥재...
지역 청년활동가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 중인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삼성생명은 지난 1, 2기 공모를 통해 전국 각지의 총 41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사업비와 함께 교육, 1:1 조직 컨설팅, 네트워킹 등도 지원됐다. 각 단체는 현재 문화·환경·도시재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후 GS칼텍스와 한국에너지재단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에너지효율개선 민관공동사업 수혜 가구를 발굴하고 1호 가구를 준공하게 됐다.
한국에너지재단은 그동안 국고보조금으로 단열·창호공사, 바닥난방 공사, 냉·난방기기 보급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GS칼텍스의 사업 참여로 수혜 가구들은 기존 국고보조금에...
2014년부터 시작된 복지정보 책자 제작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민관의 다양한 환자 지원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환자 중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책자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보건소, 주민센터, 지자체, 민간단체 등 여러 기관들에서 운영 및 제공하는 환자 지원 사업, 간병 지원, 장애 등록 및 혜택, 돌봄...
협조 하에 키르기스스탄 금융시장 현황 파악과 현지 정부기관, 중앙은행 등의 네트워킹 확대에 도움을 받았다.
최원석 사장은 “BC카드의 키르기스스탄 시장 진출은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로 이루어 낸 결과물이라 더욱 뜻깊다”며 “BC 자체개발 디지털 결제 기술로 동남아시아를 넘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루마이나, 러 의존도 줄이기 위해 SMR 도입 추진한국 등 4개국, 최대 3650억 원 지원키로
한국과 미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가 루마니아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공급하기 위해 민관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히로시마에서 2027년까지 전 세계...
위한 민관 합동 실증 작업이 진행 중이며 2025년 상용서비스 개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KT는 교통과 기상 정보 외 모든 분야에서 직접 UAM 사업에 참여한다”며 “미국 UAM 기체 제조업체인 조비사와 티맵모빌리티가 기체 운항 관련해 협력 중이며 버티포트 및 교통 관리는 SKT가 직접 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SKT는 국내 컨소시엄 업체 중...
두바이 현지 조인식에 참석한 서홍민 엠투엔 회장은 "이번 합작법인은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으며, 정부산하 기관 역시 지원할 계획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중동시장 진출의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양국 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및 원활한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후속 사업들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투엔은 리드코프(금융)...
"국산화율 100% 가스터빈 수출 시, 중형차 480대 수출 효과"
먼저 두산에너빌리티가 국책사업으로 개발 중인 '발전용 가스터빈'이 시선을 끌어모았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압축된 공기와 액화천연가스(LNG) 연료를 혼합·연소시켜 발생하는 고온·고압의 연소가스를 터빈의 블레이드(날개)를 통해 회전력으로 전환한다. 이후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6대 전략광종 개발률 韓 28% vs 日 76%“수입 의존 해결 위해 민관 협력해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의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 등으로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의 공급망 다변화가 필수 전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원활한 원재료 확보를 위해 일본의 방식을 참고해 안정적인 자원 공급망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우품’은 생활화학제품 내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원료 전성분 확인 및 원료 유해성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우수제품 표기를 허용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2021년 녹색소비자연대·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노동환경건강연구소·환경부의 협약으로 시작됐으며 △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분야 협력 강화로 중견기업의 성장 지원
17일(수)
△부총리 07:30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11:40 소비자단체 오찬 간담회(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군부대 현장방문 및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비공개), 14: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석간)
△최상대 제 2차관, 군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