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식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이번 회의에서 “수출입 물류여건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관합동으로 총력을 다하면 작년 하반기에 회복한 수출모멘텀이 올해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출입물류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예산의 속도감 있는 집행과 관계기관·기업의 긴밀한 협조 등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급하며 민관합동 그린 뉴딜 전담반(TF)를 설치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열린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K-뉴딜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전략을 통해 그린 프로젝트의 해외 수주를 2025년까지 30GW로 확대하고, 디지털 수출액은 2500억 달러로 늘리겠단...
민관 합동 ‘수출 유망 기업 발굴 태스크포스(TF)’도 구성된다. 여기서는 기업이 수출 확대·유지할 수 있도록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환변동보험 신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위험 관리 지원도 강화된다. 확대 무역보험을 통해 환 위험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이를 위한 관리 가이드라인도 만들기로 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정책 방향 보고를 겸해 열린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재정·금융 등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민관이 합심해 민생경제의 확실한 반등을 이뤄내야 한다”며 “우선 내년도 확장예산을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정부는 완화적 통화정책이 특정 자산에 쏠리지 않도록 장기 보유...
홍 부총리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등 소위 BIG3 산업에 대해 지난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대책’에 버금가는 각별한 육성대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먼저 BIG3 산업 집중 점검육성을 위한 별도의 민관합동 회의체로 소규모 혁신성장전략회의 성격의 소위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위원장: 경제부총리)를 구축, 격주로 정례 개최하고...
정부합동 발표
2일(수)
△수산물 수출정보 집에서 쉽게 받으세요
3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시행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 준설 추진
△인천 소비지분산물류센터(FDC) 준공
◇환경부
30일(월)
△환경부 장관 14: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브리핑(서울)
△멸종위기 야생생물 다룬 생태교양서 발간...
핵심 주력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자유무역지역 부지를 현재 3470만㎡에서 2030년까지 4970만㎡로 확대한다. 지역별로 민관합동으로 'FTZ 투자유치 지원단'도 신설한다.
입주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현재는 수출 비중 50%가 돼야 입주할 수 있지만, 지역첨단기업과 유턴기업은 30%로 완화해준다. 이들 기업에 대해선 취득세·재산세 감면을 추진하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8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서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만큼 우리 수출과 산업 발전에 RCEP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RCEP 민관 합동 간담회'를 주재 "제조업 강국인 우리에게 RCEP은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같이...
K-방역 3T 모델(검사-추적-치료)의 국제표준화를 통해 美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진단키트·마스크·소독제 등 방역물품에 대한 미국의 수요 증대 전망 상황에서 대미(對美)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아울러 코로나 백신 상용화 과정에서 양국 민간업체와 협력해 국내 바이오기업들의 지역 생산거점화 지원(백신 공동생산, 콜드체인 구축 등)한다....
이를 위해 양국 기업인,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무역구제 포럼' 추진 방안과 함께 양국 조사관 간 기술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양측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수입규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조사 과정에서 양국 기업 등 이해관계자의 절차적 권리를 최대한 보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우리 측은 현재 베트남이 진행 중인 한국산...
산업부, 민관합동 '제4차 수출입 물류 대책반' 회의 개최 이달 말 미주노선에 국적선사 2척 긴급 투입
정부가 해상운임 급등으로 물류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을 위해 애로 해소에 나섰다.
선주와 화주 간 운송계약을 위반할 경우 벌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으며, 수요가 급증하는 미주노선에 이달 말 임시 선박 2척을 긴급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조사범위 확대뿐 아니라 최근에는 환율 저평가와 같은 새로운 상계관세 조사도 도입되고 있으며, 미국 외 인도 등도 대한 상계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부처 합동 상계관세 대응 태스크포스(TF) 신설 및 민관 공동대응을 통해 협업 대응하고, 수입규제 민관대응역량 제고 측면에서 중소기업에의 수입규제 대응 법률자문 지원을 올해...
아울러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연내 타결, 필리핀·캄보디아 FTA 협상 진전 등 신남방·신북방 FTA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외에 보호주의 파고를 넘기 위해 민관합동 '신보호무역 대응반'을 만들고 통상 분석·대응 포털인 'KOTRAS'도 구축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날 포럼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신통상전략을 최종 확정, 시행할 방침이다.
포럼에는...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일본의 일방조치 후 정부의 소재ㆍ부품ㆍ장비 100대 전략품목 경쟁력 종합대책 수립, 민관 합동 관련 품목 조기 국산화, 대체수입선 확보 등으로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글로벌 공급불안이 발생하지 않았고 소재ㆍ부품의 대일 의존도를 일정 부분 낮췄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수출규제가 본격 시작된 지난해 3분기 38억7000만...
첫 수출(석간)
△2019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및 관련 정책 발표
△생활 속 거리두기 우수 한식당 100개소 선정
△'대한민국 동행세일' 농식품 업계도 동참
△고효율보온자재 이용 극소규모 방법론 도입으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확대
26일(금)
△식품 첨가물을 이용한 식품 설비·도구 표면 처리용 항균복합조성물 개발(
석간)...
정부는 1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확대무역전략조정회의를 열어 '수출 확대를 위한 전시산업 활력 제고 방안'을 확정했다.
전시산업은 기업들의 중요한 수출 연결 고리 역할을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시회가 전면 중단돼 심각한 위기를 맞았다. 올해 2~6월 개최 예정인 218건 중 163건이 취소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