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외부에서 쉽고 간편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우선 충전서비스의 핵심 목표”라면서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 충전 편의성 향상 및 경제성 확보를 위해 이마트 및 민간 충전서비스 사업자와의 상호협력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 충전돼 편리하다.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의 야심작 제로페이는 발걸음이 더디다. 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 0%, 소비자는 소득공제 40%의 혜택이 있다. 서울대공원·서울식물원 등 총 85개 공공시설에 대해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서울시, 정부, 은행,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해 도입한...
SK에너지는 주유소와 내트럭 하우스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한 인프라 거점을 지원하고, 에스트래픽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반에 걸친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공단은 전기차충전서비스산업육성을 위해 민간 충전서비스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공용급속충전기 설치 시 1기당 최대 18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급속충전기...
“민간사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충전소를 확충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는 권 의원은 최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정부와의 협력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6월 20일 수소엑스포에 참석해 수소차, 수소충전소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며 현장의 애로와 요청을 들었다”며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서울시에서도 올해 민간사업자 공용 급속충전기 설치지원을 위해 1000만 원씩 50기 규모의 보조금을 편성했다.
지우선 서울시 택시물류과장은 “친환경 전기택시 보급이 서울의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소음과 진동이 적어 장시간 차를 운전하는 택시기사들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민간건물에서도 나눔카를 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구역 확대를 위해, 내년 연구용역을 거쳐 나눔카 주차면 설치시 기업체에게 제공하는 교통유발부담금 경감률을 현행 10%에서 최대 30%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전담 지원체제(가칭 나눔카 SOS지원센터)도 새롭게 구축된다. 전문인력 6~7명으로 구성해 사업 기획 지원, 전기차 충전시설 등 각종...
◇제로페이, 추가 소득공제 제공에 '주목'…서비스 편리성은 '아직~글쎄'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0%대의 수수료율이 가능하도록 정부와 지자체, 은행과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해 만든 서비스다. 2018년 12월부터 서울에서 시범사업을 시행했으며, 연내 부산, 인천, 전남, 경남 등 전국적으로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의...
민간사업자 중 가장 많은 충전인프라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아차뿐만 아니라 이마트, BGF리테일까지 전국에 인프라를 가진 기업들과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하이패스 등 교통 솔루션 전문 업체의 강점을 살려 주차와 충전을 한번에 처리하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도심 및...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ㆍ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충전사업자, 차량제작사, 수소SPC(특수목적법인) 등 민간자원을 활용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며 “서울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을 확산해 시민의 환경권을 실현하고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써 시민...
타고솔루션즈는 지난해 9월 50개 택시회사 4564대를 가맹점으로 모집해 가맹사업 면허를 신청했다. 서울시는 서류검토, 현장실사 등을 통해 사업자 자격, 서비스 적정성, 기술적 안정성, 요금 적정성 등을 심사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택시 4000대 이상을 확보하고 서비스 지역의 시·도지사에게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여객자동차운송가맹사업 면허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SK텔레콤을 주관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테스트베드에는 모든 자율주행 운행상황을 실시간 관제ㆍ평가할 수 있는 ‘CCTV 관제 플랫폼’이 구축된다. 외국산이 아닌 국내 기술로 구축한 5G, 차량통신기술(V2X) 장비, 고정밀지도(HD), 차량 정비ㆍ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소...
주관사업자는 SK텔레콤이다.
전용시험장에는 자율주행지원을 위한 노변센서, V2X 통신설비, 관제시스템 등 스마트인프라(C-ITS)가 구축되며 고정밀지도(HD), 차량정비ㆍ주차공간, 전기차 충전소 및 휴게ㆍ사무공간 등도 함께 구축된다.
전용시험장은 자율주행 실증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편의시설을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운영된다. 특히 서울시는...
간편결제 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선불사업자가 보유한 충전 머니를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정부가 정한 표준과 가이드라인에만 따르라며 강요하자 이에 반발하는 것”이라며 “민간 간편 결제 사업자 다수가 대거 이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장 카드업계의 도전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비씨카드는 제로페이 참여를 검토하다...
제인모터스는 쿠팡은 물론 주요 택배와 기타 유통사, 물류사 등 1톤 화물트럭을 운용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제인모터스는 국내외 미래자동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2018 DIFA)'에 국내 최초 1톤 전기화물트럭 '칼마토(Calmato)', 다목적 전기 운반차 '테리안(Terrian)' 등 자체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