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자격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의 어린이집 중 법인·단체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가정어린이집, 협동어린이집, 민간어린이집으로서 연면적 300㎥ 이상으로 신청일 기준 어린이집 석면조사 실시 결과 미검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집은 국산 목재 이용 실내환경 개선 사업비로 국비와 지방비 7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대상은 국공립‧민간어린이집 총 78개소, 만 5세 92개반과 공‧사립 유치원 39개교, 만 5세 72개반이다.
원어민 영어교실은 원어민 영어교육전문기관 계약 후 각 기관에 원어민 교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12월까지 9개월 동안 주 1회 원어민 영어 수업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운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보조강사가...
또 국공립 어린이집과 데이케어센터 운영 사업도 정리하기로 했다.
17일 서사원은 기관의 기조를 민간기관 지원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담은 자체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3대 틈새 돌봄 서비스의 한시적 운영 △시설 통합과 이전으로 하드웨어 슬림화 △위탁시설 운영 종료 △민간기관 지원 집중 등이다.
우선 3대 틈새 돌봄서비스의 한시적...
'핫둘핫둘서울 유아스포츠단'은 공공 또는 민간 체육시설과 어린이집이 상호 협력해 어린이집 재원 만 3~5세 유아들이 정기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을 경험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개 자치구에서 시범운영해 2660명의 유아가 풋살, 수영, 음악줄넘기, 농구, 태권도 등 반별로 희망하는 종목 수업에 매주 1~2회씩...
이날 오찬에는 윤 대통령이 직접 방문했던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를 포함해 요양보호사, 어린이집 종사자, 장애인활동지원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관종사자, 고용센터직원, 근로감독관, 산업안전감독관 등 복지, 노동 분야 총 15개 직종의 종사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형어린이집 송파구 우방샛별 어린이집 원장
서울시는 민간 어린이집의 공공성을 국공립 수준으로 높여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담보하는 오세훈표 '서울형어린이집'을 올해 484곳에서 600곳까지 확대한다.
시는 다음달 10일부터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입한 '서울형어린이집'은...
올해는 공공시설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종교시설, 폐원(예정) 어린이집 같은 지역 내 민간시설에도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민간에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경우에는 시비를 투입해 최대 12억 원의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고, 신·증축 시에는 최대 24억 원까지 설치비를 지원한다. 이후 자치구와 협력해 운영도 책임진다....
서울 강동구는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 보육교사 1명당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강동형 교사 대 아동 비율 사업’을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영유아보육법은 교사 1명당 아동 수를 만 0세는 3명, 1세는 5명, 2세는 7명, 3세는 15명, 4세 이상은 20명으로 규정한다.
'강동형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은 교사당 아동 수를 법정 기준보다 줄이고...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도보 이용권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신보육모델이다.
운영 결과 차량 물품‧교재 공유, 교구공동구매, 행사공동 개최 등을 통해 참여 어린이집이 1억4700만 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다. 국공립어린이집에 대기 중인 원아를 공동체 내 민간·가정 어린이집과 공유해...
사회 구조 변화를 반영해 민간 임대형 기숙사 건축과 오피스텔 내 어린이집 설치도 허용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축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23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최근 신산업 발전과 디지털 전환, 저출산 고령화 등 정책환경이 변화에 따라 경제 규제혁신 TF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축 기준과 절차 정비를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먼저 정책환경...
이에 구는 구비 1억1000만여 원을 투입해 국공립 어린이집 92곳, 민간어린이집 76곳, 가정·직장어린이집 134곳 등 지역 내 모든 어린이집 312곳을 대상으로 시설 규모에 따라 난방비 2개월분 32만~40만 원을 특별지원한다.
구는 연간 냉·난방비 96만~120만 원을 지원해왔으나,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 부담이 늘어나 난방비를 추가...
이를 위해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신축)하거나, 공보육 수요가 많은 아파트 관리동 등에 어린이집을 집중적으로 확충한다.
6월부터는 토요일‧일요일 보육에 특화한 '서울형 주말어린이집(가칭)' 10곳을 신규 운영해 주말에 일하는 가정에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간, 휴일, 24시간 영유아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365열린어린이집...
지난해 고도제한이 풀린 어린이대공원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김 구청장은 "1973년 개원해 시설 노후화와 대형 민간 테마파크 성장으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시설 재정비와 주변 지역활성화에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대공원 시설 재정비사업'을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과 민간 어린이집·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우선 순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잡기에도 나선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 등의 청소를 강화하고, 교통량이 많은 신림사거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감시하고 예방하는...
나머지 사립 유치원과 직장·민간·가정어린이집은 사립 유치원으로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되면 학부모 입장에서 시설 유형을 선택할 권리는 사라지지만, 국공립과 공영형, 사립 등 운영형태를 선택할 권리는 유지된다.
관건은 교원 양성체계다. 유치원 정교사가 되려면 대학(전문대 이상, 이하 동일)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거나, 보육 관련...
식약처 관계자는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일반주점 등 소규모 음식점에서 식중독이 발생해 신고 건수가 증가했으나, 위생관리 수준 향상 등으로 학교 급식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수가 크게 감소해 전체 식중독 환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현재 우리나라 식중독...
민간·가정어린이집 96곳에 시설별 10만~20만 원 지원예정이던 난방비를 2개월 동안 20만~40만 원으로 긴급 증액해 지원할 예정이다.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도 기존 생계·의료 수급자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자까지 확대됐다. 에너지 바우처 지급대상자는 관악구청 녹색환경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거리 노숙인 등을...
3월에는 100개의 '0세 전담반' 이 어린이집에 신설되고, 오후 6시에 하원하는 아이들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 100곳에 조리인력 지원도 시작한다.
4월에는 영유아 발달 상태를 염려하는 가정에 무료 초기 상담부터 발달검사, 치료연계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서울아이 발달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5월부터는 카시트가 장착된 전용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