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격은 만 29세 미만의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채용된 청년인턴 사원은 7개월간 LH 각 지역본부와 사업본부, 직할사업단에 배치돼 업무를 맡게 된다. 멘토링 활동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도 운영, 근무기간 중에 각종 취업박람회에 참여하거나 취업기회가 생기면 특별휴가나 출장을 허용한다.
지원서는 오는 19~23일까지 LH 각 지역본부, 사업본부 및...
4%였다. 미취업자 129명의 절반가량인 47.3%(61명)은 퇴직 시 우정사업본부 소속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정년퇴직이 많은 우정사업본부 퇴직자를 제외하면 지경부 퇴직자의 산하기관 재취업률은 더 높을 것”이라며 “지경부 산하 기관에 대한 공모 절차를 강화해 채용 과정이 끼리끼리로 비치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2016년까지 5년간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고용지원금을 지원하고 조세감면혜택을 주도록 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은 100명 이상인 민간 기업이 매년 상시근로자 수의 2.5% 범위에서 청년 미취업자를 2년 이상 고용하면 정부가 매달 50만원씩 12개월간 고용지원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아울러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를 통해 미취업자, 학생 등 예비인력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바일 분야 특강 및 세미나 개최하고, 앱 개발 성공사례, 현재의 기술 트렌드 등의 내용으로 서울, 부산 등의 20개 대학교를 중심으로 총 200명을 대상으로 산학연계 인력양성을 실시한다.
차세대 모바일 서비스 기획 전문가인력 양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쪽방, 비닐하우스 등 정상적인 주택이 아닌 거처에서 거주하는 비주택 거주자는 3만7000명으로 이중 3만2000명이 미취업자이다.
실업이나 비경활 상태에 있는 미취업자 중 남성이 76.7%(2만5000명), 여성이 23.3%(7000명)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지역 1만9000명(52.1%), 경인지역 8000명(21.2%) 등 수도권에 73.3%가 거주하고 있다.
실제 현재 취업자의 20.1%(101만4000명)가 지난 1년간 일자리를 구하러 다닌 적이 있고, 미취업자(비경활인구+실업자) 11.1%(54만6000명)도 역시 지난 1년간 구직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고령자가 계속해서 구직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고령자 58.5%는 장래에 일하기를 원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생활비에 보탬이 돼서(돈이 필요해서)’가...
이미 재정부는 고용증대 세액공제와 장기미취업자의 과세특례 조항의 일몰 시한이 지난 6월 말까지였으나 연장하는 법안을 제출하지 않았다.
다만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 감면 조항은 일몰 시한을 2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정부는 공장의 대도시 밖 이전에 대한 법인세 과세특례와 수도권과밀억제권역 밖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동남권교육센터는 다음달 22일부터 29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대학생 및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파생상품투자상담사 자격시험 대비 강좌’를 무료로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지역내 차세대 파생상품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부산 금융중심지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됐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회사 취업에 도움을...
신청대상은 대학(원)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미취업자로,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는 우선권이 부여된다.
수강료, 교재비 등 모든 비용은 무료이다. 다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신청자는 수료보증금 5만원을 납부(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은 면제)해야 하며 과정을 수료한 이후 전액 환불받을 수...
이외에도 현장 및 업계 수요를 반영해 교과과정을 개편하는 한편 전공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특성화대학원별 핵심역량에 부합한 특화전략도 마련한다
한편, 지역별 공간정보 교육거점대학으로 선정된 서울대, 강원대, 충남대, 전남대, 경상대 등 14개 대학에 총 4억의 예산을 지원해 지자체 공무원, 중등교사,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이 진행된다....
거래소는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정책에 동참하고 경기부진으로 인한 청년 미취업자의 취업능력개발 및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인턴을 36명 내외를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대상은 만 29세 이하의 대학(원)졸업 또는 예정자로 특히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구사 가능한자는 적극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9일 오후 5시까지며 거래소...
30일 정부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고용증대세액공제와 장기미취업자의 과세 특례 등 6
월 말로 끝나는 제도들은 정부가 일몰을 연장하지 않는 대신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를 중심으로 제도를 정비해 8월 세제개편안에 담을 방침이다.
6월 말에 끝날 예정인 고용증대세액공제는 중소기업이 전년보다 상시근로자를 늘렸을 때 증가인원 1명당 300만원씩 세액공제...
이번 사업은 영어나 현지 언어로 소통이 가능한 대학(전문대 포함) 재학생이나 졸업 후 3년 이내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무역실무나 비즈니스 기본예절 등 해외 근무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수출중소기업의 해외현지법인이나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약 9,000개 회원사),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 약 900개 회원사), 해외민간네트워크 등...
선발인원은 40명이며 모집대상은 바이오전공 대졸 미취업자(전문대 및 대학원 졸 포함)로서 197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다. 교육에 수반되는 경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문연수(3개월)와 기업연수(3개월)기간 동안 최대 총240만원의 연수수당도 지급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서울에서 5주간 단체교육을 통해 바이오관련 기본이론, 이력서코칭 및 모의면접, 바이오기업...
중소기업청은 무역업에 관심이 많고 외국어 능력 등 자질이 우수한 청년 미취업자(15~29세)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국내수출인턴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무역에 관심이 많은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외국어·무역·국제경제·웹디자인·홍보 분야 등 전공자의 경우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수출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 알선을 위하여 ‘중소기업 해외인턴사업’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인턴사업'은 영어나 현지 언어로 소통이 가능하고 자질이 우수한 대학(전문대 포함) 재학생이나 졸업 후 3년 이내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중기청은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청은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 알선 및 수출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해외인턴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어나 현지 언어소통이 가능한 청년 미취업자에게 일정교육 실시한 후 국내에 본사를 둔 해외현지법인이나 OKTA, INKE, 해외민간네트워크 등 교포기업에 파견을 보내 무역실무를 습득하게 하여 글로벌 인재로...
청년인턴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5세 이상 29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학 재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해당기업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이홍상 서울시 일자리지원과장은 “중소기업 인턴십은 청년인력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는 우수한 인력 채용에 대한...
신청대상은 대학(원)졸업예정자 및 졸업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미취업자로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는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수강료, 교재비 및 점심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중도포기를 방지하고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신청자는 수료보증금 5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동 과정을 수료한 이후 전액 환불받을 수...
아울러 신설되는 사회공헌 지표 평가 내용으로 민간부문에서의 일자리 창출 지원 노력과 성과를 평가해 자체인력 증원보다는 아웃소싱, 기술이전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주요사항으로 평가할 방침이다.
청년미취업자 신규채용 실적, 청년인턴 채용 성과 및 정규직 전환 실적도 함께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