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2010년 3월 은퇴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이어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이후 16주 동안 정상을 지킨 바 있다.
하지만 2010년 미즈노 클래식 이후 맹장수술과 지난해 허리 부상, 거기에 올해 손바닥 수술을 받는 등 슬럼프를 겪었다.
청야니(대만)는 13.97점으로 1위를 지켰고, 최나연(25·SK텔레콤)도 3위(8.38)를 유지했다.
2010년 11월 미즈노클래식 이후 우승이 없는 신지애는 지난해 허리 부상과 올해 손바닥 수술을 받는 등 슬럼프를 이어오다 7월 복귀했다. 복귀 후 최근 3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 들었고, 바로 전 대회인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상승가도를 달리다가 마침내 우승했다.
한편, 재미교포 대니얼 강(19)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공동 3위에...
2010년 11월 미즈노클래식 이후 우승이 없는 신지애는 지난해 허리 부상과 올해 손바닥 수술을 받는 등 슬럼프를 이어오다 7월 복귀했다. 복귀 후 최근 3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 들었고, 바로 전 대회인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르며 상승가도를 달리다가 마침내 우승했다.
올해 LPGA 투어 19개 대회 가운데 4월 나비스코 챔피언십 유선영(26·정관장)...
2010년 11월 미즈노클래식 이후 우승이 없는 신지애는 지난해 허리 부상과 올해 손바닥 수술을 받는 등 슬럼프를 이어오다 7월 복귀했다. 복귀 후 최근 3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 들었고, 바로 전 대회인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르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신지애가 이번에 우승을 하게되면 2년만에 정상에 오르게 된다.
LPGA 투어 연장전...
2010년 11월 미즈노클래식 이후 우승이 없는 신지애는 지난해 허리 부상과 올해 손바닥 수술을 받는 등 슬럼프를 이어오다 7월 복귀했다. 복귀 후 최근 3개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 들었고, 바로 전 대회인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르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신지애는 "여전히 샷이나 퍼트 감각은 좋다. 선두라는 부담이 있지만 그런...
LPGA 투어 통산 8승을 기록중인 신지애는 지난해 허리 부상과 올해 손바닥 수술 등으로 2011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이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최나연(25·SK텔레콤), 유소연(22·한화) 등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 신지애가 기회를 잡았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신지애는 전반에만 5타를 줄인 뒤 후반에도...
◆이영미 우승 기록
KLPGA투어 3승
1989년 한주엘레쎄 여자오픈
1994년 동일레나운 클래식
1996년 한주엘레쎄 여자오픈
JLPGA투어 8승
1992년 기분 레이디스, 스탠리 레이디스
1994년 아사히 국제 레이디스
1996년 사이슌칸 레이디스, 미즈노 레이디스
1998년 토토자동차 레이디스, JLPGA메이지유업컵
1999년 유키지루시 레이디스 토카이 클래식
◆대회 특별상...
신지애는 2010년 11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우승 후 우승소식이 없다.
4라운드로 예정됐던 이 대회는 첫날 1라운드 경기가 폭우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로 축소됐다.
이보미(24·정관장)는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미야자토 아이(일본), 이지희(32), 안선주(25)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고 초청선수로 출전한 김하늘(24·비씨카드)은...
안선주(25)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4위, 전미정(30·진로재팬)은 이븐파 216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신지애는 JLPGA 5승와 더불어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그는 2010년 미즈노클래식 우승 이후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무대에서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회 후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우승을 몇 번 하겠다는 생각은 없다”며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난해 성적이 조금 아쉬워서 동계훈련 당시 집중이 더 잘 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0년 미즈노 클래식 이후 우승 소식을 들려주지 못했던 신지애가 올해에는 어떤 소식을 전해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송보배 역시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 우승과 2011년 LPGA 1회 준우승, JLPGA투어 2회 준우승 등의 기량을 보여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기존에 소속돼 있던 유선영도 기대해볼 만하다. 국가대표출신의 유선영은 국내에서 투어생활을 하지 않고 곧바로 LPGA로 진출했기 때문에 국내 골프팬들에게 다소 생소할 법도 하지만 내공이 쌓인 선수다....
이보미는 프로데뷔후 지난해까지 하이마트 게약선수로 활약했다.
송보배는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하는 등 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주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해 창단한 정관장 골프단은 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선영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배선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대회 전까지 출전한 95차례 LPGA 투어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것은 2009년 3월 혼다 LPGA 타일랜드와 같은 해 11월 미즈노 클래식 등 2위. 특히 올 시즌 지난 8월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최종일 경기 17번 홀까지 공동 선두를 달려 첫 우승을 기대케 했으나 마지막 홀에서 범한 보기를 범해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는 등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이번...
지난주에 일본에서 막을 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최나연(24·SK텔레콤)이 마지막라운드에서 선전하며 이대회 태극낭자들의 4승을 노렸지만 우에다 모모코(일본)에게 우승컵을 내줘 아쉬움이 컸다.
오초아 대회도 한국 선수와 인연이 깊다. 지난 2009년 미셸위(22·나이키골프)가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이 챔피언이 되면서 한국(계)...
최나연은 6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CC(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 마지막날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합쳐 8언더를 몰아치는 맹타를 휘둘러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선두에 1타가 모자라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에다 모모코(일본)가 펑샨샨(중국)과 16언더파 200타로 동타를 이룬 뒤...
최나연(24·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서 아쉽게 3위를 차지했다.
LPGA투어 시즌 1승의 최나연은 6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CC(파72·6506야드)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나 몰아쳐 합계 15언더파 201타(69-68-64)를 쳐 공동선두에 1타 뒤졌다.
전날 선두에...
김인경(23·하나금융그룹)이 한국선수의 미즈노 클래식 4연속 우승 가능성을 남겨뒀다.
김인경은 5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데쓰 가시고지마 CC(파72·650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136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우에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황아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인 미즈노클래식에서 깜짝 선두에 올랐다.
황아름은 4일 일본 미에현 시마 긴테츠 가시고지마CC(파72·6506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 첫 날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랭크됐다. 지난 2009년 JLPGA 야마하...
‘시즌 막바지 최나연(24·SK텔레콤)의 2승 사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4일부터 사흘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20만 달러)이 일본 미에현 시마 긴테츠 가시고지마CC(파72·650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달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대만을 거쳐 아시아 투어 마지막 개최지 일본에 도달했다.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지만...
◆LPGA 투어
대회명: 미즈노 클래식
개최지: 일본 미에현 시마시 킨테츠 카시코지마 컨트리클럽
총상금: 120만 달러(약 13억 5768만원)
출전 선수: 최나연, 신지애, 지은희, 김미현, 서희경, 비키 허스트, 스테이시 루이스, 미야자토 아이, 캐리 웹 등
▲특징
미즈노 클래식은 한국낭자들과 인연이 깊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한국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