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선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1위 브랜드 '골프프렌드(골때려골프)'와 함께 젝시오·미즈노·마루망 등 유명 브랜드 중고 골프 클럽을 정상가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30억 규모다.
또한 보그너, 핑, 잭니클라우스 등 골프 의류도 30~6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골프 의류를 30만원ㆍ60만원ㆍ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매뉴라이프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이미향은 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케임브리지의 휘슬 베어 골프클럽(파72·6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9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6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시즌 2승을 바라보는 김효주를 1타차로 제쳤다.
이미향은 2014년 LPGA 미즈노오픈 우승이후...
이상희는 지난달 29일 끝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즈노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디 오픈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미즈노 오픈은 디 오픈 퀄리파잉 시리즈로 상위 4명에게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특히 이상희는 디 오픈 개최 두 달 남짓한 시점에 출전을 확정하면서 계획한 스케줄의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이상희는 “아직도 메이저 대회에 출전할 수...
그러나 JLPGA 투어 14승 중에는 LPGA 투어와 공동 개최한 미즈노 클래식 2회가 들어가 실제 한·미·일에서 우승은 총 43승이다.
여기에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1승(LPGA 투어 공동 주관 대회 제외)과 2007년 레이디스 아시안투어 대회 우승을 더해 45승이다. 신지애의 프로 45승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2005년 SK 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것은 제외한...
2014년과 2015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이보미는 만약 이번 대회마저 우승한다면 로라 데이비스(미국ㆍ1994~1996ㆍ이토엔 레이디스),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ㆍ2001~2005ㆍ미즈노 클래식)에 이어 JLPGA 투어 사상 3번째 동일 대회 3연패 이상 달성한 선수가 된다.
이보미는 올 시즌 6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 우승 포함, 전부 톱10에 진입하며 평균타수 1위...
2001년부터 2005년 미즈노 클래식에서는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이보미는 12일 프로암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작년에도 대회 2연패는 처음 경험했기 때문에…. 하지만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이기 때문에 이 상황을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보미는 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김세영은 지난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 그리고 블루베이 LPGA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단 한 번뿐인 신인왕 영예를 안았다. 올 시즌은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달성, 지난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무관으로 시즌을 마친 장하나는 올해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맹타 본능을 터트렸다. 특히 시즌...
LPGA 투어 사상 단일 대회 최다 연속 우승 기록은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미즈노 클래식 5연패다. 소렌스탐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미즈노 클래식에서 5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는 또 올 시즌 LPGA 투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메이저 대회)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올해 미즈노의 주력 모델은 세 가지 단조 아이언이다. 정통 연철단조 아이언을 표방하는 ‘뉴 MX 30’과 비거리와 편안함을 추구한 ‘JPX E700’, 상급자 취향의 ‘MP 5’와 ‘MP 55’다. 이 중 MP 5는 이정민과 김세영이, MP 55는 김세영이 사용 중이다. 이에 미즈노는 최근 두 선수 성적과 클럽 성능의 미묘한 상관관계를 어필하며 ‘아이언 명가’ 지키기에 열을...
생애 최저타라서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다음 라운드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미향은 “이런 좋은 기회가 또 온다면 기록에 남을 수 있는 59타나 58타를 기록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향은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다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이미향은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67위, 코츠골프 챔피언십 컷 탈락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23ㆍ미래에셋)도 노보기 플레이를 선보였다. 김세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 선두 이미향과 한 타차 공동...
올해 KB금융그룹에서 새 둥지를 튼 이미향은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미즈노 클래식에서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장식한 유망주다. 그러나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공동 67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세계랭킹은 39위다.
앞서 경기를 마친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보기 없이 버디만...
2013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우승한 테레사는 2014년 3승, 지난해엔 5승을 장식하며 이보미와 JLPGA 투어를 양분했다.
반면 이보미는 테레사보다 1년 늦은 2011년부터 JLPGA 투어에 뛰어들었지만 첫 우승은 1년 빠른 2012년에 만들어냈다. 그해 상금순위 2위에 올라 39위 테레사와의 월등한 기량 차를 입증했다. 그러나 이보미는 이듬해 상금순위 7위로 밀려나 3위로...
2014년 일본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미향(23)은 KB금융그룹 모자를 썼다. 원 소속 구단이던 볼빅은 서브 스폰서로서 골프볼 등 일부 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순위 12위에 오른 김지현(25)은 CJ오쇼핑에서 한화로 옮겼고, 2012년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정혜진(29)은 NH투자증권에서 파인테크닉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