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강남경찰서 측은 "김래원의 외제 승용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등)로 김모 씨를 입건했으나, 김래원과 원만하게 합의를 이뤘다"고 전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가해자 김 모씨는 2일 오전 4시께 자신의 승용차로 강남구 신사동 도로에 주차돼 있던 김래원의 승용차를 들이받고 약 18㎞ 가량 달아나던 중 뒤쫓아온...
앞서 권상우는 지난달 12일 오전 2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주차 차량과 뒤따라오던 경찰 순찰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났다.
권상우는 사고 발생 이틀 뒤인 14일 오후 경찰의 출두 요구에 응해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미조치) 혐의로 권상우를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승용차를 몰다 경찰차량 등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로 배우 권상우(34)에게 벌금 5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2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몰다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와 뒤따라오던 경찰 순찰차를 잇달아...
국회 국토해양위 정희수(한나라당) 의원은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10년간(2000년~2009년 6월) 그린벨트 내 주택·창고·축사·공장 등 불법건축물에 대한 미조치 건수가 6096건이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3626건(59.5%)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부산이 2034건으로 전체의 33.4%를 차지했다.
그린벨트 내 불법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