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GC끝난 시즌 마지막 대회인 리코컵 JLPGA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억엔)에서 합계 3오버파 291타로 미야자토 미카(일본)와 공동 2위에 오르며 올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박인비(22.SK텔레콤)가 이날 합계 1언더파 287타로 우승했다. 이로써 2승을 챙긴 박인비는 우승상금 2천500만엔을 획득, 상금랭킹 5위...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가 된 최나연은 크리스티 커(미국), 미야자토 미카(일본)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단독 4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는 1타 차이다.
양희영(21)이 10언더파 134타를 쳐 단독 5위에 올랐고 지은희(24)와 한국계 미국인 비키 허스트(20)가 9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박세리(33)와 박희영(23.하나금융), 강혜지(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