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현(縣) 등 8개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비, 고사리 등 22개 품목이다.
식약청은 일본에서 식품을 수입할 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며 그 결과를 홈페이지(www....
농림수산식품부는 일본 미야기현산 졸복과 이와테현산 곤들매기에 대해 지난 8일자로 잠정 수입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어획된 졸복과 곤들매기가 우리나라로 수입된 실적은 없었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출하제한에 따른 것으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잠정 수입 중단된 수산물은 후쿠시마현산 까나리·황어·은어...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출하제한에 따른 것으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잠정 수입 중단된 수산물은 후쿠시마현산 까나리·황어·은어·산천어·곤들매기·잉어·붕어, 미야기현산 농어·황어·산천어·대구와 이바라키현산 양볼락·농어·민어·넙치·차넬메기·붕어·뱀장어, 군마현산 산천어, 이와테현산 대구 및 토치기현산 황어 등 6개 지역 21개 품목이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출하제한에 따른 것으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잠정 수입 중단된 수산물은 후쿠시마현산 까나리·황어·은어·산천어·곤들매기·잉어·붕어, 미야기현산 농어·황어·산천어와 이바라키현산 양볼락·농어·민어·넙치·차넬메기·붕어와 군마현산 산천어 등 4개 지역 17개 품목이다.
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가 두 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대호는 24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타율은 0.211(71타수 15안타)로 떨어졌다.
오릭스는 이날 0-4로 영봉패 당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23일 일본 미야기현산 황어와 산천어에 대해 잠정 수입 중단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어획된 황어와 산천어가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었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출하제한에 따른 것으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잠정 수입 중단된 수산물은 후쿠시마현산 까나리·황어·은어·산천어...
농림수산식품부가 23일 일본 미야기현산 황어와 산천어에 대해 잠정 수입 중단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어획된 황어와 산천어가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었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노동성의 출하제한에 따른 것으로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 이후 잠정 수입 중단된 수산물은 후쿠시마현산 까나리․황어․은어․산천어․곤들매기...
7월부터는 이와테·미야기·후쿠시마 등 대지진 피해를 입은 동북 지역 3현에서 1박을 하는 경우에도 수시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동일본 대지진 여파로 관광객 수가 급감한 동북 지방에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경기를 활성화할 의도로 풀이된다.
관광객이 동북 3현에서 실제로 묵었는지 여부는 일본 정부가 지정한 여행사를 통해 확인한다....
일본 북동부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14일 규모 6.8 강진이 발생했으며 20cm 높이의 쓰나미가 북동부 해안에 밀려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12분께 태평양에 접한 아오모리와 이와테현 연안 등지에 쓰나미(지진해일)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20분 만에 해제했다.
쓰나미 예상 높이는 50㎝였지만, 실제로는 오후 7시19분께 아오모리현 하치노헤(八戶)항구에서 20...
일본 동북부 홋카이도 지역에서 14일 규모 6.8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동됐다.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9분 홋카이도와 동북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며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과 이와테현 연안에 해일 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어 높이 50cm의 해일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추도식은 미야기현 센다이시와 나토리시,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시 등지에서도 열렸다.
시즈오카현에서는 이날 오전 진도 7의 도카이 지진에 대비하는 )피난 훈련이 벌어졌다.
훈련은 매년 7월에 해왔지만 동일본대지진을 계기로 앞으로는 3월에 훈련을 할 예정이다.
니시자와 도시오 도쿄전력 사장은 이날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또 “지난해 5월 미야기·후쿠시마현의 피난소를 방문했을 때 목격한 피난민들의 침착하고 질서있는 모습이나 자원봉사자들의 열의가 인상적이었다”며 “자신의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하다 목숨을 잃은 공무원의 이야기에 감동했다”고 회고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 국민이 1년 전 대지진 피해를 본 인접국 일본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고 이재민을 돕기 위해 발 벗고...
이번 지원 대상인 미야기현 농업고등학교와 미야기현 수산고등학교는 지난 동일본대지진의 피해로 학교건물이 파손돼 두 곳 모두 현재 임시로 지은 가건물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기구 등 실습에 필요한 물품은 인근 대학에서 빌려 수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인집 진로재팬 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대지진 쓰나미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은...
지난 1일(현지시간) 거행된 일본 미야기현립 마이야공업고등학교 졸업식장은 눈물바다를 이뤘다.
졸업생 대표로 졸업사를 낭독한 무라타 류세 군의 절절한 사연이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의 부모는 작년 3월11일 동일본 지역을 덮친 대지진과 쓰나미에 희생됐다. 거처가 마땅치 않아 함께 살아남은 남동생과는 생이별한 상태다.
이날 졸업식장에는 축하해줄...
지진의 집중 피해지역인 미야기·이와테·후쿠시마 등 3개 현의 연안부에서 고지대나 내륙으로 주거지를 이전할 계획인 주민은 27개 기초자치단체에 걸쳐 모두 4만가구에 달하는 것으로집계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는 국토교통성이 애초 예상했던 2만가구를 크게 웃도는 규모로, 이로 인해 8000억엔으로 전망했던 이주 사업 예산이 크게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전 대상은 미야기(宮城)현의 12개 시·초(市町)에서 2만5000가구, 이아테(岩手)현의 10개 시·초·손(市町村)에서 1만3000가구, 후쿠시마(福島)현의 5개 시·초에서 2400가구 등이다.
일부 자치단체는 현재 거주지의 지반을 높여 주거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주민의 불만이 커 고지대나 내륙으로 이전키로 했다.
다이이치생명경제연구소의 아라야 요시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부흥 수요에 힘입어 고용 상황은 최악의 시기를 벗어났지만 앞으로는 경기 둔화 여파로 개선 속도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동시에 발표된 작년 평균 실업률은 4.5%로 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여기에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현은 제외됐다.
정부는 올해부터 6년에 걸쳐 미야기현의 나토리시, 이와누마시, 와타리마치, 야마모토초에서 쓰나미로 인해 염분 농도가 높아져 쓸모 없는 땅을 빌려 농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우선 7억엔 가량이 투입될 예정이며, 6년간 정부가 40억~50억엔, 민간기업이 100억엔을 투입하는 등 총 150억엔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을 벌인다.
6년 후 부지 임대 계약이 끝나면...
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일 전했다.
진원은 북위 31.4도, 동경 138.6도이고, 깊이는 370㎞로 추정됐다. 진원의 위치가 깊어서 쓰나미(지진해일)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지진으로 도쿄 시내와 이바라키·도치기·군마·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현 등 간토 지방 전체와 미야기현 등 도호쿠(東北) 지방 일부 지역에서 진도 4가 측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