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운전자들에게 여행을 촉진하고 타이어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던 미쉐린 가이드는 오늘날 전 세계 미식 지침서와 여행 참고서로 자리매김했다.
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즉 이동성의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타이어 회사 미쉐린 그룹과 미쉐린 가이드의 철학은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핵심 가치로서...
올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두 가지 특별한 시상이 포함됐다. '그린 스타'와 '스페셜 어워드'다.
'그린스타'는 지속가능한 미식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레스토랑에 주는 엠블럼이다. '황금콩밭'과 '꽃, 밥에 피다' 두 곳이 선정됐다.
미식 산업에 기여한 셰프에게 주는 특별상 가운데 '미쉐린 멘토 셰프 상'에는 '한식의 대모'로 알려진 조희숙 한식공간...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은 19일 온라인 행사를 통해 올해부터 정식으로 도입한 '미쉐린 그린 스타'로 레스토랑 '황금 콩밭', '꽃, 밥에 피다' 두 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쉐린 그린 스타 등급은 지속 가능한 미식을 앞장서 실천해온 레스토랑에 부여된다. 이러한 레스토랑의 비전을 널리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미쉐린 가이드는 그 지역의 미식 문화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맛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타 레스토랑과 함께 매년 빕 구르망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1997년 첫 도입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빕 구르망은 미쉐린의 마스코트 비벤덤이 입맛을 다시는 픽토그램으로 미쉐린 가이드 내에 표시된다.
올해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5주년을 기념해...
기간에는 평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던 고급 레스토랑의 요리를 집이나 직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스타 쉐프의 찾아가는 미식 ‘서울 레스토랑@홈’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발굴된 100선의 메뉴, 서울 미식 가이드를 통해 코로나가 잦아들면 서울을 방문하여 마음껏 서울관광의 매력에 빠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5번째 에디션이 11월 19일 발간된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 발간 행사를 기존의 현장 시상식 대신 라이브 디지털 이벤트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TV, 미쉐린 가이드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을...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는 입맛을 깨우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서는 ‘활력보감’ 이라는 컨셉으로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더해줄 중국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제철 식자재인 고창산 장어를 활용한 ‘고창 깐풍 장어’ 와 ‘비빔 딴딴면’ ‘보양 삼선냉면’ 중국 현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미국,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 한국인 셰프들이 미쉐린 스타 셰프로 선정되고 해외에서 활동을 펼치며 인정 받는 모습에 주목하게 되면서 2016년 첫 발간 했으며, 매해 한국의 미식 문화를 이끌어 갈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호텔 셀렉션을 대중에 소개하고 있다.
월드 클래스 셰프들이 펼치는 미식의 향연도 준비된다.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첫 번째 시도에 따내며 세계적 명성을 얻은 스타 셰프 브루노 메나드는 ‘더 라운지’와 ‘페이스트리 살롱’의 메뉴들을 컨설팅했다. 프렌치 퀴진과 디저트는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뷰’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압구정의 한우 명가 ‘우가’는 미슐랭 가이드에 4년 연속 등재된 곳이다.
이 매장은 고객이 고품질 한우를 구매하면서 유명 맛집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로서란트型 팝업’ 매장으로 ‘백화점 내 슈퍼마켓에서 즐기는 맛있는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을 가진 ‘마켓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그로서란트(Grocerant)란 식료품점을 의미하는 그로서리와...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신창호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주옥’은 문을 연지 1년 6개월 만에 미슐랭 가이드 1스타로 선정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창호 셰프는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 식품인 장과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한식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클럽 드 셰프 코리아’는 신창호 셰프의 합류를 통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난달 14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에서 1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Pierre Gagnaire à Séoul)는 제철 해산물과 진귀한 식재료를 크리스마스 디너 테이블에 올린다. 우선 제철 해산물인 오세트라 캐비어와 굴, 킹크랩으로 만든 3가지 아뮤즈 부쉬로 겨울바다 내음을 물씬 풍기고,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나는 로브스터(바닷가재) 프리카세도...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0(LA LISTE 2020)’에서 한국 레스토랑 최초로 15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은 2일 저녁 8시(한국시각 3일 오전 4시)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0’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4점을 획득해...
9월에는 세계적인 미식가이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서울(MICHELIN Guide Seoul)이 국내 맥주 브랜드 최초로 테라를 공식 파트너로 선정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신제품 테라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으며 2분기부터 맥주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4분기에도...
역전회관은 전 세계 미식 평가서 ‘미쉐린가이드 서울 빕 구르망(합리적인 가격과 맛을 갖춘 곳에 부여하는 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의 미식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12년 연속 소개됐다.
호주산 프리미엄 와규를 다지지 않고 1.0㎜로 얇게 썰어 고기 본연의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방송에서만 ‘와규한판 바싹 불고기(200g)...
누군가가 금품을 요구하고, 컨설팅을 주장한다면 미쉐린 직원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셀렉션은 건강한 음식과 점차 수요가 늘고 있는 내추럴 와인 등 지속가능한 미식을 위한 레스토랑의 노력을 공개한다. 또 4곳이 새롭게 추가된 60곳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을 통해 합리적 가격에 우수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소개한다.
리저브 브뤼(Reserve Brut)를, 미식들과 함께 하는 향연인 갈라디너에는 떼땅져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 (Comtes de Champagne Blanc de Blancs)를 제공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전세계 많은 파티와 셀럽들에게 사랑 받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파티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것”이라고 했다.
수입된 소고기는 볼트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직접 28일 동안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건식숙성)을 거친 후 고객에게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2018, 2019에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스테이크 본고장인 미국에서 인정한 국내 스테이크하우스다. 또한 청담동 맛집으로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바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가 선정한 총 16개 레스토랑이 참여하는 미식 페스티벌이다.
4일 직접 찾은 첫날 행사장에는 드높은 가을 하늘과 함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의 미식의 장이 어우러져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1스타인 △무오키 △스테이 △이종국 104 △진진 △테이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