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민 MP그룹(미스터피자) 전 부회장이 유안타증권에게서 받은 수십억 원 상당의 주식담보대출을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 전 부회장은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의 아들이다.
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전 부회장은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유안타증권에 600만 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50억 원을 대출받은 상태다. 최초 계약일은 2016년으로 정 전...
도미노 '하프앤하프' 프로모션, 미스터피자·피자헛 '반값' 맞대결
도미노 '하프앤하프' 25% 할인 이벤트가 포문을 열었다. 피자헛과 미스터피자의 통신사 멤버십 할인에 맞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지가 관건이다.
1일 피자 프랜차이즈 도미노피자는 '씨푸드 스페셜 콜라보' 이벤트를 열고 하프앤하프 메뉴 25% 할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미스터피자 반값행사 방문포장만 가능
미스터피자의 반값할인 행사가 여러모로 아쉬움을 낳고 있다.
MP 그룹의 미스터피자가 31일 SK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50%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이용 가능한 피자는 신메뉴 '씨푸드아일랜드(골드)를 비롯해 '쉬림프골드'및 하프앤하프'등 미스터피자의 인기메뉴 5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방문...
특히 배달앱 요기요는 25일 하루에 한해 7번가피자·피자헤븐·뽕뜨락피자·피자헛·미스터피자 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피자헛은 특정 메뉴에 한해 1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한편 도미노피자 1+1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방문포장 주문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제공 피자의 경우 오리지널과 나폴리, 씬 도우에 한정된다.
“과거 국내 피자 시장이 피자헛·도미노·미스터피자 등 빅3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다양한 중소 브랜드가 생겨나 선택지가 넓어졌다. 특히 배달 앱의 성장으로 중소 브랜드들도 적은 비용으로 브랜드를 알릴 수 있어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미스터피자는 배달 시장에만 치중해 할인 전쟁을 벌이기보다는 소비자의 매장 방문 등 다양한 브랜드...
먼저 외식 분야에서는 BC카드로 미스터피자 이용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이나 앱에서 ‘미스터피자 BC세트’를 결제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5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카드당 월 1회 할인으로 제한된다.
또 상시 혜택으로 메뉴에 관계 없이 BC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즉시 할인해 준다. 해피포인트...
상장폐지라는 벼랑 끝에서 살아남은 MP그룹이 대표 브랜드 미스터피자를 앞세워 도약에 나선다.
MP그룹은 배달 위주의 피자 시장에서 매장 매출을 높이기 위해 뷔페식을 도입하고 1인가구를 위한 피자메뉴 개발,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올해를 5년만에 흑자전환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을 11일 밝혔다.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과 횡령...
MP한강이 최대주주인 MP그룹(미스터피자)의 상장 폐지가 유예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1일 오전 9시 11분 현재 MP한강은 전일보다 16.51% 오른 127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MP그룹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8개월의 개선 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P그룹은 MP한강의 지분 42.93%를 보유했다.
앞서 '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 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2017년 7월 구속기소 되면서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후 거래소는 두 차례에 걸쳐 MP그룹의 주권 상장폐지를 심의·의결 했으나 회사 측의 이의 신청으로 개선기간이 부여되고 상장폐지가 유예됐다.
MP한강은 미스터피자로 이름을 알린 모기업 MP그룹이 상장폐기 위기에 몰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했다. 소식이 전해진 지난 10일 MP한강은 전 거래일 대비 27.58% 하락하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MP그룹에 대해 주권 상장폐지를 심의ㆍ의결했다고 공시했다.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
'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 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2017년 7월 구속기소 되면서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이후 그해 10월 개선 기간 1년을 부여받았으나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이어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다시 개선 기간 4개월을 추가로 부여받았고 지난달 10일 추가...
미스터피자는 19일주터 요기요와 손잡고 ‘1인 피자 세트’ 3종을 출시한다. 미스터피자는 피자 브랜드 최초로 요기요의 ‘1인분 주문’ 카테고리에 입점했다. 최초 운영 지역은 대학로, 여의도, 광화문 등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가와 오피스 지역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1인 세트는 일반 라지 사이즈 기준 2조각 정도의 크기로...
미스터피자가 1인 고객을 겨냥한 메뉴를 내놨다.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19일부터 배달 앱 요기요와 손잡고 ‘1인 피자 세트’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피자 브랜드 최초로 요기요의 ‘1인분 주문’ 카테고리에 입점하게 됐다.
미스터피자는 요기요와 전략 메뉴를 새롭게 출시하며, ‘1인 피자’라는 신규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점주의 판로...
다만 ‘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원대의 횡령·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2017년 7월 구속기소되면서 이미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오는 10일까지 개선 기간을 부여받은 상태다.
결국 이번에 ‘적정’ 의견의 사업보고서를 제출했지만 MP그룹은 종전 일정대로 개선 기간이 끝난 후 개선계획 이행 결과를 놓고 다시 상장...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11월 랍스터몽땅 피자 2종을 출시했다. 탱탱하고 쫄깃한 랍스터와 새우를 활용한 ‘랍스터몽땅’ 피자와 랍스터와 새우에 풀드포크까지 더해 해산물과 육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한 ‘랍스터몽땅 하프’ 피자 2종이다. 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는 캐나다 청정 바다의 싱싱한 랍스터와 새우를 피자 위에 토핑으로 푸짐하게 올려내 즐길 수 있도록...
한국피자헛은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콘셉트 매장의 전용 메뉴로 파스타 2종, 샐러드 2종, 수프 2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피자헛 고객 98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했다. 샐러드는 사이드 메뉴로 섭취하기보다 식사로 먹는 트렌드를 반영해 ‘맛있고 건강한...
미스터피자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이 ‘세계피자대회 2019’에서 2관왕에 올랐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대회에 ‘프리스타일’과 ‘마스터스’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는 피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대회로, 세계 최대 피자 산업 박람회인 ‘피자 엑스포(Pizza Expo)’ 기간 중...
한국피자헛 (이하 피자헛)이 올해 초 출시한 신제품 ‘더블갈릭 스테이크ㆍ쉬림프’가 출시 한달 만에 25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더블갈릭 스테이크ㆍ쉬림프’는 피자헛이 지난 1월 출시한 신제품으로, 피자헛의 가장 인기있는 두 가지 토핑인 스테이크와 쉬림프를 갈릭맛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마블링의 부드러운...
도미노피자가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Life Food, Domino’s.(라이프 푸드, 도미노)’를 21일 발표했다.
이는 ‘완벽한 조리법과 배달 서비스를 통해 10대부터 60대까지 모두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한 끼로 Life food(라이프 푸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반영한 것이다.
신규 슬로건 ‘Life Food, Domino’s.’는 누구보다 먼저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