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 부문에 후보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놓고 '기생충', '아이리시맨', '조커',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음 달 2월 10일(한국시간) 생중계됩니다.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에서...
△2019 제6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
감독상(봉준호), 조명상(김창호), 미술상(이하준).
△2019 제11회 울란바토르 국제 영화제
관객상 Winner
△2019 제17회 톨그래스 국제 영화제
Golden Strands awards
△2019 제23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드
Filmmaker Award
△2019 제43회 상파울루 국제 영화제
관객상 Winner
△2019 필름 프롬 더 사우스 페스티벌...
이 밖에도 '기생충'은 미술상과 국제영화상 부문에도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앞서 '기생충'은 시드니 영화제 최고상과 호주 아카데미 작품상, 로카르노 영화제 엑셀런스 어워드, 밴쿠버영화제 관객상, 전미비평가위원회 외국어영화상, 뉴욕·LA·필라델피아·시카고 비평가협회 작품·감독·외국어영화상, 전미비평가협회 외국어영화상과 골든글로브에 이어 12일...
이로써 기생충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미술상’, ‘여우조연상’에 이정은, ‘감독상’의 봉준호, ‘여우 주연상’ 조여정까지 5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기생충’의 주연 배우 송강호는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천만관객도 너무 감사한 일이고 ‘황금종려상’도 감사한 일이지만 우리도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 이런 영화를 자막 없이...
그는 2009년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 2012년 카셀도큐멘터 참여, 2018년 독일 볼프강 한 미술상 수상 등 국제적인 경력을 쌓았다.
이번 전시는 2015년 삼성미술관 리움 전시 '코끼리를 쏘다' 이후 4년 만의 한국 개인전이다. 지난해 프랑스 몽펠리에 라파나세 현대예술센터 개인전을 비롯해 최근 일련의 전시에서 선보인 작업을 한데 버무렸다. 작가는...
'로마'는 작품상,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촬영상, 각본상, 미술상, 음향상, 음향편집상에 후보로 지명됐다. 1970년대 사회를 백인 가정에서 일하는 멕시코 원주민 하녀의 시선으로 그렸다.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고 멕시코 출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자국 배우들과 언어로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로마'와 함께 10개...
작품상과 감독상, 미술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이색적인 내용도 눈길을 끌었고요. 이 외에도 게리 올드먼에 남우주연상을 안긴 ’다키스트 아워‘,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여우주연상을 받은 ’쓰리 빌보드‘가 있습니다. 현재 상영중인 아카데미 수상작들을 소개합니다.
저희는 시상식의 송출권을 가져와 중계를 한 입장으로 전 스태프가 외주로 꾸려져 스태프의 목소리를 확인하긴 어렵다. 해당 목소리가 관객인지 스태프인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박열'은 감독상, 여우주연상, 신인여우상 외에도 의상상과 미술상을 휩쓸며 5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