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금융재산을 종류별로 보면 휴면보험금 7540억원, 휴면성신탁 2301억원, 휴면예금 1886억원, 미수령 주식·배당금 867억원 등이다.
금리인하 요구권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이후 총 33만명의 금융소비자가 금리인하 요구권을 행사해 금리 인하 혜택을 받았다.
금감원은 은행권의 금리인하 요구권 안내 등은 양호하지만 보험사와 카드사는 고객 안내 노력을...
이에 따라 국세청은 추석 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5만원 이상 환급금 10만3천건(373억원)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안내문을 발송한다는 계획”이며 “미수령 환급금은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민원24(www.minwon.go.kr)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1년째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요. 1등 미수령 당첨금 지급만료 기한은 오는 4월 12일까지입니다. 복권 구입 장소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 470-10 CU편의점입니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내에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을 경우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돼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쓰입니다.
주소 불일치로 인한 대출금 연체, 보험계약 실효 등 주요 금융정보 미수령에 따른 피해 예방과 휴면예적금·보험금 등 2015년 9월말 기준 1조6413억원 규모에 달한 휴면금융재산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연간 19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금융회사의 우편물 반송 처리비용 및 주소 파악을 위한 업무처리 비용과 연간 8만건에 육박하는 국가적인...
손보협회는 미수령 휴면보험금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환급 노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2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2003년 이후 휴면보험금 발생액 9489억원 중 7234억원이 환급됐으며, 2255억원은 미수령 휴면보험금으로 남아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협회 측은 앞으로 휴면보험금 환급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고령층과 저소득층을...
미수령 환급금은 인터넷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민원24(www.minwon.go.kr)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미수령 환급금이 있으면 관할 세무서 안내를 받아 우체국에서 수령하거나 본인계좌로 송금받을 수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미수령 환급금 찾아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별도의 문자 메시지 등의 서비스는 하지 않는 만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4일부터 통합연금포털에서 우체국 연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말 기준 우체국 연금 가입 건수는 55만7000건이며 적립 금액은 15조4893억원이다.
기존 통합연금포털에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83개 금융회사와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3개 공제사업자를 추가해 현재 86개 연금사업자의...
예탁원은 지난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지금까지 8685명에게 5300만주 시가총액 약 6538억원어치의 주식을 주주에게 찾아줬다. 특히 지난해에는 안전행정부의 협조를 얻어 미수령주식 소유자의 실주소지를 파악해 주주에게 수령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민·관·공 협력을 통한 대국민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는 안전행정부의 정부3.0 실천의...
배당, 증자를 받고서도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주식은 1519억원이나 되고요. 신용카드 포인트 1352억원도 곧 소멸된다고 합니다.
알토란 같은 내 돈인데 그냥 둘 순 없습니다. 찾아야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클릭 몇 번이면 끝납니다.
우선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통합조회’(www.sleepmoney.or.kr)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화면 오른쪽 위에 ‘휴면계좌...
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 보관된 미수령 주식은 802억원(법인 포함)에 이릅니다.
알토란 같은 내 돈인데, 이대로 둘 수는 없습니다. 찾아야겠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계좌를 개설한 증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주민등록번호와 이름만 입력하면 됩니다. 로그인 절차도 필요 없습니다. 미수령 주식 조회(예탁결제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계좌가...
한국예탁결제원은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과 함께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1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휴면 금융 재산 등 주인찾아주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2015년도에도 대행 3사가 공동으로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미수령 주식이란...
이외에 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에 보관된 미수령 주식 규모도 802억원에 달한다. 미수령 주식은 무상증자, 주식배당을 주주가 통지 받지 못했거나 상속인이 상속내용을 알지 못해 주인에게 전달되지 않은 주식을 뜻한다.
잠자는 증권계좌나 주식을 찾는 방법은 간단한다. 자신이 이용했던 증권사나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절차를...
KB국민은행은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미수령 주식 찾아 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수령 주식’이란 주식발행회사의 유∙무상증자, 주식배당 등의 사유가 발생하여 주주 앞으로 주식이 발행되었으나, 해당 주주가 사망 또는 주소이전 등으로 통지를 받지 못하고 주식 실물을 찾아가지 않아 KB국민은행에서 보관하고 있는 주식을 말한다.
2015년...
장기간 매매나 입출금이 없는 휴면성 증권계좌에 쌓인 돈이 5000억원을 넘어서자 금융당국이 미수령 증권투자재산의 주인 찾아주기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32개 증권사가 23일부터 각사 홈페이지에 휴면성 증권 계좌 조회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신이 이용했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금융당국은 휴면성 증권 계좌에 있는 돈과 미수령 주식의 주인 찾아주기에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32개 증권사가 23일부터 각사 홈페이지에 휴면성 증권 계좌 조회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자신이 이용한 적이 있는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간편하게 휴면 계좌 존재...
이에 따라 금감원은 내년 1분기에 오픈하는 ‘금융거래 수반 주소 일괄변경 시스템’ 등을 통해 연금 금융상품 가입자의 정확한 주소지로 연금수령 개시 안내문이 발송될 수 있도록 하고, 미수령 연금액 발생시 금융회사의 주인 찾아주기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연금 금융상품을 선택하여 노후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줄...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등이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 파산배당금과 개산지급 정산금, 예금보험금 찾아주기를 진행한다.
예보는 지난 22일 기준으로 미수령 파산배당금, 개산지급 정산금, 예금보험금은 139억원(6만1676명)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미수령 예금자 등은 예보 홈페이지를 방문해 배당금 등 잔액을 확인한 후 해당 파산재단 또는 지급대행기관을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