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계 형사들의 범인 추적기를 담은 경찰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김희애는 아줌마 형사역을 맡았다. 1983년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한 김희애는 신인때에도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 관객, 전문가의 찬사를 받았다. 연기자로 살아온 32년동안 여자 스타로 매번 뛰어난 연기력과 광대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 ‘김희애=팔색조...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미세스 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인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로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된다.
‘미세스캅’ 김희애 소식에 네티즌은 “‘미세스캅’ 김희애, 예쁘다”, “‘미세스캅’ 김희애, 전혀 촌스럽지 않아‘, ”‘미세스캅’ 김희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네요“ 등의...
"미세스캅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을 위로하고 싶었다"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의 메가폰을 잡은 유인식 PD가 2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너희들은 너위됐다' 연출을 맡은 유 PD는 경찰 세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유명세를 탔다.
유 PD는 "'너포위'가 경찰이라는 낯선 세계에 들어간 청춘의...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고3 졸업사진과, 대학 신입생 당시 김희애의 모습으로, 큰 눈과 오똑한 콧날, 부드러운 입매 등 세월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이야기. 다음달 초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희애는 내달 3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강력반 팀장 최영진으로 분해, 수사 현장의 지휘자로서 숱한 사건과 맞서 싸울 예정이다.
기품 있는 드레스 대신 편안한 청바지를, 높은 구두 대신 마음껏 내달릴 수 있는 운동화를 택한 김희애는 흉악범들과의 기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두둑한 배포, 사건 현장을 압도하는...
'미세스캅' 신소율이 여름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신소율은 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촬영 형장에서 여름을 이겨내는 깜찍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폭염이 이어지는 '미세스캅' 촬영장에서 종이 부채질을 하거나 차가운 얼음물병을 얼굴에 댄 채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 모습이다. 시무룩하면서도 울적한 표정을 짓고 있음에도...
배우 유연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 카메오 출연할 예정이다.
손호준은 1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관련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MBC 종영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손호준은 “‘맨도롱 또똣’ 출연은 재밌었다. 오랜만에 ‘응답하라 1994’ 이후 (유)연석이와 호흡을 맞추는 거였기...
사람에게 배우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한 손호준은 지금을 “배우로 인정받기 위한 시기”라고 규정했다. 그는 하반기 8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후속작 ‘미세스캅’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빠르면 9월, 김유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조이’도 선을 보인다. ‘쓰리 썸머 나잇’에 이어 다양한 작품으로 소통을 준비하고 있는 배우 손호준의 활약이 기대된다.
SBS 새 드라마 '미세스 캅' 방영을 앞두고 있는 손호준은 겹치기 출연을 피하기 위해 '집밥 백선생'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BS '정글의 법칙'와 tvN '삼시세끼-어촌 편'으로 겹치기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미연에 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 손호준의 빈자리는 보이그룹 B1A4 바로가 채운다.
그 자리에 B1A4 바로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손호준은 최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바로의 녹화분은 8월 초부터 방송된다”고 말했다.
손호준은 8월부터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 출연하는 까닭에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스 캅’은 ‘집밥 백선생’과 동시간대 방송될 전망이다.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이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첫 대본 연습을 갖고 본격적인 작품 제작에 들어갔다.
12일 SBS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김희애-김민종-이다희-손호준-이기영-신소율-허정도-정수영-이기광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유인식 PD, 황주하 작가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대본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