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 달 분석 결과
△강우시 공공수역 배출 미처리 하수 모니터링 의무화한다
6일(목)
△자생관속식물 73종의 기준표본 201점 확보(석간)
△화학안전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본격 착수
△사업장폐기물 처리시 위치?영상정보 입력한다
7일(금)
△환경부 차관 10:30 코로나19 방역 및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현장점검(서울)...
서울시는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지난 1일부터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시행 중이다. 내년 3월 말까지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 전역에서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차량에는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단속 차량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평상시대비 21톤 감축됐다. 이 추세가 3차 계절관리제 기간 유지될 경우...
정은해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대기환경연구소의 장기간, 고해상도 분석을 통해 다양한 개별 정책의 효과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비롯해 향후 추가 저감에 필요한 과학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의 상세한 자료는 국립환경과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운행이 제한되는 차량의 차주가 해당 내용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관련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계절 관리제 기간에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이 발생했으며, 국민 여러분의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정부는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비상저감 조치 시행 등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4: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점검회의(세종)
△한·중·일, 탄소가격제도 상호 협력방안 논의(석간)
△환경부-새마을운동중앙회 탄소중립 실천 발대식 개최
△밤고둥 등 독도 자생생물 12종 유전자 분석, 신종 3종 발견
△부천시 등 23곳,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10일(금)
△환경부 장관 10:30 동물복지대상(국회)
△환경부 차관 14:00...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번째를 맞이한 계획은 앞서 계획들보다 강화된 대책이라는 평가지만 아직 '공공주도'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의 이번 계절관리제는 석탄발전 가동 정지와 상한제약을 비롯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 확대, 그리고 한·중 양국 간 고위급 직통회선(핫라인)을 통한 저감정책...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생활권 미세먼지 배출원 단속을 실시해 79곳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226곳을 단속한 결과 미세먼지를 무단으로 배출한 93개 사업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으며 수사가 완료된 79곳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수사를 진행 중인 나머지 14곳에 대해서도...
환경부는 전국 17개 시·도, 한국환경공단과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국 550여 곳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각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우려가 큰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 경유 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밀집...
다음 달 1일부터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된다. 2차 기간 성과보다 높은 목표를 제시하면서 사업장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제한 등을 더욱 강화한다.
정부는 29일 제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고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도입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완화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석탄발전 감축으로 2018년 12월~2019년 2월(계절관리제 시행 전) 대비 2838톤의 미세먼지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겨울 전력수요는 최근 기상 전망과 기온변화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전망은 90.3GW, 상한전망은 93.5GW 내외로 예상했다. 겨울철 기간 발전기 정비 최소화 등으로 공급능력은 110.2GW로 확보하고 최저 예비력은 석탄발전 감축방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핵심인 서울 전역 5등급 차량 전면 운행제한이 다음달부터 다시 시작된다.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서울과 수도권 전역에서 운행할 수 없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오후 9시다. 전국 5등급 차량 중 저공해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이 적발될 경우 1일 10만 원의...
정부가 올겨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5등급 차량 운행제안 시범 단속에 나선다.
27일 환경부는 수도권 3개 지자체, 6개 특·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운행 제한 시범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단속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하는 미세먼지...
미세먼지 주요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은 20만2218톤으로 2019년 대비 7만2544톤(26%)이 감소했으며, 최근 5년간 지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발전업의 총배출량이 7만7936톤(3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시멘트제조업 5만295톤(25%), 제철제강업 4만4491톤(22%), 석유화학제품업 1만8911톤(9%) 순이었다.
환경부...
한 장관은 "그간 추진한 계절관리제, 부문별 감축 대책 추진, 한·중 협력 등을 강화해 고농도 미세먼지의 가시적 저감 성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원순환 분야의 경우 폐기물의 발생지 처리원칙을 확립하고 처리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수도권의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를 비롯한 폐기물 감축정책을 지속...
정부도 자신감을 갖고 올해 안에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나아가 “미세먼지 감축도 중요하다”며 “지난 4년간 강력한 대책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개선됐다. 올해도 계절 관리제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을 줄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천연가스와 전기 수요 증가율은 각각 4%와 3%로 제시됐다. 반면에 석탄 수요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석탄발전 상한 제한 확대 등으로 0.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에경연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천연가스 가격 경쟁력 강화, 신재생에너지 보급 가속화 등으로 석탄발전은 지속해서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대기배출원조사 결과(사업장 및 시설 현황 등)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2022년 상반기 중 공개된다.
김영민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보다 정확하게 파악되면 미세먼지 저감 정책 및 계절관리제 등 대기오염 정책 수립에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도로먼지를 집중 관리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집중관리도로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로 재비산 먼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의 평균 농도가 도로 청소 후 35.7%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재비산 먼지는 도로에 쌓였던...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0년 12월~2021년 3월)에 대기오염물질 무단 배출 사례 등을 집중단속한 결과 총 145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인 노후 경유차량과 관련해 주요 물류차고지, 공영 및 사설 주차장 등에서 매연저감치(DPF)를 부착한 노후 경유차 373대를 대상으로 부착 여부를 점검한 결과, DPF 무단훼손 등 총 68건을...